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중리 75광장아래
오늘 오후에 짬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14:00~17:00 (초들물~거의만조때까지)
근처 낚시점 점주님 말씀에 의하면 금강바위, 75근처를 제외하고 꽂가리방향 중리 조황이 썩 좋지 않답니다. 아주(아주) 드물게 금강바우에서 감성돔 소식이 들리고 75 아래 갯바위에선 메가리, 도다리, 갈치가 잡힌답니다.
배타고 꽂가리에 가려다가 그말듣고 생각을 바꿔 75로 갔지요.
바람이 좀 불었지만 물색도 좋았고 파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밑밥투척..잡어떼가 장난 아닙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발밑이 금새 새카맣게 되더군요. 2B찌에 수심 7미터주고 채비 입수... 그러나 어느 방향으로 던지던 간에 잡어가 다 따먹습니다. 채비를 무겁게 해서 빨리 내려볼까 했지만, 물이 너무 느리고 잔잔합니다.
결국 찌를 0.5로 변경..그래도 계속해서 따이기만 하는 미끼.
'발밑에 밑밥을 흩뿌려 잡어를 모아둬라'는 공식이 있지만 이런 상황에선 안통하더군요. 발앞에 뿌려도 잡어떼..10미터 앞에 뿌려도 잡어떼..20미터..30미터..어디든 밑밥만 떨어지면 아예 수면위로 솟구치는 잡어떼들..
오후 4시쯤 되자 적조인지 뻘물인지 마구 밀려오더니 온 바다가 벌겋게 되고..ㅠㅠ 멀찍이서 장대로 하시는 조사님...독가시치 비슷한 고기 한수..
어느덧 해가 저물고, 메가리 새끼 한마리 걸고 오늘 낚시를 접었습니다.
++
나오다 보니 갯바위 끝바리 조사님 민장대에 뭔가가 올라오더군요. 메가리+갈치 확인.
메가리나 갈치를 잡으시려면 해 지기 직전 도착하셔서 자리 잡으시고 밤낚하시면 될듯 합니다. 75 아래는 희미하나마 가로등 불빛이 있어 밤낚시가 한결 수월합니다. (10시가 되면 모두 소등)
시간은 14:00~17:00 (초들물~거의만조때까지)
근처 낚시점 점주님 말씀에 의하면 금강바위, 75근처를 제외하고 꽂가리방향 중리 조황이 썩 좋지 않답니다. 아주(아주) 드물게 금강바우에서 감성돔 소식이 들리고 75 아래 갯바위에선 메가리, 도다리, 갈치가 잡힌답니다.
배타고 꽂가리에 가려다가 그말듣고 생각을 바꿔 75로 갔지요.
바람이 좀 불었지만 물색도 좋았고 파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밑밥투척..잡어떼가 장난 아닙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발밑이 금새 새카맣게 되더군요. 2B찌에 수심 7미터주고 채비 입수... 그러나 어느 방향으로 던지던 간에 잡어가 다 따먹습니다. 채비를 무겁게 해서 빨리 내려볼까 했지만, 물이 너무 느리고 잔잔합니다.
결국 찌를 0.5로 변경..그래도 계속해서 따이기만 하는 미끼.
'발밑에 밑밥을 흩뿌려 잡어를 모아둬라'는 공식이 있지만 이런 상황에선 안통하더군요. 발앞에 뿌려도 잡어떼..10미터 앞에 뿌려도 잡어떼..20미터..30미터..어디든 밑밥만 떨어지면 아예 수면위로 솟구치는 잡어떼들..
오후 4시쯤 되자 적조인지 뻘물인지 마구 밀려오더니 온 바다가 벌겋게 되고..ㅠㅠ 멀찍이서 장대로 하시는 조사님...독가시치 비슷한 고기 한수..
어느덧 해가 저물고, 메가리 새끼 한마리 걸고 오늘 낚시를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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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 보니 갯바위 끝바리 조사님 민장대에 뭔가가 올라오더군요. 메가리+갈치 확인.
메가리나 갈치를 잡으시려면 해 지기 직전 도착하셔서 자리 잡으시고 밤낚하시면 될듯 합니다. 75 아래는 희미하나마 가로등 불빛이 있어 밤낚시가 한결 수월합니다. (10시가 되면 모두 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