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탐사해볼만 할 겁니다.
*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21일
②출 조 지 : 고성군 동해면
③출조인원 : 2명
④물 때 : 12물
⑤바다 상황 : 바람 약간, 잔잔
⑥조황 내용 : 황
오후 늦게 싸부와 함께 동해면쪽으로 출발.
우두포 가기로 했으나 근처의 모처에서 감성돔 된다는 정보 듣고 그곳으로 진입.
두 시간 가량 입질 못 받음.
어제 오신듯한 분들 저녁 식사 준비하는데 씨알 좋은 놈 몇 마리 구경.
싸부의 숨겨놓은(?) 포인트로 이동.
입질 못받음.
조금 있으니 부부조사께서 오셔서 민장대로 바로 옆에서 까지메기 20 가량 되는 놈 한 수.
은근슬쩍 열받아 즉시 까지메기 채비로 전환.
잠시 후 옆으로 지나가시던 동네 아주머니 왈
"여게서 낮에 감시 몇 마리 해가던디요."
다시 감생이 채비로 변경. ㅠㅠ
그래도 입질 못받음.
11시 30분 경 창포 다리 위에서 라면 한 사발 후 다시 처음 갔던 방파제 가서 다시 도전.
12시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황치고 있다가 결국 싸부 왈
"이럴 때 뭐라카고 싶은 줄 아나?"
"글씨......"
"...... 닝기리"
"음...... 아이다. 이럴 때는 신발끈, 계산기, 조지 와싱턴이라 카는 기다."
"계산기...... 신발끈...... 조지... 부시"
1시간 30분 후 결국 포기.
축구도 봐야 하고.
그런데 왜 썼냐고요?
첫째, 그쪽으로 광범위하게 감성돔 씨알 괜찮은 놈 붙은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물질하는 분에 의해 수중에서 미터급 감성돔(물밑에서 보면 커 보이니 반으로 줄이면 될 듯) 확인되었다고도 하고 동네분들 한결같이 감시이, 감시이......
또 35 정도 되는 놈 잡힌 것 직접 눈으로 확인했고요.
다음 주 평일에 날 잡아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맘 같아서는 오늘 다시 가고 싶지만 비가...... 비만 안오면 가족들 꼬셔서 가고 싶은디...... ㅠㅠ
둘째, 그 동네에서 장비 잃어버리신 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 2시 다될 때까지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장비가 비를 부슬부슬 맞고 있길래 분실의 우려가 너무 크다는 생각에 보관 겸해 가져 왔습니다. 소유주임이 확인되면 즉시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것 때매 글 썼습니다.
①출 조 일 : 21일
②출 조 지 : 고성군 동해면
③출조인원 : 2명
④물 때 : 12물
⑤바다 상황 : 바람 약간, 잔잔
⑥조황 내용 : 황
오후 늦게 싸부와 함께 동해면쪽으로 출발.
우두포 가기로 했으나 근처의 모처에서 감성돔 된다는 정보 듣고 그곳으로 진입.
두 시간 가량 입질 못 받음.
어제 오신듯한 분들 저녁 식사 준비하는데 씨알 좋은 놈 몇 마리 구경.
싸부의 숨겨놓은(?) 포인트로 이동.
입질 못받음.
조금 있으니 부부조사께서 오셔서 민장대로 바로 옆에서 까지메기 20 가량 되는 놈 한 수.
은근슬쩍 열받아 즉시 까지메기 채비로 전환.
잠시 후 옆으로 지나가시던 동네 아주머니 왈
"여게서 낮에 감시 몇 마리 해가던디요."
다시 감생이 채비로 변경. ㅠㅠ
그래도 입질 못받음.
11시 30분 경 창포 다리 위에서 라면 한 사발 후 다시 처음 갔던 방파제 가서 다시 도전.
12시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황치고 있다가 결국 싸부 왈
"이럴 때 뭐라카고 싶은 줄 아나?"
"글씨......"
"...... 닝기리"
"음...... 아이다. 이럴 때는 신발끈, 계산기, 조지 와싱턴이라 카는 기다."
"계산기...... 신발끈...... 조지... 부시"
1시간 30분 후 결국 포기.
축구도 봐야 하고.
그런데 왜 썼냐고요?
첫째, 그쪽으로 광범위하게 감성돔 씨알 괜찮은 놈 붙은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물질하는 분에 의해 수중에서 미터급 감성돔(물밑에서 보면 커 보이니 반으로 줄이면 될 듯) 확인되었다고도 하고 동네분들 한결같이 감시이, 감시이......
또 35 정도 되는 놈 잡힌 것 직접 눈으로 확인했고요.
다음 주 평일에 날 잡아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맘 같아서는 오늘 다시 가고 싶지만 비가...... 비만 안오면 가족들 꼬셔서 가고 싶은디...... ㅠㅠ
둘째, 그 동네에서 장비 잃어버리신 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 2시 다될 때까지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장비가 비를 부슬부슬 맞고 있길래 분실의 우려가 너무 크다는 생각에 보관 겸해 가져 왔습니다. 소유주임이 확인되면 즉시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것 때매 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