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요일 해금강에서..
*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8월 21일 22일
②출 조 지 : 해금강
③출조인원 : 저와 앤 두명
④물 때 :
⑤바다 상황 : 너울이 좀 일어나고 바람 많이 불며 일요일은 비
⑥조황 내용 :
안녕하세요 인낚회원님들.. 주말 날씨 안좋다고 부모님께서 적극 만류
하셨지만..결국 해금강으로 떠났슴다.. 애인과 함께..
토요일 오후 3시쯤 도착.. 비가올거라는 소식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짐을 풀어놓고 해금강 앞 갯바위쪽으로 가보니.. 맞바람 엄청 불어
해금강 주차장 뒤쪽 움푹 들어간 곳으로 가봤슴다..
물이 거의 다 빠진 상황.. 밑밥을 뿌려보니 발밑까지 숭어가 유유히
지나가면서 먹더라구요.. ㅎㅎㅎ 요놈들 잡아서 회 를 치면 되겠군..
사실 여친은 낚시보다는 회를 좋아하기땜에 제가 큰소리 떵떵 쳐놓고
온거라서.. 근데 아차.. 민박집에서 릴을 손본다고 잠시 꺼내놓구선
안가져온겁니다 ㅜㅡ 다시 갈려니 귀찮고.. 걍 민장대 꺼내들고
수심 50센티 맞추고,, 밑밥 투여하고 살살 끄니.. 아주 약한 입질 ㅡㅡ
입질 타이밍 맞추기 힘들대요.. 그러다가 한마리 히팅,,,,
앗싸.. 살도 제법 올랐겠다.. 좋았으.. 앤에게 낚시대 들고 있으라하고..
(뜰채 없었음다 ㅡㅡ) 살 내려가서 줄 잡고 올리다가 그만.. 팅...ㅡㅜ
에이..맥빠지고.. 다시 재도전.. 겨우 한마리 올림.. 그래도 회한접시
되겠더군요 ㅋㅋ 그런데 들물이 시작되면서 숭어는 사라지고..
메가리 군단의 대대적인 공습 시작 그 밑으로는 자리돔 군단 공습...
우리의 크릴 들은 맥없이 사라지기 일쑤,,, 에이쉬...
이래도 저래도 피할길 없어 그냥 메가리만 낚음.. 정말 10초에 한마리씩
구래도 구워먹음 정말 맛있는고기라.. 딱 10마리 하고 철수했음다..
민박집에 좀 쉬었다가 날이 어두어질때쯤 유람선 선착장으로 민장대 들고
갔음다.. 낮보다 더 거세진 파도와 바람.. 청개비 2마리씩 꿰어 놓았으나
날씨때문인지 입질 거의 없음..한 2시간 동안 거의 망연자실 찌만 바라보는
순간에.. 찌가 갑자기 수욱~~ 들어갔음다.. 챔질 하는순간 어라 이거 장난
아니네.. 장대 가 쿡쿡 처박고.. 뜰채도 없는데 제가 낚시하는 위치가
수면보다 한 2미터 높은곳이라 들어뽕도 힘들고... 결국 주위에서 낚시겸
맥주한잔겸 있던분들에게 도움 요청.. 조금 위험했지만 테트라포트에 내려가서
겨우 올렸음다... 벵어돔 28센티 정도??? 30은 안되겠더군요..
도와주신분들 와 크다... 크다... 이말만 계속 ^^; 암튼 그분들 도움으로
벵어돔 최대어 기록은 낸거 같슴다.. 고마웠슴다 ...
일단 체면은 살렸겠다 싶어 민박집에 가서 메가리 구워먹고 회쳐 먹으며
소주한잔하고.. 축구보고..(우쒸 떨어져서 기분 버림 ,,,) 다시 채비 꾸리고
동 이 떠올때쯤 해금강 앞 갯바위로 나감,,, 근데 비가 조금 씩 내리더니
갑자기 퍼붓고.. 바람도 많이 불고.. 크릴 넣으면 메가리 5센티 정도 되는
정말.. 멸치만한 것들 환장해서 달려들고... 우쒸.. 걍 낚시 포기하고
잤습니다...이번주도 아마 해금강쪽으로 갈듯하네요.. 주말에 갔다온후 조황
다시 올리겠음다... 꾸벅~~
①출 조 일 : 8월 21일 22일
②출 조 지 : 해금강
③출조인원 : 저와 앤 두명
④물 때 :
⑤바다 상황 : 너울이 좀 일어나고 바람 많이 불며 일요일은 비
⑥조황 내용 :
안녕하세요 인낚회원님들.. 주말 날씨 안좋다고 부모님께서 적극 만류
하셨지만..결국 해금강으로 떠났슴다.. 애인과 함께..
