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일요일(11일) 욕지도 다녀왔습니다.(참고만 하세요)
지난 일요일 새벽에 욕지권 본섬으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벽 1시30분 쯤에 고성에 있는 출조 전문점에 들러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챙기고
새벽 3시 정각에 17명 정도가 함께 갈도, 추도, 욕지도로 한배를 타고 나갔습니다.
저는 혼자라고 미리 가이드분께 말씀드리니
가이드분이 친절하게도 제게 "혹시 3호찌 가지고 계십니까?" "예 있습니다" 하니까
욕지 본섬의 "이상여(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곳에 내려주시면서
"수심은 멀리 40m전방이 13~15m 정도 되는데 북서풍이 강하게 부니까 고부력찌를 가지고
원투쳐서 20m쯤 전방에서 입질을 받으세요"하고 알려주시더군요.
처음에는 제대로 믿지 않고 1.5호 찌를 가지고 시험삼아 원투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데요
3호막대찌에 순간수중 3호, 목줄 1.7호 3m ,목줄에 b, g2봉돌 분납해서 1시방향으로 원투해서 앞으로 끌기
수차례 반복.(바닥은 여밭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전 8시30분 부터 10시 사이에 입질 7회 정도 받아서 25급 망상어 한마리, 30조금 못되는 살감생이
3마리 이게 전부입니다.
입질은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미약하고, 밑검림으로 생각해서 감다보면 중간쯤 왔을 때 부터
저항을 시작합니다.(3호 봉돌의 무게때문일 수도 있구요)
뜰채도 필요 없이 모두 다 강제집행하니 손맛은 별루.
때가 때인 만큼 예민한 저부력의 채비를 했어야 하지만, 입질 포인트가 전방 20m이상이다 보니 할 수없이
3호의 고부력채비를 했는데, 그나마 맞바람이 심해서 잘해야 30m거리에 원투하여 순간수중으로
채비정렬을 빨리 시킨 것이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냥 감생이 얼굴 본걸로 만족하고, 철수할때는 살감생이 3마리는 집행유예 가석방 시켰습니다.
나중에 철수해서 보니 다른 분들은 그나마 볼락 몇마리에 방생 사이즈 살감생이 한두마리가 전부 였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몰황이구요.
배에서 내릴때 보니까 대부분의 조사님들의 쿨러는 비어있었지만, 밑밥통은 갯바위에서 수거해온 쓰레기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비록 조과는 저조했지만, 끝난 후의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욕지권은 선상이면 몰라도 갯바위는 당분간 제대로 손맛보기는 틀린 것 같습니다.
새벽 1시30분 쯤에 고성에 있는 출조 전문점에 들러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챙기고
새벽 3시 정각에 17명 정도가 함께 갈도, 추도, 욕지도로 한배를 타고 나갔습니다.
저는 혼자라고 미리 가이드분께 말씀드리니
가이드분이 친절하게도 제게 "혹시 3호찌 가지고 계십니까?" "예 있습니다" 하니까
욕지 본섬의 "이상여(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곳에 내려주시면서
"수심은 멀리 40m전방이 13~15m 정도 되는데 북서풍이 강하게 부니까 고부력찌를 가지고
원투쳐서 20m쯤 전방에서 입질을 받으세요"하고 알려주시더군요.
처음에는 제대로 믿지 않고 1.5호 찌를 가지고 시험삼아 원투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데요
3호막대찌에 순간수중 3호, 목줄 1.7호 3m ,목줄에 b, g2봉돌 분납해서 1시방향으로 원투해서 앞으로 끌기
수차례 반복.(바닥은 여밭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전 8시30분 부터 10시 사이에 입질 7회 정도 받아서 25급 망상어 한마리, 30조금 못되는 살감생이
3마리 이게 전부입니다.
입질은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미약하고, 밑검림으로 생각해서 감다보면 중간쯤 왔을 때 부터
저항을 시작합니다.(3호 봉돌의 무게때문일 수도 있구요)
뜰채도 필요 없이 모두 다 강제집행하니 손맛은 별루.
때가 때인 만큼 예민한 저부력의 채비를 했어야 하지만, 입질 포인트가 전방 20m이상이다 보니 할 수없이
3호의 고부력채비를 했는데, 그나마 맞바람이 심해서 잘해야 30m거리에 원투하여 순간수중으로
채비정렬을 빨리 시킨 것이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냥 감생이 얼굴 본걸로 만족하고, 철수할때는 살감생이 3마리는 집행유예 가석방 시켰습니다.
나중에 철수해서 보니 다른 분들은 그나마 볼락 몇마리에 방생 사이즈 살감생이 한두마리가 전부 였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몰황이구요.
배에서 내릴때 보니까 대부분의 조사님들의 쿨러는 비어있었지만, 밑밥통은 갯바위에서 수거해온 쓰레기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비록 조과는 저조했지만, 끝난 후의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욕지권은 선상이면 몰라도 갯바위는 당분간 제대로 손맛보기는 틀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