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에서 잡어사냥...
요근래 집에서 가까운 청사포나 기장쪽에서 황치다가
어제(3월26일) 아는 선배님과 둘이서 세칸대하나만 챙겨서
가덕으로 "번출" 잡어 사냥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가덕과 거제사이의 갈미섬.
비싼 선비와 출조비지만 하도 고기구경이 어려워서....
안골에서 출발해 오후 한시경 중갈미도착.
바람이 제법 불어서 바람을 피해 하선.
대상어종은 망상어.(웃으셔도 좋습니다)
파도는 잔잔한 편(1~2m)이나 바람이(북동풍) 제법 세게불어 낚시대 가누기가 힘듬.
물색은 좋았으나 상당히 차가움.
선배님은 후까시닐로 바닥을 뒤지고
저는 애초부터 작정한대로 잡어사냥 하기로하고
수심 1m주고 미끼는 품크릴로 품질해가며 끼워썼습니다.
저의 조과는 청어새끼(20cm정도)15수,떡망상어(23cm정도)5수.
선배님은 노래미(20cm정도)6수,떡망상어(23cm정도)1수.
오후 네시경부터 바람세고 파도 거칠고 입질분간이 어려울정도.....
참말로 요즘 고기구경하기 힘들더군요.
우스운 얘기하나...
배에서 내리자마자 갈매기 세마리가 날아오더군요.
별생각없이 낚시를 시작 했는데
크릴을 뿌리니 날아와서는 아직 가라앉지못한 크릴을 수거 해 갔습니다.
최소한 뿌린 크릴의 20%는 먹어 치웠을 겁니다.
휙뿌리면 잽싸게 날아와 머리를 박고 먹어대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걸로 봐서 낚시꾼쪽으로 생계를 작정한 놈인것 같더군요.
모두들 즐낚,안낚하시기를...........
어제(3월26일) 아는 선배님과 둘이서 세칸대하나만 챙겨서
가덕으로 "번출" 잡어 사냥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가덕과 거제사이의 갈미섬.
비싼 선비와 출조비지만 하도 고기구경이 어려워서....
안골에서 출발해 오후 한시경 중갈미도착.
바람이 제법 불어서 바람을 피해 하선.
대상어종은 망상어.(웃으셔도 좋습니다)
파도는 잔잔한 편(1~2m)이나 바람이(북동풍) 제법 세게불어 낚시대 가누기가 힘듬.
물색은 좋았으나 상당히 차가움.
선배님은 후까시닐로 바닥을 뒤지고
저는 애초부터 작정한대로 잡어사냥 하기로하고
수심 1m주고 미끼는 품크릴로 품질해가며 끼워썼습니다.
저의 조과는 청어새끼(20cm정도)15수,떡망상어(23cm정도)5수.
선배님은 노래미(20cm정도)6수,떡망상어(23cm정도)1수.
오후 네시경부터 바람세고 파도 거칠고 입질분간이 어려울정도.....
참말로 요즘 고기구경하기 힘들더군요.
우스운 얘기하나...
배에서 내리자마자 갈매기 세마리가 날아오더군요.
별생각없이 낚시를 시작 했는데
크릴을 뿌리니 날아와서는 아직 가라앉지못한 크릴을 수거 해 갔습니다.
최소한 뿌린 크릴의 20%는 먹어 치웠을 겁니다.
휙뿌리면 잽싸게 날아와 머리를 박고 먹어대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걸로 봐서 낚시꾼쪽으로 생계를 작정한 놈인것 같더군요.
모두들 즐낚,안낚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