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우도 방파제 조황...
*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2004 08 10
②출 조 지 : 진해 우도 방파제
③출조인원 : 1명
④물 때 :
⑤바다 상황 : 잔잔
⑥조황 내용 :
여자친구에게 감시 구경시켜준다고 겨우겨우 꼬셔서는(감생이 못 잡으면
낚시 안다닌다는 굳은 약속을하고...ㅡ.ㅡ;) 진해 우도 방파제로 바람도
쐴겸 낚시도 할겸해서 나갔습니다..가는길에 삼겹살도 좀 사고...
퇴근하고 가는길이라 도선은 못타고 두당5000언씩 주고 낚시배타고
나갔습니다. 우도 선착장 오른쪽(테트라포트 있는쪽)에 내리고
짐을 정리한후 바로 낚시시작...아마도 흘림낚시는 저혼자 하는거 같더군요.
다들 장대 찌낚시 맥낚시..선착장 바깥쪽으로 보고 찌를 10미터쯤에 던져
조류가 어떤가 싶어서 보니 "물 자~~~알 간다" 완전 준또랑물....ㅡ.ㅡ; 바로 낚시 접었습니다.
그리곤 애인하고 고기구워먹고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문득 일어나보니
새벽 1시쯤...주위를 둘러보니 몇분들만 제외하곤 다들 자는 분위기..
다시 대를 펴고 방파제 끝쪽으로 가서는 찌를 담궈보니 물이 아주 부드럽게
가더군요..오케바리 속으로 외치고 크릴을 달고 찌를 담구는 순간 옆조사분들
"더럽게 고기 안되네" 하더니 짐 챙기고 철수..ㅡ.ㅡ;
그래도 꿋꿋하게 찌를 흘리고 무념무상...크릴바꿔끼기를 수차례 1시간정도 지나
하도 입질이 없길래 딴데로 옮길려고 릴을 감는데 뭔가가 갑자기 대를 꾹꾹
다져주길래 감아보니 메가리한마리...그때 갑자기 옆에서 애인이"좀 잡았나?" 하면서 접근..."그래..봐라..이거..이기 바로 메가리라는기다...나으 숙달된 기술로
술케 한마리했다..ㅎㅎㅎㅎ" 애인은 시큰둥한 반응으로 "소 뒷걸음치다가
한마리 잡았겠지" 하면서 정곡을 찌르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후 물때가 맞았는지 갈치 5마리 메가리 6마리...한시간동안 입질하더니
갑자기 입질이 없더군요..그 이후로 계속 없었습니다...갈치낚시는 옆에 어떤
분이 장대에 갈치채비 달아서 살살 끌면서 낚시하시던데 별 재미 못보신거 같았고
오히려 수심 5미터주고 흘림낚시로 방파제쪽으로 붙여서 낚시를 하시면 아마
재미 좀 볼거 같다는 생각이..
동이트고 날이밝자 저녁에 봐뒀던 갯바위 포인트로 이동...찌 담구고 바로
15미만의 감시가 올라오더군요...그놈 달랑달랑 들고 애인한테 가서는 "봐라..
이기 바로 감성돔이라는기다 봤제? ㅎㅎㅎ
날이 완전히 새서 발밑에 품질을 하니 눈만 달린
감시들 버글버글...옆에서 장대로 눈만 달린 감시 손맛보던(물론 손맛만 보고
방생 ^^) 우리 애인이 갑자기 급하게 불러서 가보니 "저거는 먼데 저리 크노?"
물속을 쳐다보니...25~30 큰건35정도 살감시들이 대략 6마리 무리지어서
왔다리갔다리...눈이 뒤집혀 낚수대들고 와서 담구니 올라오는건 눈만달린
감시들..나중에 철수길에 선장님한테 물어보니 요즘은 고기가 보이는데도
안문단다...물이 아직 차갑고 물때가 아니라면서....추석 전후로 오면 살감시
재미 볼수있다며 그때 오라고 하시더군요..당연히 그때 가야지요...^^;
이상 우도 방파제 조황정보였습니다...다들 즐거운 낚시하세요...
