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힛! 마산만 까지메기
밤새 잘 뽑아 묵었슴돠.
뽈라구 한 마리 곁들여.
수심은 3m 이상 줘야 입질을 주더군요.
30분 정도 소나기 입질.
20분 정도 휴식.
30분 정도 소나기 입질.
20분 정도 휴식.
입질은 입질이 아니라 그냥 쑤욱 차고 들어가는 거 보고 있다 들어내면 됩디다.
던져놓고 쳐다보다 찌 안보이면 당기면 되는......
옆에 먼저 와 계시던 분 2m 맞추어놓고 입질도 못받았다고 하시길래 그냥 갈까말까 갈까말까 하다 3m 맞추어 놓은 그대로 던지니 쑤욱.
낮부터 설쳤습니다.
배타고 가서 담궜더니 세시간 내내 황.
적조 기운이 감도는 물빛......
까지메기로 명성이 자자한 욱곡 가도 마찬가지더군요.
벌그죽죽한 물 색.
에구, 오늘 낚시 포기.
돌아올까 하다 경남대 앞에서 같이 간 형님과 식사 후 청개비가 너무 많이 남아 혼자 광암으로 갔다가 전날 다른 곳에서 까지메기 많이 낚으신 팀들과 우연히 조우.
광암에서는 아예 안되니 전날 많이 낚은 곳으로 가보지 않으시겠나길래 낚시줄도 풀어보지 않고 뒤를 졸졸 따라 갔습니다.
20분 후 도착한 곳에서 1시간 여 투척 후 물끄러미 쳐다보기 반복.
그 분들 포기하시고 먼저 가시더군요.
10분 정도 더 하다 저도 포기하고 나오는 길에 갈까말까 어쩔까 하다 차 다시 세우고 입구에 계신 분(처음에 언급한 2m 수심 맞추어 놓으셨던 분)께 물어보니 역시 황.
5분 가량 이바구 나누다 그냥 가기 섭섭해서 청개비 한 마리 끼우고 투척.
찌가 쑤우우우욱!
앗싸!
10분 후 다시 한 마리 더.
옆엣분께 수심 가르쳐드리고 함께 까지메기 수거 작업 시작.
거 참... 10m 가량 떨어진 옆엣분 바로 앞이 포인트.
괜히 수심 가르쳐 드렸남? 옆엣분은 계속 소나기 입질.
배가 좀 아플라 그러더구만요.
어쨌거나 세 시간 가량 한 결과 옆엣분 15마리 가량.
저는 11마리에 18정도 볼락 한 마리.
둘 다 살림망 관리 제대로 못해 서너마리 방생.
어디냐고요?
묻지 마세요.
위치에 대한 최소한의 데이터는 글 속에 있습니다. 잘 찾아 보세요. ㅎㅎ
참고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빠르게 물이 흐를 때 소나기 입질이 오더군요.
위치에 관한 힌트 하나 더. 하룻밤 새에 열두번도 더 조류 방향이 바뀌더군요.
음... 열두번은 심한가?
어쨌거나 푸짐하게 썰어서 산당귀 담궈놓은 소주랑 먹고 알딸딸한 기분에 글 쓰고 있슴돠.
이번 주 낚수는 이걸로 끝.
뽈라구 한 마리 곁들여.
수심은 3m 이상 줘야 입질을 주더군요.
30분 정도 소나기 입질.
20분 정도 휴식.
30분 정도 소나기 입질.
20분 정도 휴식.
입질은 입질이 아니라 그냥 쑤욱 차고 들어가는 거 보고 있다 들어내면 됩디다.
던져놓고 쳐다보다 찌 안보이면 당기면 되는......
옆에 먼저 와 계시던 분 2m 맞추어놓고 입질도 못받았다고 하시길래 그냥 갈까말까 갈까말까 하다 3m 맞추어 놓은 그대로 던지니 쑤욱.
낮부터 설쳤습니다.
배타고 가서 담궜더니 세시간 내내 황.
적조 기운이 감도는 물빛......
까지메기로 명성이 자자한 욱곡 가도 마찬가지더군요.
벌그죽죽한 물 색.
에구, 오늘 낚시 포기.
돌아올까 하다 경남대 앞에서 같이 간 형님과 식사 후 청개비가 너무 많이 남아 혼자 광암으로 갔다가 전날 다른 곳에서 까지메기 많이 낚으신 팀들과 우연히 조우.
광암에서는 아예 안되니 전날 많이 낚은 곳으로 가보지 않으시겠나길래 낚시줄도 풀어보지 않고 뒤를 졸졸 따라 갔습니다.
20분 후 도착한 곳에서 1시간 여 투척 후 물끄러미 쳐다보기 반복.
그 분들 포기하시고 먼저 가시더군요.
10분 정도 더 하다 저도 포기하고 나오는 길에 갈까말까 어쩔까 하다 차 다시 세우고 입구에 계신 분(처음에 언급한 2m 수심 맞추어 놓으셨던 분)께 물어보니 역시 황.
5분 가량 이바구 나누다 그냥 가기 섭섭해서 청개비 한 마리 끼우고 투척.
찌가 쑤우우우욱!
앗싸!
10분 후 다시 한 마리 더.
옆엣분께 수심 가르쳐드리고 함께 까지메기 수거 작업 시작.
거 참... 10m 가량 떨어진 옆엣분 바로 앞이 포인트.
괜히 수심 가르쳐 드렸남? 옆엣분은 계속 소나기 입질.
배가 좀 아플라 그러더구만요.
어쨌거나 세 시간 가량 한 결과 옆엣분 15마리 가량.
저는 11마리에 18정도 볼락 한 마리.
둘 다 살림망 관리 제대로 못해 서너마리 방생.
어디냐고요?
묻지 마세요.
위치에 대한 최소한의 데이터는 글 속에 있습니다. 잘 찾아 보세요. ㅎㅎ
참고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빠르게 물이 흐를 때 소나기 입질이 오더군요.
위치에 관한 힌트 하나 더. 하룻밤 새에 열두번도 더 조류 방향이 바뀌더군요.
음... 열두번은 심한가?
어쨌거나 푸짐하게 썰어서 산당귀 담궈놓은 소주랑 먹고 알딸딸한 기분에 글 쓰고 있슴돠.
이번 주 낚수는 이걸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