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선상 다녀왔읍니다......
어제 저녁 이웃과 가볍게 맥주한잔하고 잠을 청하였으나 우찌우찌 잠이 깼는데 그 뒤로 잠이 안와서 새벽에 메이져리그야구보고 비디오보고 하다가 그냥 출조했읍니다.
낚시점에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평일과는 달리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준비를 하고 계셨읍니다.
서로 가볍게 인사를 한뒤에 서둘러 출조~~~~~
내만을 벗어나 난바다를 접하니 다소 너울이 일고 있었읍니다.
어제 저녁에 귀에 붙이는 멀리약과 아침에 알약을 먹으며 멀미에 단단히 준비를 했지만 걱정은 되더군요.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낚시 시작~~~~
총 6명의 조사님이 낚시를 한 관계로 다소 비좁게 하였읍니다.
하지만 물이 한방향으로 잘 갔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낚시를 하였으나,올라오는건 잡어(노래미/망상어/용치놀래기....)뿐이었읍니다.
채비도 바꾸어 보고 수심조절도 하였지만, 올라오는 어종은 같은 녀석들 뿐~~~~
선장님의 제안으로 우리가 낚시를 하던 탁한 물색지역보다는 신등대일대의 다소 맑은 지역으로 배를 이동하였읍니다.
너울은 자꾸 높아만지고 바람은 더욱 더 거세졌읍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오늘은 변함없이 황??????????
하지만, 날씨가 점점 호전되더니 드디어 제게 입질이~~~~~~
2호 비자립막대찌에 2.5호 순간수중과 3호 원줄에 1.7호 목줄~ 감성돔2호바늘 과 바늘 위 50cm지점에 2B봉돌로 채비를 꾸린 상황이었읍니다.
찌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살짝 뒷줄을 주고 막 채비를 감으려는데 바늘이 여에 걸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순간 오른쪽으로 약 1m를 꿈틀대며 움직이더군요.
큰고기임을 직감하고 제차 챔질을 한 다음 겨루기에 들어갔읍니다.
옆 조사님과 선장님이 민어같으니 치고 나가면 줄을 주라고 코치하길래 브레이크를 놔주고 잡고하며 고기의 힘을 빼려했지만 잠시 여유가 생기면 발밑으로 계속 꾹꾹쳐박아서 민어가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읍니다.
혹시 감성돔???? 그럼 5짜는 충분이 넘겠다는 기대가 들자 더 조심스러웠읍니다.
계속 저항하던 녀석이 힘이 빠졌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슬슬 떠오르는걸 느꼈읍니다.
찌매듭이 보이고 막대찌가 육안에 보인다음 물속에서 올라온 녀석은 빨간색!!!!!!
'참돔이~~~~다!!!'를 막 외치려는데 허걱!!!!!!!!!!!!!!!!!!!!!!!!!!!!! 혹~~돔!!!!!!!!!!
기운이 빠져 낚시대를 잡고 있던 왼팔이 달달 떨려오는데 기분은 솔직히 별로이더군요.....하지만, 손맛은 그 어떤 돔보다도 찐하게 봤읍니다.
철수 한시간을 두고 올라온 고기고, 그 뒤로 다른 조사님이 자연산화 된 탈출참돔 한수와 씨알 좋은 노래미를 잡으셨길래 철수길에 한 컷 했읍니다.
지금 송정 선상조황은 민어,벵에돔,참돔,감성돔이 마릿수는 아니지만 낱마리로 비치고 있읍니다.
부산 해운대 근처에 사시는 조사님들은 멀리 뻥치기에 몸살 난 포인트보다는 가까운 송정 일대에 손맛보심을 권합니다.
이상 레간자20 이었읍니다.
낚시점에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평일과는 달리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준비를 하고 계셨읍니다.
서로 가볍게 인사를 한뒤에 서둘러 출조~~~~~
내만을 벗어나 난바다를 접하니 다소 너울이 일고 있었읍니다.
어제 저녁에 귀에 붙이는 멀리약과 아침에 알약을 먹으며 멀미에 단단히 준비를 했지만 걱정은 되더군요.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낚시 시작~~~~
총 6명의 조사님이 낚시를 한 관계로 다소 비좁게 하였읍니다.
하지만 물이 한방향으로 잘 갔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낚시를 하였으나,올라오는건 잡어(노래미/망상어/용치놀래기....)뿐이었읍니다.
채비도 바꾸어 보고 수심조절도 하였지만, 올라오는 어종은 같은 녀석들 뿐~~~~
선장님의 제안으로 우리가 낚시를 하던 탁한 물색지역보다는 신등대일대의 다소 맑은 지역으로 배를 이동하였읍니다.
너울은 자꾸 높아만지고 바람은 더욱 더 거세졌읍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오늘은 변함없이 황??????????
하지만, 날씨가 점점 호전되더니 드디어 제게 입질이~~~~~~
2호 비자립막대찌에 2.5호 순간수중과 3호 원줄에 1.7호 목줄~ 감성돔2호바늘 과 바늘 위 50cm지점에 2B봉돌로 채비를 꾸린 상황이었읍니다.
찌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살짝 뒷줄을 주고 막 채비를 감으려는데 바늘이 여에 걸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순간 오른쪽으로 약 1m를 꿈틀대며 움직이더군요.
큰고기임을 직감하고 제차 챔질을 한 다음 겨루기에 들어갔읍니다.
옆 조사님과 선장님이 민어같으니 치고 나가면 줄을 주라고 코치하길래 브레이크를 놔주고 잡고하며 고기의 힘을 빼려했지만 잠시 여유가 생기면 발밑으로 계속 꾹꾹쳐박아서 민어가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읍니다.
혹시 감성돔???? 그럼 5짜는 충분이 넘겠다는 기대가 들자 더 조심스러웠읍니다.
계속 저항하던 녀석이 힘이 빠졌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슬슬 떠오르는걸 느꼈읍니다.
찌매듭이 보이고 막대찌가 육안에 보인다음 물속에서 올라온 녀석은 빨간색!!!!!!
'참돔이~~~~다!!!'를 막 외치려는데 허걱!!!!!!!!!!!!!!!!!!!!!!!!!!!!! 혹~~돔!!!!!!!!!!
기운이 빠져 낚시대를 잡고 있던 왼팔이 달달 떨려오는데 기분은 솔직히 별로이더군요.....하지만, 손맛은 그 어떤 돔보다도 찐하게 봤읍니다.
철수 한시간을 두고 올라온 고기고, 그 뒤로 다른 조사님이 자연산화 된 탈출참돔 한수와 씨알 좋은 노래미를 잡으셨길래 철수길에 한 컷 했읍니다.
지금 송정 선상조황은 민어,벵에돔,참돔,감성돔이 마릿수는 아니지만 낱마리로 비치고 있읍니다.
부산 해운대 근처에 사시는 조사님들은 멀리 뻥치기에 몸살 난 포인트보다는 가까운 송정 일대에 손맛보심을 권합니다.
이상 레간자20 이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