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29일까지 종합조황
* 아래의 기본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연휴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② 출 조 지 : 남해서면 서상, 예계, 상남
③ 출조 인원 : 친구와 함께, 형제들과 함께,
④ 물 때 : 5물~8물
⑤ 바다 상황 : 좋다가도 높새바람, 샛바람, 갈바람, 맞파람
⑥ 조황 내용 : 일일이 셈을 하기는 힘들기에 요일별로 정리함.
인낚 회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셨는지요?
1. 9월 25일
낚시는 안하고 잠수하여 수심20m권의 인공어초에 자생하는 자연산 멍게 수확.
(명절 내내 친지, 친구들하고 술안주로 소비함)
2. 9월 26일
오전에 문어단지(시골집 부업) 걷느라 낚시는 못하고 점심식사 후 친구두명과 같이 선상
출조하여 25~30급으로 32마리.
오후 5시까지 한마리로 마감하나.... 하는 찰라에 연속입질로 대박을 터뜨림.
친구놈들 왈 처음에 고기안낚일땐 "선장이 못나서 감시를 못낚는"다고 하더니
연속으로 낚이니 "선장이 포인트를 잘 잡아서..." 완전히 병주고 약주고....
그날 저녁에 친구 9명과 그들의 처 4명이 저희 시골집에 모여서 왕창 썰어먹고 그것도
모자라 멍게도 한 양동이....
3. 9월 27일
오전에 작은형과 단둘이 출조하였으나 한마리로 마감하고 오후물때를 노리고 철수.
오후물때에 어제 대박을 조황을 기록한 포인트로 진입하였으나 베다구, 갈치, 벤뎅이
때문인지 완전히 몰황.
덕분에 저녁은 어제 남은 감시뼈다귀 매운탕만 먹었음.
4. 9월 28일
오전에 성묘다녀오느라 낚시는 못가고, 태풍메아리의 영향으로 강한 샛바람이 불고 있다.
그래도 10월 1일이 아버님 제사인데 제수고기는 장만해야 되겠기에 형 2분과 자형이랑
출조를 강행하여 다소 수심이 깊은(멍게딴 인공어초) 포인트에 진입하였으나 워낙에
조류가 빠르고 샛바람이 강하여 흘림낚시는 불가.
물돌이 시간을 노려 인공어초에 배를 근접하게 위치하여 쳐박기로 승부를 건다.
폭탄밑밥을 치고 잠시후 난간에 기대어 놓은 대의 초리가 강하게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챔질과 릴링을 한결과 농어(70cm)가 올라온다.
이어서 계속되는 입질에 감시 35cm전후로 5마리와 농어 및 깔다구 몇수씩을 추가하여
기분좋게 철수.
아버님 제사상에 올릴 고기는 본인이 정성들여 손질 후 염장을 하였다.
저녁때에 사위 두명이 모두 방문(본인은 처가에 가지않음)한다기에 물칸에 남겨두었던
감시와 농어로 회 파티를 열었다.
뒷풀이로 동양화 감상을 하여 몇푼 벌었다고 한턱쏘라 하길래 기분좋게 노래방에
갔었는데 지갑 체중이 허전하게 줄었다. 완전히 적자다.
5. 9월 29일
황금연휴 마지막날이다.
8물이라 조류는 더욱빠르고 어제의 손맛을 잊지못하여 물돌이 시간을 노려 재차 도전.
어탐기로 탐색하여 정확한 포인트에 앵커링하고 쳐박기를 시도한다.
큰형, 작은형은 연속입질이다.
어초에 근접하여 낚시하는지라 간혹 목줄절단으로 터뜨리는 불상사가 있지만 비교적
씨알이 준수하다.
4짜 2마리와 3짜 4마리, 손님고기인 농어 몇수까지...
다시 썰물이 강해져 점심을 먹기 위하여 철수.
오후에 끝썰물고 초들물을 노리고 다시 도전이다.
매형과 큰형은 큰놈으로 연속 히트하고 본인과 작은 형은 잔씨알만 낚인다.
덕분에 완전히 뜰채맨으로 전락한 하루가 되었다.
6. 좋합분석
남해 서면권은 가을철에 선상낚시에서 대물들이 마릿수로 낚이는 곳이다.
물론 갯바위도 호조황을 보이기도 하지만 수심깊은 인공어초 주변을 노리고 선상낚시를
즐겨하는데 조황면에서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흉년이라 하겠다.
조류의 흐름이 완만하면 흘림낚시, 조류의 흐름이 빠를때는 물돌이 시간대에 한두시간
쳐박기 낚시를 하게된다.
아직은 시기적으로 빠른감이 있으며 마늘싹이 파릇파릇 돋아나야 본격적인 낚시철이
될 것이며, 반가운것은 소형 고대구리 어업이 확실히 근절되고 있었으며 아쉬운 것은
고대구리가 조업을 하지 못하므로 농어미끼인 활새우를 구하지 못하여 농어파시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쨌던 연휴기간중 원없이 낚시만 하였고 덕분에 원기를 충전하기도 했으나
올해도 어김없이 처가에 다녀오지 못했으니 한쪽으로는 불효를 하게 되었다.
