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권 금오도, 개도 다녀왔습니다.
28일 조황~~~~~~~~~!!!
5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배운 낚시의 매력에 푸~~~욱 빠지신
선배님을 모시고 서울에서 출장온 파도타기 친구와 함께 여수권으로 달려갔습니다.
요즘 금오도에서 좋은 조황이 계속된다는 소식에 포인트를 금오도로 정하고
출발했는데 개도에 많은 조사님들을 하선시키고 금오도로 향하니.....
많은 포인트들이 일찍 출조한 조사님들께 이미 점령되어 있어
선배님과 친구녀석은 용머리 부근에 자리를 잡고 저는 단독으로
직포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거의 생자리에 버금가는 곳에서 35cm 1수, 30cm 1수로 오전 들물을
마감하고 선배님과 친구는 30cm급의 엄청난 전갱이 군단에 두손을 들고
항복~~~~~~~~~~!!!
오후에는 개도로 향했으나 이곳도 모든 포인트들은 점령당한 상태에서
빈자리에 하선하였으나 3명모두..............황~~~~~~~~~~!!!
금오도쪽으로 하선한 일행이 단 두팀이어서 전반적인 조황은 모르겠으나
다른 포인트로 향했던 같은배의 4명의 조사팀 조황은 30 이상급들 8마리,
45cm급 붕어빵 4마리가 쿨러에 떠~~억 자리하였더군요...ㅡ,.ㅡ!!
새벽에 개도쪽에 하선하였던 같은 배의 조사님들 10여팀들의 철수길
쿨러 검사에서 보니 적게 잡은 포인트는 27cm급 2마리 많이 나온곳은
두분이서 30~35급으로 13마리 잡고 거의 5~7수의 조과를 올려
골고루 손맛을 보았더군요.
29일 조황....!!!
선배님과 친구를 광주에 모셔다 드리고 두마리 잡은것 광주까지 살려와서
황치신 선배님께 횟감으로 드리고 빈작의 하루로 마감된것이 하도
열받아서~~~~!!!
다시 혼자서 여수로 밤길을 재촉하여 내려와 어제와 마찬가지로 개도에
많은 꾼들을 하선하고 선장님을 협박(?)하여 어제 4짜 포함 12마리
대박(?)을 터트린 포인트로 안내를 부탁하며 금오도로 향했습니다.
여수 친구와 모르는분 한분과 함께 3명이 내렸는데 여명이 밝아올 무렵
옆 친구가 첫수를 힛트하여 1호 경질대를 사용하는데 휨세를 보니 4짜 중반 이상이다....!!!
그러나 우째이런일이.....두번 펌핑과 동시 훌러덩~~~~???
채비를 보니 3호바늘이 부러져서 올라온다.....ㅡ,.ㅡ;;
첫수를 터트리니 갑자기 암울해지며 불길한 느낌이...1시간여 적막이 흐르고
이후 옆에 분이 한수 힛트 힘찬 펌핑과 함께 올렸는데 47cmc급이다.
다시 희망을 같고 열심으로 흘렸지만 바다엔 적막만 감돈다....!!!
어제의 그 조황에 만족할수 없어 밤길을 달려왔지만 오전에 황이다.
이곳은 들물포인트라 썰물에는 전혀 조과가 없단다....썰물에 개도로 향했다.
개도에도 이미 빈자리가 없어서 낚시꾼들이 들어가질 않는 포인트 같지도
않는 허접한 곳에서 선장님은 이곳은 동네꾼들만 소문내지않고
뽑아먹는 곳이라고 하며 내리라는...쩝...!!!
친구와 둘이서 하선하여 자리를 잡았다....
이틀간의 조과가 넘 허무하여 머리에 스팀들어 오는데 날씨까지
여름를 방불케 무덥다....
친구넘은 점심먹으러 이동하였는데 나는 열받아서 아침, 점심도 안먹고
피곤도 무릅쓰고 그넘의 손맛 때문에 계속 쪼았다...
오후 2시......중썰물.........!!!
