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리 뗏마 조황
5/1 토(음3/13) 5물
전화가 울리고 물방구님께서 집앞에 오셨다고 하시고 얼릉 짐을 싫고
새벽 4시경 출발
가다가 또 물방구님의 선배님을 한분더 모시고 수월리로 출발
수월리 도착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어 또 잔다 어 또 분다.
오늘은 봄도다리가 주어종인데 난 아침 날물에 감성돔을 한번 노려보기위해
마음을 먹고 있는데 선장님이 바로 출발 안하시고 다른 배도 함께 달고 가실려고
늦장을 부리신다.에궁
다른분이 오시고 에궁 그 분들은 상판을 달고 가신다.
배는 양식장을 향해 10여분 달리고 난 그사이 밑밥을 반죽하여 밑밥 폭탄도
서너게 만들어 놓고 양식장 도착.
옆에 함께 달려 온 배는 디젤 구형 엔진 배고 시동걸어 검은 매연을 날리고
살감시와 도다리 낚으러 어디론가 가시고 우린 FRP작은배에 노도 이런 논다
놀아 에궁 포인트 이동하기는 힘들겠다.물방구님 선배님께서 겨우 노 저어시어
양식장가쪽에 정박하고 대기하면서 묶어노은 채비에 미끼달고 낚수 시작.
한 20여분 입질없고 오잉 물방구님 선배님께서 체임질 하시더니 불가사리가
입질을 다 한다고 하신다.^^
난 먼저 아침물때에 배밑으로 밑밥치고 멀리 원투하여 지형읽고 홈무시 달아
감성돔 노리고 또 1.5호 목줄에 가지 채비하여 봄도다리도 함께 노리고 어라
짧은 감생이선상대에 도다리채비 한거에 입질오고 아니 물고 대를 든다.
놀래미 20cm한수 잠시후 물방구님 선배님께서 도다리 한수 하시더니 바로
내 대에도 어신이 오고 도다리 한수.
어라 그 2마리 낚이더니 입질없다.
바람이 게속 불어오고 또 시간이 흐르고 이번에는 망상어때인지 망상어가 낚이고
주위를 돌아보니 저 멀리 양식장 안에 배들만 있고 우리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노는 안저어 지고 하는수 없이 바람타고 이동하기로 하고 장소 이동
맞은편 양식장으로 바람타고 노로 방향 바꾸고 겨우이동.
여기도 망상어 입질만 오고 안되겠다 싶어 도다리 3마리와 놀래미,망상어
모듬회로 일차 시식하고 우와 봄이라 살이 부터 양이 제법 나온다.
다시 자리이동 주위에 많은 배들중에 돔발이 하시는 두분의 배가 보이고
그곳에도 감성돔 입질이 없는지 자주 옴겨다니시고
입질이 오기 시작하고 우와 망상어 구디다.물방구님께서 씨알 좋은 망상어
한수하시고 우리 일행은 어이가 없어 한 번 웃고 또다시 물방구님의 선배님께서
망상어 대물 한수하시어 또 웃고 야 똥감시다 똥감시^^
씨알 장난이 아니고 잠시후 내 대에 어신이 오더니 또 달아서 어신이 오고
대가 들리고 도다리와 망상어가 함께 올라와 쌍다래끼의 기쁨을 주고
이놈의 망상어 방생을 해도 해도 낚이고 맞은편 배가 이동을 하더니 들어 올리는
망태에 다 망상어다 우와.저거 다 새끼 가졌는데 나두 몇마리 썰어 먹으면서 새끼
인위적으로 살려 줘는데 저 망태에 든 망상어 치어들은 다 죽은 목숨들이다.
불상해라.
그렇게 낮마리의 봄도다리로 손풀이 하고 물방구님께서 끓여 주신 러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1시경 철수.
정보: 수월리 감성돔 조황이 예년보다 안좋다고 합니다.
낚인 도다리 배를 보니 배에 시커먼 때가 끼여있고
비활동적으로 보아 묶음추보다는 가지채비하여 줄도 타니
1.5호 목줄 60cm 감성돔 크릴 바늘 2호에 모이비 다시고
가지 목줄 1.5호 30cm주시고 볼락 바늘 10호에 홈무시 1cm크기로 바늘
위로 줄에 태우시고 바늘에 청개비 한마리 다시고 양식장 가로줄에
안 걸리게 원투하시어 살 끌어 주시면서 하시면 조황이 낳을 것입니다.
물방구님 그리고 물방구님 선배님 오늘 수고 많으 셨습니다.꾸뻑
물방구님 사진을 이쁘게 못 찍어 드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