토요일 오후 3시쯤 도착.. 비가올거라는 소식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짐을 풀어놓고 해금강 앞 갯바위쪽으로 가보니.. 맞바람 엄청 불어
해금강 주차장 뒤쪽 움푹 들어간 곳으로 가봤슴다..
물이 거의 다 빠진 상황.. 밑밥을 뿌려보니 발밑까지 숭어가 유유히
지나가면서 먹더라구요.. ㅎㅎㅎ 요놈들 잡아서 회 를 치면 되겠군..
사실 여친은 낚시보다는 회를 좋아하기땜에 제가 큰소리 떵떵 쳐놓고
온거라서.. 근데 아차.. 민박집에서 릴을 손본다고 잠시 꺼내놓구선
안가져온겁니다 ㅜㅡ 다시 갈려니 귀찮고.. 걍 민장대 꺼내들고
수심 50센티 맞추고,, 밑밥 투여하고 살살 끄니.. 아주 약한 입질 ㅡㅡ
입질 타이밍 맞추기 힘들대요.. 그러다가 한마리 히팅,,,,
앗싸.. 살도 제법 올랐겠다.. 좋았으.. 앤에게 낚시대 들고 있으라하고..
(뜰채 없었음다 ㅡㅡ) 살 내려가서 줄 잡고 올리다가 그만.. 팅...ㅡㅜ
에이..맥빠지고.. 다시 재도전.. 겨우 한마리 올림.. 그래도 회한접시
되겠더군요 ㅋㅋ 그런데 들물이 시작되면서 숭어는 사라지고..
메가리 군단의 대대적인 공습 시작 그 밑으로는 자리돔 군단 공습...
우리의 크릴 들은 맥없이 사라지기 일쑤,,, 에이쉬...
이래도 저래도 피할길 없어 그냥 메가리만 낚음.. 정말 10초에 한마리씩
구래도 구워먹음 정말 맛있는고기라.. 딱 10마리 하고 철수했음다..
민박집에 좀 쉬었다가 날이 어두어질때쯤 유람선 선착장으로 민장대 들고
갔음다.. 낮보다 더 거세진 파도와 바람.. 청개비 2마리씩 꿰어 놓았으나
날씨때문인지 입질 거의 없음..한 2시간 동안 거의 망연자실 찌만 바라보는
순간에.. 찌가 갑자기 수욱~~ 들어갔음다.. 챔질 하는순간 어라 이거 장난
아니네.. 장대 가 쿡쿡 처박고.. 뜰채도 없는데 제가 낚시하는 위치가
수면보다 한 2미터 높은곳이라 들어뽕도 힘들고... 결국 주위에서 낚시겸
맥주한잔겸 있던분들에게 도움 요청.. 조금 위험했지만 테트라포트에 내려가서
겨우 올렸음다... 벵어돔 28센티 정도??? 30은 안되겠더군요..
도와주신분들 와 크다... 크다... 이말만 계속 ^^; 암튼 그분들 도움으로
벵어돔 최대어 기록은 낸거 같슴다.. 고마웠슴다 ...
일단 체면은 살렸겠다 싶어 민박집에 가서 메가리 구워먹고 회쳐 먹으며
소주한잔하고.. 축구보고..(우쒸 떨어져서 기분 버림 ,,,) 다시 채비 꾸리고
동 이 떠올때쯤 해금강 앞 갯바위로 나감,,, 근데 비가 조금 씩 내리더니
갑자기 퍼붓고.. 바람도 많이 불고.. 크릴 넣으면 메가리 5센티 정도 되는
정말.. 멸치만한 것들 환장해서 달려들고... 우쒸.. 걍 낚시 포기하고
잤습니다...이번주도 아마 해금강쪽으로 갈듯하네요.. 주말에 갔다온후 조황
다시 올리겠음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