전갱이, 놀래미, 갈치, 쥐치들의 잡어들만 올라오고 이들의 성화속에서
갑자기 기대하던 찌의 입수가 나타났다....!!!
힘찬 챔질과 함께 묵직한 손맛....얼마나 고대했던가....
이후 힘찬 쳐박음속에서 파이팅을 하여보니 빵좋고 시커먼 43cm다...!!!
꾼들은 늦가을 힘찬 감성돔의 이 손맛을 그 얼마나 고대하는가...???
이후 35cm을 한수 추가하고 꿰미에 끼워진 두넘들을 바라보며
담배 한대 피우니 담배맛이 꿀맛이다.
이틀간의 소문난 유명포인트 속에서 꾼이라면 거의 외면할 생자리에
가까운 곳으로 내려 두마리씩 손맛을 보았고 오늘도 철수길에 개도의
같은배 꾼들의 쿨러를 점검하여 보니 어제와는 딴판으로 거의가 빈작들이다....!!!
하루 사이에 조황이 이렇게 차이날수 있다는것을 두눈으로 직접 확인하였고
가끔 선장님들이 "어제는 잘 나왔는데 오늘은 이상하네요" 라는 이야기도
핑계말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제 두분이서 30~35cm급으로 13마리를 올린 개도포인트에서는 오늘 27급으로 3마리 나왔는데.........
여기서 잠깐....!!!
모래 일요일은 우리 인낚의 살림꾼인.......
"블랙러시안 님께서 화이트러시안님을 아내로 맞이하여 새로운 가정을 일구는 날"이라서............장소 "명지소각장내 생활관"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내일 이곳을 탐색해 횟감 좀 잡아서 부산으로 달려가 댕기풀이에서
맛좋은 가을감성돔의 회맛을 보여주기 위해 철수길에 선장님께 미리 협박하여
예약하고 3일째 낚시행군을 강행할려고 여수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렇게 이틀간의 조황을 올립니다.
조황같지 않는 긴 조행기를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조사님들 모두 힘찬 가을 감성돔의 손맛 보시길 기원 해봅니다.
- 여수에서 학공조사 올림 -
5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배운 낚시의 매력에 푸~~~욱 빠지신
선배님을 모시고 서울에서 출장온 파도타기 친구와 함께 여수권으로 달려갔습니다.
요즘 금오도에서 좋은 조황이 계속된다는 소식에 포인트를 금오도로 정하고
출발했는데 개도에 많은 조사님들을 하선시키고 금오도로 향하니.....
많은 포인트들이 일찍 출조한 조사님들께 이미 점령되어 있어
선배님과 친구녀석은 용머리 부근에 자리를 잡고 저는 단독으로
직포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거의 생자리에 버금가는 곳에서 35cm 1수, 30cm 1수로 오전 들물을
마감하고 선배님과 친구는 30cm급의 엄청난 전갱이 군단에 두손을 들고
항복~~~~~~~~~~!!!
오후에는 개도로 향했으나 이곳도 모든 포인트들은 점령당한 상태에서
빈자리에 하선하였으나 3명모두..............황~~~~~~~~~~!!!
금오도쪽으로 하선한 일행이 단 두팀이어서 전반적인 조황은 모르겠으나
다른 포인트로 향했던 같은배의 4명의 조사팀 조황은 30 이상급들 8마리,
45cm급 붕어빵 4마리가 쿨러에 떠~~억 자리하였더군요...ㅡ,.ㅡ!!
새벽에 개도쪽에 하선하였던 같은 배의 조사님들 10여팀들의 철수길
쿨러 검사에서 보니 적게 잡은 포인트는 27cm급 2마리 많이 나온곳은
두분이서 30~35급으로 13마리 잡고 거의 5~7수의 조과를 올려
골고루 손맛을 보았더군요.
29일 조황....!!!
선배님과 친구를 광주에 모셔다 드리고 두마리 잡은것 광주까지 살려와서
황치신 선배님께 횟감으로 드리고 빈작의 하루로 마감된것이 하도
열받아서~~~~!!!
