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낚 시작한지 1년반에 감시 잡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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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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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낚 시작한지 1년반에 감시 잡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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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기본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2004.10.03
② 출  조  지 : 몽산포 해수욕장 근처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바람이 불다가.말다가 오락가락  물색:우중충
⑥ 조황 내용 :   감시 29 , 38 각 한수. 놀래미20싸이즈10, 망둥어 35 한수. 우럭10수
시화호에서 우럭만 잡다가...안면도권으로 집사람 꼬득여 출발
도착하니 오후 2시반  몇몇 사람들 낚시를 하고 있어서 확인해 보니 숭어하고 놀래미 다수우리도 자리를 잡아야 것다 생각하고 낚시를 시작 근데 물이 자꾸만 차오른다.
어라. 자리를 옮기자 하여.. 자리를 옮기는데.. 그쪽은 물 차면 못 나온다고 한다. 저녁8시 이후에나 나올수 있다고 한다.우리는 그래도 옮겼다.  거서 낚수 다시 시작  올라오는건 역시나 놀래미, 난 밑밥을 뿌리기 시작 했다.  근데 집사람 왈 밑밥 뿌리니깐 올라오는 고기도 안올라온다고 옆에서 궁시렁 댄다.(집사람도 놀래미/우럭다수 잡고 잇는중)
하지만 난 이렇게 해야 댄다고 우겨 감서 (본건 있어서리) 무시하고 계속 밑밥투척 낚시에 열중하고 있을때...또 집사람왈 낚시대에 줄이 감겼다한다.  초릿대 일루 옮기라 하여 줄 풀고 잇는데  내 찌가 안보인다...  잠만 지둘려 바라 하고 낚시대를 들었다. 근데 느낌이 이상하다.  자꾸만 차고 들어간다. 볼껏도 없이 걍 힘으로 릴링 시작 수면에 비치는 넙대대한 은빛색깔  순간 숨이 막힌다. 설마 저것이... 그 꿈에도 그리도 감생이.  (난 지금 낚시 티비 보는걸루 착각하고 잇었다.)하지만 이건 현실   갯바위 물 웅덩이에 넣고 한참을 보고 또보고  ㅎㅎ  흥겨운 맘으로 또 낚수시작  옆에서 집사람 나도 잡을꺼라고 눈에 불을껸다.  ㅎㅎ  
마눌 갑자기 낚시대를 힘차게 들어 올린다.  ㅎㅎ 근데 올라온건 15cm비암장어  마눌 놀래서 자빠진다. 어찌나 웃기던지..어느새 날이 어두워졌다.  그대로 찌에 빳대리 넣고 다시 낚시 시작한지 얼마대지 않아 내 찌가 슬슬 잠긴다. 꼭 우럭이 잡을때랑 똑같다.. 우럭이겠지 하고 올리는데  밑걸림 같은 느낌 근데 또 이상하다. 파고 든다. 앗 이것도 근데 전에 잡은거랑은 힘이 다르다.  이건 크다. 생각하고 릴링 시작 몸이 저절로 움직여진다. 안 올라온다 앞에까지 다 와서도 자꾸만 들어간다. 손이 떨려온다. 줄이 끈어질꺼 같은 느낌    옆에서 집사람은 쑈 하고 있네 함서 비웃는다.(전에도 우럭10cm 올리면서 장난으로 그런 모습을 몇번 보인적이 잇었다.)간신이 수면에 보이는 까무잡잡한 보습 저거 뭘까..
집사람에게 낚시대 넘기고 난 앞으로가서 보습을 보니  악  이것도 감시다.. 크다. 뜰째가 없어서 손으로 들어올렸다 50은 넘어 보였다. 집에와서 확인하니 38이 조금 넘었다.
인제 밑밥도 없고  갈려고 하니 아직도 물이 넘실 넘실 저쪽에 몇몇 조사분들 낚시 하고 잇었는데  인제 보이지도 않는다.(다 집에 갔따) 여긴 우리밖에는 없다.  갑자기 으시시한 느낌 어쩌나 랜턴도 약이 없다. 조바심이 생기고 무섭기 까지 하고..하여간에 감시 두마리 쿨러에 넣고 조심조심 거길 빠져나와 차에 도착하니깐 랜턴에 불이 .  휴..  이때가 9시30분  
하여간에 바낚시작 1년만에 찐한 손맛 보고 왔습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줘서 ㄳ함니다.
