귀한 고등어를 찾아서
*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7월 24일
②출 조 지 : 진해마산
③출조인원 : 아들과본인(2)
④물 때 : 조금
⑤바다 상황 : 잔잔
⑥조황 내용 :
최근 주말마다 일기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돔사냥을 다녔으나 별 뚜렷한 손맛을
보지못하고 눈치밥을 먹고있던중 마산원전 주변에
전마선낚시로 고등어가 심심찮게 올라온다는 인낚의 조황정보에
주초부터 맘은 콩밭에 가 있었다
잔챙이(아들놈)는 방학때라 인터넷낚시게임으로 열심히
실력을 증진시키며 내심 주말이 기다려지는 모양이다
초등5학년인 우리집"잔챙이"(권영인)
근데 난 이놈과 같이 출조하는걸 엄청 꺼린다
이유인 즉 실력이 나보다도 낫다는 것뿐 아니라 애만도 못한 애비라는
조소가 꼭 뒤따르니 말이다 . 비록 잡어낚시사냥에서지만......
드디어 주말
와이프는 원생 급수시험 관계로 불참하고 귀여운 잔챙이와 난
단 둘이서 원전 조금 못가서 00별장에 오후1시쯤 도착했다
근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예전엔 전마선을 동력선으로 양식장까지 끌어다줬는데
지금은 노를 저어서 가라는거였다
갑자기 앞이 막막해지더니 되돌아 갈까말까 망서리고있는데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가 차안에서 낚시도구를 주섬주섬 챙기더니
전마선에 몽땅 싣고는 빨리가자고 내리 성화다
(젠장-노를 저어 봤어야지)
우리아빠는 뭐든지 잘한다는 자식놈 앞에서 체면 구길순 없다는 생각에
노를 잡고 선주인듯한 분한테 몇번 강의를 듣고는 양식장으로
배를 저어갔다
처음은 배가 뒤뚱뒤뚱 엉뚱한곳으로 내의지완 상관없이 흘러갔으나
요령이 생기자 드디어...드디어 제대로 자릴 잡아가고 있었다
양식장도착!!!
밑밥을 투척하고 잔챙이 민장대 채비를 만들어주고
00찌에 2호원줄 1호목줄 전유동으로 낚시시작-
"아싸"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 드디어 마구마구 낚아내기 시작하는데
(씨-잔챙이가 들고있는 장비견적 보다 내 견적이 10배는 더나가는데...)
건너편 배에서 부러운듯 한마디 건낸다
"야!낚시 잘하는구나 -몇학년이고?"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 목에 엄청 깁스하고는
"전 5학년이구요 -내가 생각해도 전 낚시 잘해요"
(문디자슥......)
급기야 목줄찌로 채비전환을 하고선 구겨진체면을 세우는데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 왈
"그래도 큰고기는 내가 다 잡았어요"
"끄응 -"
지금 원전쪽은 고등어가 제법 붙은거 같네요
잔 씨알은 살려주고 대략 25센치급으로 60수정도 되네요
참!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가 조과물의 60%를 낚았답니다
①출 조 일 : 7월 24일
②출 조 지 : 진해마산
③출조인원 : 아들과본인(2)
④물 때 : 조금
⑤바다 상황 : 잔잔
⑥조황 내용 :
최근 주말마다 일기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돔사냥을 다녔으나 별 뚜렷한 손맛을
보지못하고 눈치밥을 먹고있던중 마산원전 주변에
전마선낚시로 고등어가 심심찮게 올라온다는 인낚의 조황정보에
주초부터 맘은 콩밭에 가 있었다
잔챙이(아들놈)는 방학때라 인터넷낚시게임으로 열심히
실력을 증진시키며 내심 주말이 기다려지는 모양이다
초등5학년인 우리집"잔챙이"(권영인)
근데 난 이놈과 같이 출조하는걸 엄청 꺼린다
이유인 즉 실력이 나보다도 낫다는 것뿐 아니라 애만도 못한 애비라는
조소가 꼭 뒤따르니 말이다 . 비록 잡어낚시사냥에서지만......
드디어 주말
와이프는 원생 급수시험 관계로 불참하고 귀여운 잔챙이와 난
단 둘이서 원전 조금 못가서 00별장에 오후1시쯤 도착했다
근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예전엔 전마선을 동력선으로 양식장까지 끌어다줬는데
지금은 노를 저어서 가라는거였다
갑자기 앞이 막막해지더니 되돌아 갈까말까 망서리고있는데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가 차안에서 낚시도구를 주섬주섬 챙기더니
전마선에 몽땅 싣고는 빨리가자고 내리 성화다
(젠장-노를 저어 봤어야지)
우리아빠는 뭐든지 잘한다는 자식놈 앞에서 체면 구길순 없다는 생각에
노를 잡고 선주인듯한 분한테 몇번 강의를 듣고는 양식장으로
배를 저어갔다
처음은 배가 뒤뚱뒤뚱 엉뚱한곳으로 내의지완 상관없이 흘러갔으나
요령이 생기자 드디어...드디어 제대로 자릴 잡아가고 있었다
양식장도착!!!
밑밥을 투척하고 잔챙이 민장대 채비를 만들어주고
00찌에 2호원줄 1호목줄 전유동으로 낚시시작-
"아싸"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 드디어 마구마구 낚아내기 시작하는데
(씨-잔챙이가 들고있는 장비견적 보다 내 견적이 10배는 더나가는데...)
건너편 배에서 부러운듯 한마디 건낸다
"야!낚시 잘하는구나 -몇학년이고?"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 목에 엄청 깁스하고는
"전 5학년이구요 -내가 생각해도 전 낚시 잘해요"
(문디자슥......)
급기야 목줄찌로 채비전환을 하고선 구겨진체면을 세우는데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 왈
"그래도 큰고기는 내가 다 잡았어요"
"끄응 -"
지금 원전쪽은 고등어가 제법 붙은거 같네요
잔 씨알은 살려주고 대략 25센치급으로 60수정도 되네요
참!
우리집 귀여운 잔챙이가 조과물의 60%를 낚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