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한마리 잡고, 7마리 놓치고~~~
* 아래의 기본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2004. 9.23(목) ~24(금)
② 출 조 지 : 부산 다대포 형제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강한 남동풍에 너울 심함.
⑥ 조황 내용 :
안녕하세요~~ 인터넷바다낚시 동호회 팀이프 회원 공해상입니다.
어제 형제섬으로 제수고기용으로 참돔을 잡으러 야간 낚시를 들어갔었는데, 해질 무렵 초날물에 집중적인 입질이 왔지만 너무 많이 총을 쏘았습니다.
발 아래의 수중 턱 부근에서의 총알 같은 입질이라서 대를 세우기도 전에 터진 것도 있고, 버티다 여쓸림에 터진 것도 있고, 제대로 챔질을 못하여 바늘이 벗겨진 것도 있고, 50센티 넘는 놈을 물위에 띄운채로 들어뽕하다가 공중에서 날려보내기도 하고, 여하튼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심한 남동풍과 너울에 조류를 따라 제대로 흘리지 못하여 발밑을 공략한 것이 적중을 한거 같습니다.
밤새 낚시를 하며 초들물을 노려 보았지만 전갱이 몇마리뿐, 기대한 참돔은 더이상 보이질 않았습니다.
바삐 출조를 하느라 청개비를 챙기지 못하였는데 밤낚시를 하실 분들은 꼭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새벽 2시경부터 바람이 자면서 바다가 잔잔해지고, 새벽 5시경부터 황금 물때를 다시 노리기 시작하였으나 마구마구 지나가는 낚싯배들로 인하여 제대로 낚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금 조용해지자 아침 7시경부터 곳곳에서 부시리의 입질이 시작되고, 제가 위치한 곳은 등대 계단 옆 홈통 쪽이라서 부시리는 구경을 못하였습니다.
대신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놈의 입즐에 그냥 원줄이 팅하고 날라가는 황당함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서편 아부나이 부근에는 물때를 맞추어 들어온 심여척의 어선들과 6척의 선상낚시용배들로 복잡하기 그지없었으나 그래도 간간히 부시리가 올라오고 작은 상사리급의 참돔도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위 사진은 저녁에 해질무렵에 발밑에서 입질을 받아 1호대로 운좋게 잡은 녀석입니다.
길이는 딱 50cm입니다.
이외에도 30 cm급 상사리 3마리로 마무리를 하였으며, 가지고간 목줄을 1.75호부터 3호가지 다 사용하하는 모처럼만의 부지런을 떨기도 하였습니다.
큰놈은 다 놓쳤지만 참돔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참돔하고 잘(?) 놀고온거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참돔 사냥을 하실 분들은 2호대 이상의 낚싯대, 원줄 4~5호 이상, 목줄 3호 이상의 튼튼한 채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인낚 회원 모두 추석 명절 잘 지내시구요, 어복만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사진은 동행출조한 블랙러시안이 찍었습니다.
① 출 조 일 : 2004. 9.23(목) ~24(금)
② 출 조 지 : 부산 다대포 형제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강한 남동풍에 너울 심함.
⑥ 조황 내용 :
안녕하세요~~ 인터넷바다낚시 동호회 팀이프 회원 공해상입니다.
어제 형제섬으로 제수고기용으로 참돔을 잡으러 야간 낚시를 들어갔었는데, 해질 무렵 초날물에 집중적인 입질이 왔지만 너무 많이 총을 쏘았습니다.
발 아래의 수중 턱 부근에서의 총알 같은 입질이라서 대를 세우기도 전에 터진 것도 있고, 버티다 여쓸림에 터진 것도 있고, 제대로 챔질을 못하여 바늘이 벗겨진 것도 있고, 50센티 넘는 놈을 물위에 띄운채로 들어뽕하다가 공중에서 날려보내기도 하고, 여하튼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심한 남동풍과 너울에 조류를 따라 제대로 흘리지 못하여 발밑을 공략한 것이 적중을 한거 같습니다.
밤새 낚시를 하며 초들물을 노려 보았지만 전갱이 몇마리뿐, 기대한 참돔은 더이상 보이질 않았습니다.
바삐 출조를 하느라 청개비를 챙기지 못하였는데 밤낚시를 하실 분들은 꼭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새벽 2시경부터 바람이 자면서 바다가 잔잔해지고, 새벽 5시경부터 황금 물때를 다시 노리기 시작하였으나 마구마구 지나가는 낚싯배들로 인하여 제대로 낚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금 조용해지자 아침 7시경부터 곳곳에서 부시리의 입질이 시작되고, 제가 위치한 곳은 등대 계단 옆 홈통 쪽이라서 부시리는 구경을 못하였습니다.
대신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놈의 입즐에 그냥 원줄이 팅하고 날라가는 황당함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서편 아부나이 부근에는 물때를 맞추어 들어온 심여척의 어선들과 6척의 선상낚시용배들로 복잡하기 그지없었으나 그래도 간간히 부시리가 올라오고 작은 상사리급의 참돔도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위 사진은 저녁에 해질무렵에 발밑에서 입질을 받아 1호대로 운좋게 잡은 녀석입니다.
길이는 딱 50cm입니다.
이외에도 30 cm급 상사리 3마리로 마무리를 하였으며, 가지고간 목줄을 1.75호부터 3호가지 다 사용하하는 모처럼만의 부지런을 떨기도 하였습니다.
큰놈은 다 놓쳤지만 참돔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참돔하고 잘(?) 놀고온거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참돔 사냥을 하실 분들은 2호대 이상의 낚싯대, 원줄 4~5호 이상, 목줄 3호 이상의 튼튼한 채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인낚 회원 모두 추석 명절 잘 지내시구요, 어복만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사진은 동행출조한 블랙러시안이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