다시 혼자서 여수로 밤길을 재촉하여 내려와 어제와 마찬가지로 개도에
많은 꾼들을 하선하고 선장님을 협박(?)하여 어제 4짜 포함 12마리
대박(?)을 터트린 포인트로 안내를 부탁하며 금오도로 향했습니다.
여수 친구와 모르는분 한분과 함께 3명이 내렸는데 여명이 밝아올 무렵
옆 친구가 첫수를 힛트하여 1호 경질대를 사용하는데 휨세를 보니 4짜 중반 이상이다....!!!
그러나 우째이런일이.....두번 펌핑과 동시 훌러덩~~~~???
채비를 보니 3호바늘이 부러져서 올라온다.....ㅡ,.ㅡ;;
첫수를 터트리니 갑자기 암울해지며 불길한 느낌이...1시간여 적막이 흐르고
이후 옆에 분이 한수 힛트 힘찬 펌핑과 함께 올렸는데 47cmc급이다.
다시 희망을 같고 열심으로 흘렸지만 바다엔 적막만 감돈다....!!!
어제의 그 조황에 만족할수 없어 밤길을 달려왔지만 오전에 황이다.
이곳은 들물포인트라 썰물에는 전혀 조과가 없단다....썰물에 개도로 향했다.
개도에도 이미 빈자리가 없어서 낚시꾼들이 들어가질 않는 포인트 같지도
않는 허접한 곳에서 선장님은 이곳은 동네꾼들만 소문내지않고
뽑아먹는 곳이라고 하며 내리라는...쩝...!!!
친구와 둘이서 하선하여 자리를 잡았다....
이틀간의 조과가 넘 허무하여 머리에 스팀들어 오는데 날씨까지
여름를 방불케 무덥다....
친구넘은 점심먹으러 이동하였는데 나는 열받아서 아침, 점심도 안먹고
피곤도 무릅쓰고 그넘의 손맛 때문에 계속 쪼았다...
오후 2시......중썰물.........!!!
전갱이, 놀래미, 갈치, 쥐치들의 잡어들만 올라오고 이들의 성화속에서
갑자기 기대하던 찌의 입수가 나타났다....!!!
힘찬 챔질과 함께 묵직한 손맛....얼마나 고대했던가....
이후 힘찬 쳐박음속에서 파이팅을 하여보니 빵좋고 시커먼 43cm다...!!!
꾼들은 늦가을 힘찬 감성돔의 이 손맛을 그 얼마나 고대하는가...???
이후 35cm을 한수 추가하고 꿰미에 끼워진 두넘들을 바라보며
담배 한대 피우니 담배맛이 꿀맛이다.
이틀간의 소문난 유명포인트 속에서 꾼이라면 거의 외면할 생자리에
가까운 곳으로 내려 두마리씩 손맛을 보았고 오늘도 철수길에 개도의
같은배 꾼들의 쿨러를 점검하여 보니 어제와는 딴판으로 거의가 빈작들이다....!!!
하루 사이에 조황이 이렇게 차이날수 있다는것을 두눈으로 직접 확인하였고
가끔 선장님들이 "어제는 잘 나왔는데 오늘은 이상하네요" 라는 이야기도
핑계말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제 두분이서 30~35cm급으로 13마리를 올린 개도포인트에서는 오늘 27급으로 3마리 나왔는데.........
여기서 잠깐....!!!
모래 일요일은 우리 인낚의 살림꾼인.......
"블랙러시안 님께서 화이트러시안님을 아내로 맞이하여 새로운 가정을 일구는 날"이라서............장소 "명지소각장내 생활관"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내일 이곳을 탐색해 횟감 좀 잡아서 부산으로 달려가 댕기풀이에서
맛좋은 가을감성돔의 회맛을 보여주기 위해 철수길에 선장님께 미리 협박하여
예약하고 3일째 낚시행군을 강행할려고 여수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렇게 이틀간의 조황을 올립니다.
조황같지 않는 긴 조행기를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조사님들 모두 힘찬 가을 감성돔의 손맛 보시길 기원 해봅니다.
- 여수에서 학공조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