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만 물막이 방파제 오후 상황
*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7월 28일 13:30 ~ 18:00
②출 조 지 : 신항만 물막이 방파제 포철쪽
③출조인원 : 1명
④물 때 : 음력 6월 12일
⑤바다 상황 : 북동풍 조금후 남풍 많이 ,파도 잔잔,수온 21.5도
⑥조황 내용 : 메가리 다수,고등어다수,망상어다수,복어다수,쥐치2수,돌돔1수
⑦채비 및 밑밥,미끼 : 발포찌채비~0전유동
밑밥 : 가)빵가루
나)빵가루,집어제
미끼 : 파래새우,오징어살
무더운 하루 였습니다..
출발하기전 바람이 남서풍이었지만 수온이 다소 오른 관계로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그새 바람이 바뀌어 북동풍이 불어대는데.....
또다시 기대에 부풀게 하더군요
항상 배에 오를때면 복수전의 맘을 되새깁니다만 돌아오는 배에
남아있는건 땡볕에 발갛게 익은 지친 몸뚱이 뿐이니...ㅡ.ㅡ;;
내항쪽에 도착하여 밑밥뿌리기전 물밑을 보니 잡어몇마리와 20정도의
벵에들이 유유히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일단 빵가루만 개어놓고 채비하고보니 어랏 목에 걸어둔
핸드폰이 없습니다...@,.@
오는배에서 선장님 번호도 입력했었는데 흐미 어디간건지..
계단 오르다 빠졌나? 바다 보다가 빠트렸나? 용왕님이 빌려갔나?
아띠 오늘 비싼 낚시하게 생겼네...ㅠ.ㅡ
일단 정신집중!! 밑밥 안주고 벵에를 향해 파래새우 달고 살그머니 투척후
천천히 가라 앉혔지만 30여분동안 입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가루 밑밥 발앞에 투척...(실수 였습니다)
흐미 잡어들 엄청....정말 엄청...
또다시 26일 때와 상황이 같아지면서 파래새우들 체면치레 못하고
고등어 메가리 망상어 밥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비장의 무기 오징어살을 잘라 끼웠더니 바늘이 사라지더군요..
아시죠 바늘도둑 복어...고등어 메가리에 살아남은 오징어살은
복어 차지가 되었습니다...
보고도 의심되었던 40급 벵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모습만 보여주고
어제 다녀가셧다는 조사님도 큰건 못잡고 30 넘는 작은넘?들만
잡았다 하십니다..우띠...ㅡ.ㅡ;;
시계도 없고 핸폰도 없어 시간은 모르지만 얼마후 바람이 남풍으로
바뀌면서 벵에들 모습을 보이지않고 잡어들 뿐입니다..
벵에 나오는 구녕은 한곳 뿐인디 잡어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미끼가
물위에 어른거리기만해도 쏜살같이 모여듭니다
낚수포기..핸폰 생각나고..가끔 구녕에서 나오는 벵에 구경하다 철수 했습니다
만약 오늘을 되돌린다면 밑밥을 멀리 쳐서 잡어 모은뒤 구녕에 3/1주걱만
주고 수심 4M 권의 벵에만 노렸을 겁니다
담엔 그렇게 해야겠죠...^^
무거운 맘으로 집에 돌아와서 찌는 날씨와 황조과에 실망하고 있었지만
저에게 불운만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경주에서 선상 나가셨던 한 조사님이 배에서 제 휴대폰을 주워서
연락을 해주셨더군요
내일 택배로 보내 주시겠다 하십니다...ㅠ.ㅠ
이렇게 고마울때가 있습니까?
아직은 세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
괴기 못잡아도 참 흐뭇한 하루가 되었네요
이름도 얼굴도 알지못하는 경주사시는 멋진 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①출 조 일 : 7월 28일 13:30 ~ 18:00
②출 조 지 : 신항만 물막이 방파제 포철쪽
③출조인원 : 1명
④물 때 : 음력 6월 12일
⑤바다 상황 : 북동풍 조금후 남풍 많이 ,파도 잔잔,수온 21.5도
⑥조황 내용 : 메가리 다수,고등어다수,망상어다수,복어다수,쥐치2수,돌돔1수
⑦채비 및 밑밥,미끼 : 발포찌채비~0전유동
밑밥 : 가)빵가루
나)빵가루,집어제
미끼 : 파래새우,오징어살
무더운 하루 였습니다..
출발하기전 바람이 남서풍이었지만 수온이 다소 오른 관계로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그새 바람이 바뀌어 북동풍이 불어대는데.....
또다시 기대에 부풀게 하더군요
항상 배에 오를때면 복수전의 맘을 되새깁니다만 돌아오는 배에
남아있는건 땡볕에 발갛게 익은 지친 몸뚱이 뿐이니...ㅡ.ㅡ;;
내항쪽에 도착하여 밑밥뿌리기전 물밑을 보니 잡어몇마리와 20정도의
벵에들이 유유히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일단 빵가루만 개어놓고 채비하고보니 어랏 목에 걸어둔
핸드폰이 없습니다...@,.@
오는배에서 선장님 번호도 입력했었는데 흐미 어디간건지..
계단 오르다 빠졌나? 바다 보다가 빠트렸나? 용왕님이 빌려갔나?
아띠 오늘 비싼 낚시하게 생겼네...ㅠ.ㅡ
일단 정신집중!! 밑밥 안주고 벵에를 향해 파래새우 달고 살그머니 투척후
천천히 가라 앉혔지만 30여분동안 입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가루 밑밥 발앞에 투척...(실수 였습니다)
흐미 잡어들 엄청....정말 엄청...
또다시 26일 때와 상황이 같아지면서 파래새우들 체면치레 못하고
고등어 메가리 망상어 밥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비장의 무기 오징어살을 잘라 끼웠더니 바늘이 사라지더군요..
아시죠 바늘도둑 복어...고등어 메가리에 살아남은 오징어살은
복어 차지가 되었습니다...
보고도 의심되었던 40급 벵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모습만 보여주고
어제 다녀가셧다는 조사님도 큰건 못잡고 30 넘는 작은넘?들만
잡았다 하십니다..우띠...ㅡ.ㅡ;;
시계도 없고 핸폰도 없어 시간은 모르지만 얼마후 바람이 남풍으로
바뀌면서 벵에들 모습을 보이지않고 잡어들 뿐입니다..
벵에 나오는 구녕은 한곳 뿐인디 잡어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미끼가
물위에 어른거리기만해도 쏜살같이 모여듭니다
낚수포기..핸폰 생각나고..가끔 구녕에서 나오는 벵에 구경하다 철수 했습니다
만약 오늘을 되돌린다면 밑밥을 멀리 쳐서 잡어 모은뒤 구녕에 3/1주걱만
주고 수심 4M 권의 벵에만 노렸을 겁니다
담엔 그렇게 해야겠죠...^^
무거운 맘으로 집에 돌아와서 찌는 날씨와 황조과에 실망하고 있었지만
저에게 불운만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경주에서 선상 나가셨던 한 조사님이 배에서 제 휴대폰을 주워서
연락을 해주셨더군요
내일 택배로 보내 주시겠다 하십니다...ㅠ.ㅠ
이렇게 고마울때가 있습니까?
아직은 세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
괴기 못잡아도 참 흐뭇한 하루가 되었네요
이름도 얼굴도 알지못하는 경주사시는 멋진 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