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뽈 소식없는 원전 조항
4/9 금(윤2/20)12물
밤 10시경 원전 도착 물이 많이 들어와 있고 볼락 전용대로 한분의 조사님께서
뽈락을 노리고 게시고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떠있고 달님은 아직도 늦잠을 자고
낚시하기에는 괜찬은 날씨
4칸반대에 청개비달아 항상 당구는 자리에 당구어 돌에 공가 놓고
훌치기 채비달아 한쪽에 놓아 두고 동생앤이 동생한테 고기 못 낚으면
바닷물에 빠트린다고 하여 원투채비하여 갯 장어라도 낚으라고 방파제 앞으로 보내고
동생앤이 오늘은 꼭 회많이 썰어 달라고 한다.
아직 원전방파제에서는 숭어말고는 낚아서 떠 줄만한 고기가 안 낚이는데 걱정이당
숭어라도 한 수 해야 하는데 초초
원투채비에 입질이 오는지 동생이 채임질하고 릴링을 시작하는데 똥가리난 청개비 사이로
빈 바늘만 보인다^^
볼락을 노리시던 한분의 조사님께서 초저녁에 낚으셨다며 15cm크기의 뽈 한 마리를 주시며 가신다.
잠시후 원투에 입질이 오고 갯장어 한 수 너무 잘다.용왕님 용서 하소서 제수시가 회를 무지 좋아 하는지라
이넘이라도 챙겨야 겠습니다.
1시간 여 낚시를 하였지만 너무 입질이 없어 3칸반 민장대도 하나 더 펴서 청개비달아 공가 놓고
잠시후 입질이 온다. 채임질 성공 어라 재법 찬다. 왕 빼도라치 한수(진해만에서 많이 낚이는 우락 부락하게 생긴 빼도라치)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이 늦은 시간에 실리도에서 도선이 나온다. 네 분의 조사님께서 하선 하시고
한 분의 조사님께서 먼저 이백호를 알아 보시고 인사를 하신다.
뽈사모의 회원님들이시고 실리도에서도 아직 별 조항은 없다고 하시며
3년생 볼락을 서너마리하시어 낚은 청어와 회를 드시고 나오신다고 하셨다.
12시경 갯장어 3마리와 왕 빼도라치 한마리와 아까 얻은 볼락 한마리를 장만하는데
만조에 계단까지 물이 들어와 멸치들이 계단에 걸려 달아 나지 못하고 얼릉 손으로 잡아와
그 놈들도 장만하다가 라면 끓여 일단 동생 앤의 입 맛을 달레주고
다시 먹고남은 것들을 정리하고 얼릉 날물을 보기위해 낚시대를 보는데 3칸반대에 입질이 온다.채임질 성공
어라 무지 찬다. 어라라 장난이 아니네 몇번의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모습을 드러낸 놈은 놀래미 3칸반대라
대보다 너무 길어진 줄 때문에 들어 뽕이 안되고 1호줄 조심스레 잡아 살 들어 올리고 놀래미 30cm급 한수
차에서 보던 동생과 동생 앤이 얼릉 달려와 우와 크다며 왜 회 먹고나니깐 올라 오냐며
동생 앤이 아쉬워 한다.나중에 또 썰어 달라며 다시 차로 돌아가 추위를 피한다.
그렇게 혼자서 새벽을 보네고 아무런 조과 없이 날이 밝아 콩 입파리 만한 도다리 한수 하고 철수
조과 : 놀래미 30cm급 한수 왕 빼도라치 20cm급 한수
갯장어 8 수 도다리 한수 미끼용싸이즈 오징어새끼 한수(훌치기)
정보 : 200m~300m전방 너무 가까이 들망을 놓아 예전에 보이던 큰 씨알의 도다리가
안 낚입니다. 방파제와 연안에서는 도다리가 씨알도 안좋고 마리수도 힘듭니다.
땟마 조항도 그렇게 좋은 조항은 안 들립니다.
원전권에서 씨알 좋은 도다리 낚으 실려면 잠도 탐사 해 보십시요.
안녕 마을에는 벌써 숭어 훌치기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아니 볼락은 아직도 안 올라오는데 벌써 숭어는 연안으로 들어오고
멸치들도 많이 보이고 수온이 이상한가 봅니다.
그럼 늘 안전 조행길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