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8일 삼부도조황
가거도,삼부도에서 4일간 낚시하고 동생 횟집에서 5짜돌돔으로 동호회식구들과 회파티를 하고 비몽사몽 출근한 금요일...근데 사무실에서 내일(토요일) 하루 더 쉬어라...는 명령에 또 다시 보따리 싸고 여친과 삼부도로 튐
전날 5짜잡은 포인트는 야영꾼에게 선점당해 소삼부도 보찰여 마주보는 직벽옆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도했으나 딱 한번의 성게깨는 입질만 받고 오전 포인트 이동 ...이 포인트는 전날 5짜3마리 잡고 낚시중이든 일행이 철수하면서 일명 바톤터치...그러나 토요일 당일 철수하는 꾼이 전부이고 야영은 우리밖에 없었기에 무의미한 바톤터치 ^^
암튼 오후 낚시도 열심히 가져간 성게 6키로,꼬막 7키로 모두 소비하였으나 입질은 감감...해진후 얼마남지않은 참갯지렁이에 올라오는 상사리들은 방생...취침
다음날 여수낚시인낚시에서 성게6키로와 도시락을 공급받고 낚시에 임했으나 우째 이런 일이~!!! 주문한 참갯지렁이가 다른팀에 딸려가 행방불명되다니~!!
게다가 수온이 조금 받쳐준 덕인지 5-6마리 주렁 주렁 단 성게를 단 한번의 투툭~!하는 입질이 온후 감감무소식인지라 올려보면 성게는 모두 박살~!!! 계속 이런 현상이 오고 급기야 여친이 잡아다 준 게를 끼워도 단 한번의 입질에 흔적도 없으니 더더욱 실종된 참갯지렁이가 그립다... 그러던중 5.5칸대에 입질을 받아 챔질하여 대를 세우는데 손잡이대가 빡~!!하고 작살이나 반사적으로 위쪽대를 잡아 당겼으나 저멀리 4짜급 돌돔이 얼굴을 보여 높은 곳을 올라 당겼으나 이내 훌러덩...그후로도 박살나는 성게들을 갈아끼우기 여념이 없었음
결과는 빵~!!! 같은 낚시배에 탄 일행중 최고 5마리의 오짜를 기록한 팀이 있었음
오늘쯤이면 정말 대박일거 같은디.....쩝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