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부속섬
화도 남쪽 큰여(이름?)
4/24,25 1박2일 야영낚시 다녀왔습니다.
물흐름이 약하고, 너무 맑아 조황이 형편없었습니다.
황을 면하기 위해 억지로 당겨서 잰 살감생이 25 1마리,
볼락 4마리, 조피볼락 2마리.
그런데, 주목할 만한 사건 하나 소개 드립니다.
4/25일 오전 10시경 배가 도착하여 옆자리서 낚시하던 일행이
먼저 철수하면서 쓰레기를 몽땅 내버려둔채 승선하려하자
선장(프린스호)께서 스피커로 아주 단호하게 말씀하시데요.
"거기 쓰레기 몽땅 가져오세요!"
그 한심한 인간들 그 소리를 듣고서야 대충 쓰레기를 주워담아 타는데,
선장님 다시 한마디. "남은 것들 마저 가져오세요!"
마지못해 다시 내려 눈에 띄는 몇개를 주섬주섬하고는 배를 타고 떠난 뒤
그 자리를 제가 가서 확인하니 구석구석에는 아직도 쓰레기가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었습니다.
낚시에 열중하다 느닷없이 배가 나타나,
경황중에 쓰레기 일부를 빠트리고 가는 것은 이해할 수도 있겠으나,
낚시가 안돼 일찌감치 포기하고도 쓰레기 치울 생각은 전혀 않고
빈둥거리고 있었으니...
그리고 프린스호(저는 한번도 이용한 적이 없지만) 선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손님 줄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시는 그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갈수록 악화되는 낚시환경을 남탓으로만 돌리지 않고
자신부터 솔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요즈음은 많이 봅니다만,
아직도 몰상식한 인간들이 남아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 낚시도구 보다는 쓰레기봉투가 우선입니다 ]
4/24,25 1박2일 야영낚시 다녀왔습니다.
물흐름이 약하고, 너무 맑아 조황이 형편없었습니다.
황을 면하기 위해 억지로 당겨서 잰 살감생이 25 1마리,
볼락 4마리, 조피볼락 2마리.
그런데, 주목할 만한 사건 하나 소개 드립니다.
4/25일 오전 10시경 배가 도착하여 옆자리서 낚시하던 일행이
먼저 철수하면서 쓰레기를 몽땅 내버려둔채 승선하려하자
선장(프린스호)께서 스피커로 아주 단호하게 말씀하시데요.
"거기 쓰레기 몽땅 가져오세요!"
그 한심한 인간들 그 소리를 듣고서야 대충 쓰레기를 주워담아 타는데,
선장님 다시 한마디. "남은 것들 마저 가져오세요!"
마지못해 다시 내려 눈에 띄는 몇개를 주섬주섬하고는 배를 타고 떠난 뒤
그 자리를 제가 가서 확인하니 구석구석에는 아직도 쓰레기가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었습니다.
낚시에 열중하다 느닷없이 배가 나타나,
경황중에 쓰레기 일부를 빠트리고 가는 것은 이해할 수도 있겠으나,
낚시가 안돼 일찌감치 포기하고도 쓰레기 치울 생각은 전혀 않고
빈둥거리고 있었으니...
그리고 프린스호(저는 한번도 이용한 적이 없지만) 선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손님 줄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시는 그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갈수록 악화되는 낚시환경을 남탓으로만 돌리지 않고
자신부터 솔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요즈음은 많이 봅니다만,
아직도 몰상식한 인간들이 남아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 낚시도구 보다는 쓰레기봉투가 우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