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갱이야 살려도~~~
*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8월 29일
②출 조 지 : 남해 서면 서상
③출조인원 : 2
④물 때 : 6물
⑤바다 상황 : 바람은 미친듯이, 바다는 비교적 잔잔
⑥조황 내용 : 살감시 5마리, 전갱이 억수로~~~
선산에 벌초를 핑계삼아(사실은 낚시목적) 남해로 번출을 하게 되었다.
이맘때쯤이면 고향집 앞바다에는 살감시가 제법 낚이는 철이라 내심 기대를 하고 퇴근과 동시에 타이어 불나도록 달려갔다.
진교를 거쳐 가면서 단골가게인 25시 낚시** 에서 커피한잔하고 밑밥이며
기타 소품을 챙겼다.
예년에 비하여 서부경남권의 크릴 가격인상으로 걱정을 하였지만 사모님말씀
"비싸든, 싸든 예전 가격대로 받습니다."라는 말에 "오르기 전에 많이 사두어야지"하는 기분으로 한박스를 사서 시골집에 도착하여 크릴전용 냉장고에 저장하였다.(가을철에는 냉장고에 크릴보충하는 것이 형에 대한 나의 고마움이다)
시골집 배를 타고 1시간정도 선상낚시를 하였으나 잡어 입질 한번 못받고 철수.
다음날 아침에 벌초할려고 예초기를 꺼내니 작년태풍때 침수된 상태로 방치되어 작동불가다.
급히 읍내 농기계수리센터에 맡겼더니 큰고장이 아니라며 금방 고쳐준다.
아버님 산소의 벌초는 근 5년만에 직접하였으니 자식된 처지에서 나는 불효자임이 틀림없다.
급하게, 그러나 정성스럽게 벌초를 마무리한 후 이른 점심을 먹고 형과 함께 또다시 선상낚시를 시도하였다.
어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하여 열심히 하였으나 밑채비가 정렬만 되면 어김없이 전갱이가 덤빈다.
물돌이 시간에 전갱이가 사라지니 살감시가 연타로 5섯마리 올라왔다.
그러나 이내 전갱이가 포진하여 포인트를 옮기던지, 철수를 해야하는 기로에서 철수를 결정하였다.
철수시 홍합을 따기 위하여 잠시 수영을 하였는데 바닷물은 아직도 따뜻하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는 감시구이와 홍합국을 먹을수 있으니 빈작에 대한 스스로의 위안은 되고, 주말 출조에 대한 계획을 구상하노라니 월요일이지만 즐겁기만 하다.
모레면 9월이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매주 출조하기로 마누라와 협정(비밀)을 맺었으니 월요일이면 주말계획 잡느라 한없이 바쁘게 되었다.
①출 조 일 : 8월 29일
②출 조 지 : 남해 서면 서상
③출조인원 : 2
④물 때 : 6물
⑤바다 상황 : 바람은 미친듯이, 바다는 비교적 잔잔
⑥조황 내용 : 살감시 5마리, 전갱이 억수로~~~
선산에 벌초를 핑계삼아(사실은 낚시목적) 남해로 번출을 하게 되었다.
이맘때쯤이면 고향집 앞바다에는 살감시가 제법 낚이는 철이라 내심 기대를 하고 퇴근과 동시에 타이어 불나도록 달려갔다.
진교를 거쳐 가면서 단골가게인 25시 낚시** 에서 커피한잔하고 밑밥이며
기타 소품을 챙겼다.
예년에 비하여 서부경남권의 크릴 가격인상으로 걱정을 하였지만 사모님말씀
"비싸든, 싸든 예전 가격대로 받습니다."라는 말에 "오르기 전에 많이 사두어야지"하는 기분으로 한박스를 사서 시골집에 도착하여 크릴전용 냉장고에 저장하였다.(가을철에는 냉장고에 크릴보충하는 것이 형에 대한 나의 고마움이다)
시골집 배를 타고 1시간정도 선상낚시를 하였으나 잡어 입질 한번 못받고 철수.
다음날 아침에 벌초할려고 예초기를 꺼내니 작년태풍때 침수된 상태로 방치되어 작동불가다.
급히 읍내 농기계수리센터에 맡겼더니 큰고장이 아니라며 금방 고쳐준다.
아버님 산소의 벌초는 근 5년만에 직접하였으니 자식된 처지에서 나는 불효자임이 틀림없다.
급하게, 그러나 정성스럽게 벌초를 마무리한 후 이른 점심을 먹고 형과 함께 또다시 선상낚시를 시도하였다.
어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하여 열심히 하였으나 밑채비가 정렬만 되면 어김없이 전갱이가 덤빈다.
물돌이 시간에 전갱이가 사라지니 살감시가 연타로 5섯마리 올라왔다.
그러나 이내 전갱이가 포진하여 포인트를 옮기던지, 철수를 해야하는 기로에서 철수를 결정하였다.
철수시 홍합을 따기 위하여 잠시 수영을 하였는데 바닷물은 아직도 따뜻하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는 감시구이와 홍합국을 먹을수 있으니 빈작에 대한 스스로의 위안은 되고, 주말 출조에 대한 계획을 구상하노라니 월요일이지만 즐겁기만 하다.
모레면 9월이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매주 출조하기로 마누라와 협정(비밀)을 맺었으니 월요일이면 주말계획 잡느라 한없이 바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