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원주광 바다상황
오늘은 울동네 모 사장님께서 선거운동을 마치시고 사업장도 한가하시어
가까운 잡어 포인트를 가르처 달라고 하시어 모시고 원주광을 돌아보았다.
4/29 목(음3/11) 3물
먼저 새로부은 콘크리트가 께끗하게 굳어 있고 그 콘크리트를 걸어 방파제
앞으로가 바다를 살펴보니 모자가 날아갈정도의 바람이 불어 오고
짧은 선상용낚시대로 묶음추 달아 원투를 하시는 몇분과 이 곳에서 놀래미를
낚아 보셨는지 장대로 몇 분하고 게셨다.난 세멘트 물이 얼마나 독하고 물 속
에 떨어진 세멘트가 굳기전에는 고기가 안들어 온다는 사실을 알기에 낚시는
할 생각 안하고 동행하신 사장님께 포인트와 계절을 설명해 드리고
광암 방파제로 향했다.
광암 방파제 등대를 향해 그 긴 방파제를 걸어 빨간 등대 앞에 짐을 내려놓고
빈 밑밥통에 가위와 청개비,모이비를 담고 테트라포트를 이동하며 3칸반대로
노려 보았다. 한 30분 흐르니 만조가 다가오고 잠시후 입질이 오더니
채임질할 타이밍도 안주고 놀래미가 바로 차고 들어간다.
이런 나와 빨리 나와 잠시후 나오더니 힘없이 딸려나오고 20cm에서 조금 모자라
10cm급이고 살려줄려고하니 바늘을 삼켜 바늘 제거불량.이런 하는수없이
가위로 아가미 자르고 바늘제거해 밉밥통에 넣고 다시 청개비 달아 공략하니
약은 치어들 입질뿐 올은 입질없고 해도 어둡살이 질려고 하고 배들도 다 귀향해
들어 오느라 파도가 게속치고하여 원전으로 이동.
5시경 원전 도착
밤 낮으로 일교차가 큰 건지 바다라 그런건지 좀 싸늘하다.
옷을 알아서 입고 왔는데도 그러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배를 정리하는
주민들로 주위가 산만하고 이 곳역시 한분께서 짧은 선상대로 묶음추 달아
원투와 민장대로 낚시 하시고 원투에 입질이 오는지 허 체임질만 하신다.
요즘 도다리가 잘아서 잘 안체이지요?라고 물으니 도다리가 어디 있냐며
다 빼도라치 입질만 온단다.^^
아닌데 그 아저씨께 오른쪽 끝으로 하면 좀 났다고 말씀드리고
아저씨 그쪽으로 원투를 하시더니 금쎄 콩입파리 만한 봄도다리 한수 하신다^^
너무 잘다.에궁
오늘은 긴장대를 안가져오고 3칸반 민장대펴고 청개비 달아 당구니 바로
입질오더니 엥? 뭐야 이것들이 벌써 달라드네 검지 손가락 만한 놀래미 우시~
잘가 10년뒤에 줄 당기기 한번 하자 빠잉~
물이 돌아 설때가 됬는데 늦다.얼릉 라면에 광암에서 부득이하게 방생못한
놀래미와 동행하신분께서 낚은 왕 빼도라치 한마리를 썰어 김밥과 함께
얼릉 먹고 날물을 보는데 이럴수가 입질도 없고 재미도 없고 지루하다.
역시 원전은 5월까지는 긴장대가 났다.요즘도 간혹 밤 날물에 3칸반에 모이비
달면 씨알 좋은 놀래미가 달라 드는데 오늘은 우럭볼락도 없고 손가락 길이의
놀래미 치어들과 망상어들만 입질하고 딸랑 오징어 한마리 잡아 철수 한다.
그레도 난 바다가 좋고 오징어를 하루에 한 두마리 잡아간다는게 난 좋다.
참돔 낚으러 가면 씨알이 좋으니깐^^ 장년에 노친 그 시커먼 참돔을
이번에는 꼭 안고 와야징^^
정보 : 구산면 해변 곳곳에서 이제서야 복구작업이 서서히 진행도고 있고
그로인해 세멘트가 세로 부어지므로 또 윤달로 인해 한동안 원전과
주도등 부분적인 곳에서 조항이 안 좋을 것 갔습니다.
원전을 몇일째 또 쓰레기를 수거하여 태우고 정리 하였지만
그 날 뿐인 것 갔습니다.아무조록 우리 인낚의 회원님들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런 분들을 보시면 잘 타일러 주시어
께끗한 낚시터를 지켜 주기시 바랍니다.
참 태우실때는 종이만 태우시고 피티병과 비닐 플라스틱류는
태우지 마십시요.
늘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어복 하십시요.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