아참 갯바위 청소는 깨끗히 하고 왔습니다

13 Comments
뱀의눈물 2004.10.04 22:28  
부럽습니다...^^ 감시잡으신것도 부럽고...마나님과 같이 즐기시는것도 부럽습니다...

득 감시 ㅊㅋ요 ^^ 전 언제나 잡아볼런지...ㅎㅎ
바다제비 2004.10.04 23:52  
보물섬님 감축드립니다
마나님과의 사랑낚시에 감시손맛,눈맛,입맛,모든것을 다 누리셨네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몽산포에는 저도 학꽁치사냥 몇번 다녀왔습죠(마눌님과 얼라들땜시 방파제)
그런데 감생이라! 무척구미가 당기는군요
포인트 공개가 가능하다면 좀 가르켜주실수 있는지요?
공개 하시기가 좀 그렇다면 쪽지라도 부탁드리겠씀니다
실례가 않된다면 전화 드릴수도 있구요
참고로 여긴 인천인데 시화 방조제,영종도를 벗어나고파 안달이난 초보꾼입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즐낚,대물하시길.....꾸^*^벅
하얀바늘 2004.10.05 00:03  
에고 !좋겠다 쩝........(부러워서)
축~~하드립니다
낚싯대 휘날리며 2004.10.05 08:49  
ㅎㅎ잘 읽었습니다...
ㅊㅋ드립니다...ㅡㅡ^
바다꿈꾼 2004.10.05 12:53  
보물섬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최근 거의 2년만에야 통영 내만권에서 제대로 된 감시 3마리를 잡았습니다.
보물섬님보다 더 많은 기간이 걸렸습니다.
더욱이 그놈 회쳐서 편찮으신 어머님 드렸는데,
맛있다며 어찌나 잘 드시던지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낚시하는 모습이 가족여행을 좋아하는
저와도 비슷하여 더욱 동질감을 느끼네요!!
좌우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가까운 회사 동료와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출조하였습니다.
혹시나 폐가 되지 않는다면 낚시하신 곳을 좀 가르쳐 주시면
태안쪽은 가본 적이 없으니 그곳으로 갈까 합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계속 대물 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손맛보다입맛 2004.10.05 13:20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감시 잡는데 딱 1년반이 걸리두만요. ㅎㅎㅎ
돌돔함잡아보자 2004.10.05 14:13  
전추석 다음날 몽산포 해수욕장 갔다 왔는데 해수욕장 입구서 바라보면 오른쪽에 섬 두개 있던데 거기서 하셨나 보네요..망둥어만 한쿨러 잡아 회쳐먹고 물빠질땐 조개 잡구 그랬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가바야 겠네요..감시야 기다려라//
보물섬 2004.10.05 15:48  
바다제비님/바다꿈꾼님 쪽지 남겼습니다.
감숭어 2004.10.05 18:05  
아뿔싸~~~
보물섬님, 제가 늦었군요. 저도 하루 수십번씩 서울에서 가까운곳중에 감생이 나오는데
없나하고 들락거린답니다. 남해안은 경비,시간땜에 가기가 힘들어서,,,,
막차라 생각하시고 제게도 포인트 쪽지한번 날려주시면 안될까요 ^^*
바다제비 2004.10.05 20:43  
보물섬님 감사의글 약간의 궁금한점 쪽지 보내드렸씀니다
99% 황 2004.10.05 21:10  
추카추카~ ^^
전 13년 조력에 40짜리 감생이가 기록이랍니다.
10년 조력 넘으시면 6짜도 가능하시겠네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은돌이 2004.10.05 21:28  
박수 또박수를 보냅니다. 근해에서 그런것이 나오다니 정신이 확 드네요 ^-^
바다제비 2004.10.05 21:31  
위에 글주신님들 안녕하신지요
경제적 시간적 않되거나 또는 마눌님과 사랑낚시 좋아하시는분들
조만간 한번 뭉칩시다(참고로 저는 인천이고 고향은 충남 보령입니다)
낚시를 사랑하는님들의 즐낚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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