참고로 낮에 낚시하실분들은 운동화신으세요..방파제에서 슬리퍼신고 낮에 잠깐
낚시했었는데 발등이 타서 따가워 죽겠네요...^^;
①출 조 일 : 2004 08 10
②출 조 지 : 진해 우도 방파제
③출조인원 : 1명
④물 때 :
⑤바다 상황 : 잔잔
⑥조황 내용 :
여자친구에게 감시 구경시켜준다고 겨우겨우 꼬셔서는(감생이 못 잡으면
낚시 안다닌다는 굳은 약속을하고...ㅡ.ㅡ;) 진해 우도 방파제로 바람도
쐴겸 낚시도 할겸해서 나갔습니다..가는길에 삼겹살도 좀 사고...
퇴근하고 가는길이라 도선은 못타고 두당5000언씩 주고 낚시배타고
나갔습니다. 우도 선착장 오른쪽(테트라포트 있는쪽)에 내리고
짐을 정리한후 바로 낚시시작...아마도 흘림낚시는 저혼자 하는거 같더군요.
다들 장대 찌낚시 맥낚시..선착장 바깥쪽으로 보고 찌를 10미터쯤에 던져
조류가 어떤가 싶어서 보니 "물 자~~~알 간다" 완전 준또랑물....ㅡ.ㅡ; 바로 낚시 접었습니다.
그리곤 애인하고 고기구워먹고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문득 일어나보니
새벽 1시쯤...주위를 둘러보니 몇분들만 제외하곤 다들 자는 분위기..
다시 대를 펴고 방파제 끝쪽으로 가서는 찌를 담궈보니 물이 아주 부드럽게
가더군요..오케바리 속으로 외치고 크릴을 달고 찌를 담구는 순간 옆조사분들
"더럽게 고기 안되네" 하더니 짐 챙기고 철수..ㅡ.ㅡ;
그래도 꿋꿋하게 찌를 흘리고 무념무상...크릴바꿔끼기를 수차례 1시간정도 지나
하도 입질이 없길래 딴데로 옮길려고 릴을 감는데 뭔가가 갑자기 대를 꾹꾹
다져주길래 감아보니 메가리한마리...그때 갑자기 옆에서 애인이"좀 잡았나?" 하면서 접근..."그래..봐라..이거..이기 바로 메가리라는기다...나으 숙달된 기술로
술케 한마리했다..ㅎㅎㅎㅎ" 애인은 시큰둥한 반응으로 "소 뒷걸음치다가
한마리 잡았겠지" 하면서 정곡을 찌르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후 물때가 맞았는지 갈치 5마리 메가리 6마리...한시간동안 입질하더니
갑자기 입질이 없더군요..그 이후로 계속 없었습니다...갈치낚시는 옆에 어떤
분이 장대에 갈치채비 달아서 살살 끌면서 낚시하시던데 별 재미 못보신거 같았고
오히려 수심 5미터주고 흘림낚시로 방파제쪽으로 붙여서 낚시를 하시면 아마
재미 좀 볼거 같다는 생각이..
동이트고 날이밝자 저녁에 봐뒀던 갯바위 포인트로 이동...찌 담구고 바로
15미만의 감시가 올라오더군요...그놈 달랑달랑 들고 애인한테 가서는 "봐라..
이기 바로 감성돔이라는기다 봤제? ㅎㅎㅎ
날이 완전히 새서 발밑에 품질을 하니 눈만 달린
감시들 버글버글...옆에서 장대로 눈만 달린 감시 손맛보던(물론 손맛만 보고
방생 ^^) 우리 애인이 갑자기 급하게 불러서 가보니 "저거는 먼데 저리 크노?"
물속을 쳐다보니...25~30 큰건35정도 살감시들이 대략 6마리 무리지어서
왔다리갔다리...눈이 뒤집혀 낚수대들고 와서 담구니 올라오는건 눈만달린
감시들..나중에 철수길에 선장님한테 물어보니 요즘은 고기가 보이는데도
안문단다...물이 아직 차갑고 물때가 아니라면서....추석 전후로 오면 살감시
재미 볼수있다며 그때 오라고 하시더군요..당연히 그때 가야지요...^^;
이상 우도 방파제 조황정보였습니다...다들 즐거운 낚시하세요...
참고로 낮에 낚시하실분들은 운동화신으세요..방파제에서 슬리퍼신고 낮에 잠깐
낚시했었는데 발등이 타서 따가워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