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2천원짜리 섬에서
*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제헌절
②출 조 지 : 진해 소쿠리섬
③출조인원 : 2명
④물 때 : 물 흐름 좋을 때
⑤바다 상황 : 정면 바람으로 모자가 날아다님
⑥조황 내용 : 밑에서
낚시인에게 있어서 새벽물때는 생명과도 같다.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물때를 놔두고 잠을 잔다는 것은 배신행위이다.
얼치기꾼 1명과 도선 왕복요금 4천원인 소쿠리섬으로 놀기삼아 간다.
낚시의 즐거움은 기대가 80%이상인데.....
출발은 하지만 기대는 없다.
밑밥 조금, 백크릴 하나, 1호대 달랑 하나, 짐도 없다.
첫배도 그냥 보내고 다음 배로 갈련다.
평소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도착시간 :7시 30분 만조가 1시간 가량 남았네.
너무나 초라한 석축방파제 3개
여기에 제대로 된 낚시꾼이 있겠는가? 거의 행락객 수준이다.
본인이 최절정 고수임이 한눈에 느껴진다.
배가 왔다 갔다 하는 방파제에서 양해를 구하고 원줄 2.5, 목줄 1.5
5B에 -5B로 맞추고 대를 드리운다.
기대는 없지만 마음은 편하다.
잠도 충분히 잤고, 경비도 거의 없으니(다른 때에 비하면),
채비 도중 옆 사람이 연거푸 숭어를 건다.
어쩌면 손맛은 볼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생긴다.
사리 때인데 물 흐름은 영 쉬원찮다.
고등어 새끼들이 걸려 살려주기를 반복한다.
그 와중에 좋은 입질, 채비가 튼튼하니 조금 놀다가 올려보니,
감성돔이네, 땡겨보니 28, 살림망 속으로...
같이 간 얼치기꾼 발밑에 동동거리다 연거푸 숭어를 걸어 재미를 본다.
정면에서 불어오는 맞바람에 찌는 자꾸 앞으로 밀리고 수시로 왔다갔다는 하는
도선은 낚시를 방해한다.
철수전 제법 큰 숭어를 걸어 포물선을 그리는 재미를 만끽한다.
됐다. 두마리면 마누라하고 둘이는 먹겠네 그만하자......
이것이 동네낚시, 생활속의 낚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①출 조 일 : 제헌절
②출 조 지 : 진해 소쿠리섬
③출조인원 : 2명
④물 때 : 물 흐름 좋을 때
⑤바다 상황 : 정면 바람으로 모자가 날아다님
⑥조황 내용 : 밑에서
낚시인에게 있어서 새벽물때는 생명과도 같다.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물때를 놔두고 잠을 잔다는 것은 배신행위이다.
얼치기꾼 1명과 도선 왕복요금 4천원인 소쿠리섬으로 놀기삼아 간다.
낚시의 즐거움은 기대가 80%이상인데.....
출발은 하지만 기대는 없다.
밑밥 조금, 백크릴 하나, 1호대 달랑 하나, 짐도 없다.
첫배도 그냥 보내고 다음 배로 갈련다.
평소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도착시간 :7시 30분 만조가 1시간 가량 남았네.
너무나 초라한 석축방파제 3개
여기에 제대로 된 낚시꾼이 있겠는가? 거의 행락객 수준이다.
본인이 최절정 고수임이 한눈에 느껴진다.
배가 왔다 갔다 하는 방파제에서 양해를 구하고 원줄 2.5, 목줄 1.5
5B에 -5B로 맞추고 대를 드리운다.
기대는 없지만 마음은 편하다.
잠도 충분히 잤고, 경비도 거의 없으니(다른 때에 비하면),
채비 도중 옆 사람이 연거푸 숭어를 건다.
어쩌면 손맛은 볼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생긴다.
사리 때인데 물 흐름은 영 쉬원찮다.
고등어 새끼들이 걸려 살려주기를 반복한다.
그 와중에 좋은 입질, 채비가 튼튼하니 조금 놀다가 올려보니,
감성돔이네, 땡겨보니 28, 살림망 속으로...
같이 간 얼치기꾼 발밑에 동동거리다 연거푸 숭어를 걸어 재미를 본다.
정면에서 불어오는 맞바람에 찌는 자꾸 앞으로 밀리고 수시로 왔다갔다는 하는
도선은 낚시를 방해한다.
철수전 제법 큰 숭어를 걸어 포물선을 그리는 재미를 만끽한다.
됐다. 두마리면 마누라하고 둘이는 먹겠네 그만하자......
이것이 동네낚시, 생활속의 낚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