내일(10월 1일)은 국방부 생일이라 쉬는 날이며, 제사가 겹쳤으니 다시한번 도전하기로
하고 연휴기간 종합조황을 마무리하며 충전의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① 출 조 일 : 연휴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② 출 조 지 : 남해서면 서상, 예계, 상남
③ 출조 인원 : 친구와 함께, 형제들과 함께,
④ 물 때 : 5물~8물
⑤ 바다 상황 : 좋다가도 높새바람, 샛바람, 갈바람, 맞파람
⑥ 조황 내용 : 일일이 셈을 하기는 힘들기에 요일별로 정리함.
인낚 회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셨는지요?
1. 9월 25일
낚시는 안하고 잠수하여 수심20m권의 인공어초에 자생하는 자연산 멍게 수확.
(명절 내내 친지, 친구들하고 술안주로 소비함)
2. 9월 26일
오전에 문어단지(시골집 부업) 걷느라 낚시는 못하고 점심식사 후 친구두명과 같이 선상
출조하여 25~30급으로 32마리.
오후 5시까지 한마리로 마감하나.... 하는 찰라에 연속입질로 대박을 터뜨림.
친구놈들 왈 처음에 고기안낚일땐 "선장이 못나서 감시를 못낚는"다고 하더니
연속으로 낚이니 "선장이 포인트를 잘 잡아서..." 완전히 병주고 약주고....
그날 저녁에 친구 9명과 그들의 처 4명이 저희 시골집에 모여서 왕창 썰어먹고 그것도
모자라 멍게도 한 양동이....
3. 9월 27일
오전에 작은형과 단둘이 출조하였으나 한마리로 마감하고 오후물때를 노리고 철수.
오후물때에 어제 대박을 조황을 기록한 포인트로 진입하였으나 베다구, 갈치, 벤뎅이
때문인지 완전히 몰황.
덕분에 저녁은 어제 남은 감시뼈다귀 매운탕만 먹었음.
4. 9월 28일
오전에 성묘다녀오느라 낚시는 못가고, 태풍메아리의 영향으로 강한 샛바람이 불고 있다.
그래도 10월 1일이 아버님 제사인데 제수고기는 장만해야 되겠기에 형 2분과 자형이랑
출조를 강행하여 다소 수심이 깊은(멍게딴 인공어초) 포인트에 진입하였으나 워낙에
조류가 빠르고 샛바람이 강하여 흘림낚시는 불가.
물돌이 시간을 노려 인공어초에 배를 근접하게 위치하여 쳐박기로 승부를 건다.
폭탄밑밥을 치고 잠시후 난간에 기대어 놓은 대의 초리가 강하게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챔질과 릴링을 한결과 농어(70cm)가 올라온다.
이어서 계속되는 입질에 감시 35cm전후로 5마리와 농어 및 깔다구 몇수씩을 추가하여
기분좋게 철수.
아버님 제사상에 올릴 고기는 본인이 정성들여 손질 후 염장을 하였다.
저녁때에 사위 두명이 모두 방문(본인은 처가에 가지않음)한다기에 물칸에 남겨두었던
감시와 농어로 회 파티를 열었다.
뒷풀이로 동양화 감상을 하여 몇푼 벌었다고 한턱쏘라 하길래 기분좋게 노래방에
갔었는데 지갑 체중이 허전하게 줄었다. 완전히 적자다.
5. 9월 29일
황금연휴 마지막날이다.
8물이라 조류는 더욱빠르고 어제의 손맛을 잊지못하여 물돌이 시간을 노려 재차 도전.
어탐기로 탐색하여 정확한 포인트에 앵커링하고 쳐박기를 시도한다.
큰형, 작은형은 연속입질이다.
어초에 근접하여 낚시하는지라 간혹 목줄절단으로 터뜨리는 불상사가 있지만 비교적
씨알이 준수하다.
4짜 2마리와 3짜 4마리, 손님고기인 농어 몇수까지...
다시 썰물이 강해져 점심을 먹기 위하여 철수.
오후에 끝썰물고 초들물을 노리고 다시 도전이다.
매형과 큰형은 큰놈으로 연속 히트하고 본인과 작은 형은 잔씨알만 낚인다.
덕분에 완전히 뜰채맨으로 전락한 하루가 되었다.
6. 좋합분석
남해 서면권은 가을철에 선상낚시에서 대물들이 마릿수로 낚이는 곳이다.
물론 갯바위도 호조황을 보이기도 하지만 수심깊은 인공어초 주변을 노리고 선상낚시를
즐겨하는데 조황면에서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흉년이라 하겠다.
조류의 흐름이 완만하면 흘림낚시, 조류의 흐름이 빠를때는 물돌이 시간대에 한두시간
쳐박기 낚시를 하게된다.
아직은 시기적으로 빠른감이 있으며 마늘싹이 파릇파릇 돋아나야 본격적인 낚시철이
될 것이며, 반가운것은 소형 고대구리 어업이 확실히 근절되고 있었으며 아쉬운 것은
고대구리가 조업을 하지 못하므로 농어미끼인 활새우를 구하지 못하여 농어파시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쨌던 연휴기간중 원없이 낚시만 하였고 덕분에 원기를 충전하기도 했으나
올해도 어김없이 처가에 다녀오지 못했으니 한쪽으로는 불효를 하게 되었다.
내일(10월 1일)은 국방부 생일이라 쉬는 날이며, 제사가 겹쳤으니 다시한번 도전하기로
하고 연휴기간 종합조황을 마무리하며 충전의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