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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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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볼락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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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하루만 낚시하려 했는데 꼼짝없이 잡혀서 가지도 못하고

어제 화요일 오전에 얼른 일을 처리해 놓고 날랐습니다.

밤볼락 간다는 곳을 찾아서 삼천포까지 갔습니다.

선상 인줄 알고 낚시복에 운동화를 챙겨 갔는데 갯바위라 했습니다.

그냥 돌아 오기도 그렇고 해서 갯바위 단화를 하나 사서 배에 탔습니다.

한참을 갔는데 방향이 좀 이상하다 싶더니 연화도가 나왔습니다.

욕지 간다케서 갔는데...

어찌 되었건 고기만 많이 나오면 되지 하고 현지 꾼 한분 하고 내렸습니다.

6시 지나서 부터 약 8시까지 한마리도 못 낚았습니다.

하지만 같이 내린 삼천포 꾼은 역시 달랐습니다.

제가 한마리도 못 낚을 동안 4마리나 낚았습니다.

배가 와서 포인터를 옮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산너머 산이라고 그 골창은 폰도 안터지고 입질도 없는....

볼락 낚시 십수년에 최악의 조황.

약 밤 한시까지 저는 볼락 한마리 삼천포 그 분은 8마리 정도(우럭 포함)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는 길에 아무도 말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저

"윤달이 끼어서 아직 물이 차거워서 그랬을거야 " 하고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었습니다




5 Comments
하동감시 2004.04.08 00:21  
말씀 하시는게 넘 재미있는분이시군요..ㅋㅋㅋ
전직업이 수협쪽이라 조금 아는데 한달에 1주일정도 월명이라는 기간이 있습니다
월명 기간에는 고등어나 기타어종이 덜잡히죠
그래서 월명 기간에는 출항을 안하고 입항하러 항구로 들어 옵니다
감생이도 월명기간에 많이 잡히는지 안잡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꾸벅^^
언제나 막대 2004.04.08 07:36  
별로 잼없는 조행같은데...글은...굉장히 재미있게 적으시네요^^
다음에는 글보다 더 잼~있는 조행..되시길..빕니다.
이정표 2004.04.08 11:25  
선무당님~~
너무 반갑습니다. 꾸벅 ^(^
인낚이 좋긴 좋군요. 여기서 만나니...그날 가실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조황도 그렇고해서 다음에 삼천포서 꼭 대물 손맛을 보여 드렸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제가 오히려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닉네임도 알았으니 감시든 농어든 확실이 되는곳이 있을때 쪽지 보내겠습니다. 늘 그렇지만 어떤 포인트는 한번 터지면 왕재수고 어떤곳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때가 허다 하지요. 참 골에서 폰이 안터져서 둘이서 라이트를 켜고 배에 신호 보낸다고 한참을 흔들어 대고 입질 상황을 서로 체크해가며 그래도 님과의 만남은 즐거웠습니다.
선무당 2004.04.08 16:51  
이정표님 반갑습니다.
이정표란 말이 닉네임인지 성함인지 헷갈리기는 하지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서로 얼굴 알고
닉네임이라도 알고 있으니 예사 인연은 아니지요? 저도 경황없이 오느라 인사도 못드렸는데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만나뵈니 더더욱 반갑군요. 아무래도 저보다 자주 출조 하시는 것 같으니
좋은 소식 있으면 꼭 한번 데려가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정표 2004.04.08 17:57  
닉네임 입니다. ...ㅎ
Landmark(이정표)구요.
참고로 추도쪽(7일 밤)에 볼락은 엄청 많았습니다.
씨알이 왕볼락이 아닌게 흠이군요. 즐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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