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다대에서 여차, 홍포, 대포까지 훓어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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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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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다대에서 여차, 홍포, 대포까지 훓어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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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기본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 출  조  일 : 2004.10.02일 오후 ~ 03일 오후까지.
② 출  조  지 : 여차, 홍포, 대포,
③ 출조 인원 : 낚시회원 10명.
④ 물      때  : 10물?
⑤ 바다 상황 : 북동방향의 너울이 심함.
⑥ 조황 내용 : 감시 30~38cm 14마리, 벵에돔, 시장고등어,,,,

처음으로 조황을 올려봅니다.

낚시회원중 갑장친구가 추석날 밤, 그 바람통에 남은 밑밥이 아까워서 여차 도보포인트에 가서 잠깐 동안 감시 6마리를 했는 데, 동네 사람들이 몇 십마리씩 잡는 것을 목격했다고 함.

처음에는 둘이서 쏙닥하게 차 몰고 갈까 했으나, 주말 교통체증이 겁이 나서 회원들을 꼬시니 18명중 12명이 입질을 해옴.
올커니 하고 한살 아래인 같은 회원이자 진해원정호 선장한테 회원들만의 독배를 부탁하니 흔쾌히 O.K.

여차, 홍포쪽 거제 본섬은 10년 전에 한 두번 밖에 가본 적이 없어서, 밤새 거제 자연낚시와 일월낚시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포인트 사진 50여장을 출력하고 예습을 충실히 함.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해 행암방파제에서 출항하여 1시간도 안되서 다대 투구바위에 도착해보니, 왠걸, 빠끔한 자리가 없다.

속으로는 이 주변은 아직 철이 아닌 것 같기는 한데 고기가 되니까 낚시꾼들이 몰렸나 싶어서 똘똘한 동생 둘이를 탐색조로 소두방여 안쪽 빈 자리에 하선시킴.
결과는 꽝...(주변에서 감시 20cm 한마리가 전부라나,,, 미안!!!)

바로 좌측 곧부리 돌아서 삼각여 못 가서 홈통지형에 두 명도 꽝...

여차 마을 주변은 빠끔한 자리가 없어서 홍포방향의 곧부리 평평한 자리(여차 까막개?)에 3명 하선.( 감시 30~38cm 8마리, 벵에돔, 시장고등어,,,)

바로 옆 검등머들바위포인트도 지나갈 때마다 연신 고기(고등어?)를 올리고 있었음.

저와 울산에 홍뿌로(예전에)는 포인트 구경을 위해 홍포와 대포안통까지 쭉 둘러 봄.
유명한 자리는 대부분 낚시 중이었고 몇 군데는 살림망도 내려져 있었음.

해가 어스럼할 쯤 홍포에서 제일이라는 호물단여 포인트를 찾아가니 야영이 안되는 자리라서 그런지 역시나 비어 있었음.
배를 옆에 묶어 놓고 내려서 선장이랑 셋이서 1시간 가량 낚시함.
다행히 선장이 35cm급 한마리해서 매운탕에 저녁밥과 소주 한 잔하고 취침.
다음 날 아침, 둘만내려서 정오까지 낚시함.
감시 4마리, 벵에 1마리.
특A급 포인트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조황이 못 미치는 것 같음.(아직 낚수실력이 한참 부족함을 실감함.)
낚시상황은 일월낚시 사장님이 적어논 그대로 물도 가고 입질지점이라는 곳에서 입질이 들어 왔음.(역시 고수는 고수구나!!!)
만조경, 너울로 홍뿌로 뜰채 수장시킨 뒤부터 1시간은 한 쪽 어깨에 낚시가방을 멘 채로 벌을 서면서 낚시함.

주변에 선상흘림하는 배가 몇 척 있었는데 고기 올리는 모습은 안 보이는 걸 봐서는 고기가 수심이 얕은 갯바위 가장자리로 바짝 붙은 것 같았음.
물색도 샛바람의 영향인지 전형적인 감시물색(옅은 우유빛)을 보임.
추석 전전날 욕지 납도가서는 지독한 청물로 살감시 겨우 한마리 밖에 못한 것에 비교가 됨.

오후에 홍뿌로는 혼자서 대포 삼각여 안통에서 잠깐 낚시에 시장 고등어만 잔뜩 올렸고,
저는 선장의 여밭포인트 배진입 공부를 돕기 위해 낚시를 마감함.

거제권의 전반적인 상황이, 여차 말고도 해금강쪽에서도 떼고기 조황소식이 들리는 것으로 봐서는 비슷한 여건인 곳(수심이 낮고 조류소통이 좋은 여밭지형들 -- 구망, 양화, 망치, 구조라, 덕포, 외포, 내도, ,,,,) 에는 아마도 감시가 붙었을 것 같은 생각임.

철수길 선상 즉석회파티에서 벵에는 젖가락이 안가고 다들 감시만 날름 날름.
완전히 맛이 든게 역시 가을 감시.
이 자리를 빌어 본인의 펌뿌질에 입질을 보여준 바다친구회원님들께 변변챦은 조황에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리고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회원들께 독배를 선처해주신 대물낚시 이동일행님과 너울에 쓸릴까봐 옆에서 대기해준 선장님께도 감사, 감사.(보지도 안겠지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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