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학꽁치라도 실컷잡고 싶은분들...
얼마전에 새벽에 일어나 오륙도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더군요. 그래도 뭐라도 하나 잡을 요령으로 품을 개고 채비를 하여 해가 뜨길 기다리다
어렴풋이 날이 밝아오길래 갯바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해뜨니까 여기, 저기에서 사람들이 오더니, 학꽁치잡는분들로 버글버글 하더군요.
선착장쪽에서 왼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갯바위가 있는데 갯바위 전역에서 학꽁치가 다 올라오더군요.
저도 다른거 다 접고 꽁치만 잡았습니다.
입질이 약아서 어신찌는 최대한 예민해야 하구요,
미끼는 꼭 낚시점에서 파는 미끼용곤쟁이를 쓰시기 바랍니다.
부산근교에도 학꽁치낚시할만한곳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날 한 두시간정도해서 3~40마리 잡았는데,
아침부터 하신 영감님은 쿨러 다채우고 가시더군요.
요번 일요일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http://8817.co.kr
날씨가 너무 춥더군요. 그래도 뭐라도 하나 잡을 요령으로 품을 개고 채비를 하여 해가 뜨길 기다리다
어렴풋이 날이 밝아오길래 갯바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해뜨니까 여기, 저기에서 사람들이 오더니, 학꽁치잡는분들로 버글버글 하더군요.
선착장쪽에서 왼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갯바위가 있는데 갯바위 전역에서 학꽁치가 다 올라오더군요.
저도 다른거 다 접고 꽁치만 잡았습니다.
입질이 약아서 어신찌는 최대한 예민해야 하구요,
미끼는 꼭 낚시점에서 파는 미끼용곤쟁이를 쓰시기 바랍니다.
부산근교에도 학꽁치낚시할만한곳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날 한 두시간정도해서 3~40마리 잡았는데,
아침부터 하신 영감님은 쿨러 다채우고 가시더군요.
요번 일요일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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