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두미도 가려다 미조行
① 출조일 : 2004년 12월 4일(토) 05:00 ~ 11:00
② 장소 : 미조 목과도 양식장 옆
③ 조황 : 감시 38급 1수 / 젖뽈락 8수 / 쏨뱅이(미역치) 셀 수 없을 정도
금요일만 되면 고민이다.
술이냐? 낚시냐? 둘중 택일.... 아! 어느것을 선택....
주5일 근무로 토요일은 반드시 낚시를 해야만 하는 가고잽이...
오후부터 인낚을 기웃거리고.... 동료에게 전화하고....
아! 정말로 힘든 취미활동이다.
이번주는 어디로 함 갈까나.... 비도 온다고 하는데 ..이번 주 참을까?????
하지만.혼자라도 강행해 보기로 하고 전화기를 들고 말았다.
새벽3시 출조.... 예약도 않고... 전화로 "예 알겠습니다" 하고는 끊어버렷다.
퇴근... 제일 기분 좋은시간...
근데..마누라님이 오늘 저녁 밥하기 싫타면서 나가서 묵쟎다.
어이그..미치겠다...
그람..술 묵어야 할낀데..정말..우짤꼬..고민이다.
평소 주량은.... 그럭저럭... 하지만 마음놓고 먹으면...
그래 오늘은 한병만 하자..그리고 낚시가야지 하고 다짐해본다.
평소와는 달리.... 소주 한병에 피곤한 몸을 조금 빨리 자리에 몰래 누웠다
딸아이의 방에서 아주 조용히....마누라는 벌써 알고 있을것이다.
내일 새벽 분명 도망갈것 이라는것을....
새벽의 하늘엔 별이 총총... 비는 아마도 늦게 올것 같다.
음주단속이 심하다.
새벽 1시에 일어나... 고속도로 입구 / 출구 ..벌써 낚시점까지 두번
낚시점에서 얼른 5:2:1 비율로 배합완료...
출조배가 있는 고성모 지역으로 이동..또 음주단속 두번... 합이 4번이다.
두병이상 먹었다면 에누리 없이 단속이 되었을것인데... 무사통과.
선착장 도착 새벽 2시30분...
근데 평소 북적이는 선착장엔 출조객들이 없다.
이게 우찌된 영문인지... 기다려 보자... 시간은 벌써...2시 50분
아!! 그렇타.... 오늘 출조를 못하는게 아닐까....
날씨탓으로... 곰곰히 생각해본다... 어제 통화시 예약을 안했지만..
평소 몇번 출조를 했던 탓에... 전화를 햇다...오늘은 출조객들이 없어서
출항은 안한단다..... 이일을 우짤고??? 다 내 불찰이다.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이미 배합이 잘된 밑밥을 그냥 여기 뿌리고 집에가...
안돼지... 못묵어도 GO... 그람 어디로????
지난주 4짜 잡은 노도? 아님...황만 치는 미조?
일단 달리자... 연육교,창선대교... 가면서 결정하자..
근데...창선대교 지나서 벌써 차는 물건방파제를 지나고 있다...
평소 미조 단골인 관계로.... 어처구니 없다... 이왕 여기까지 온곳... 가자!!
미조 팔랑마을 도착 4시.... 출조객이 없다.
혼자라서 선장님에게 전화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차 안에서 대기
4시40분..한 팀 도착... 선장님 나오신다.
출발.... 한팀을 조도방파제 옆 갯바위에 하선 후....
선장님 曰 어디 갈까????
평소 자주가는 뱀섬/쑥섬을 부탁하니깐... 너울이 있어서 접안이 힘들단다.
그라몬 어디로..고민이다....
이리저리... 그러나 잠시... 머문곳은.. 저번에 한번온 자리다.
목과도 양식장 옆.... 물론 꽝 친 자리...
아...이다지도 자리가 없단 말인가???? 하지만 우찌하랴....
평소 수심 및 물밑 지형은 대강 알것 같아..함 재차 도전하기로 했다.
아직도 어둠이 채가시기전의 시간
전자찌 채비로..공략을 한다... 그러나..그러나..오늘도
어느새 날은 밝았다... 막대찌 채비로 교환...
구멍찌 채비를 즐겨하던 나지만..지난 노도에서 4짜 건진후로 막대찌를
이용하기로 하고 오늘도 막대찌 채비를 하였다.
조류소통 원활..오늘 뭔가 될것 같은 분위기....
근데...챔질하면..젖뽈락..쏨뱅이...정말 환장 하겠다.
원거리 공략돌입... 일단 밑밥 집중투여... 먹음직 스러운 놈 골라
멋있게 케스팅... 스물스물 꼭 감시조류 같다.. 뭔가 될것 같은 느낌 !!!
아뿔사.... 순식간에 찌가 사라진다.
폼이고 뭐고 챔질.... 아!!!! 쳐박는다. 긴장..또 긴장...
요즘 걸리면 최소 4짜 이상인데.... 힘겨루기 한판 승리... 4짜 조금 모자란듯 ...
갈무리후 재차 케스팅... 한마리 더.... 다짐을 한다.
앞번 걸었던 자리 도착... 또 다시 찌가 사라진다.
어 ~ 어... 대를 못 세울정도의 파워다.
우찌 이런일이.... 미치겠다. 낚시 입문후 처음 받은 이 느낌....
쳐박는다!!!...아 ~ 옆에 누구라도 있어야 했다.
버티기... 릴링... 움직인다... 예감이 좋타.
재차 쳐박는다..버티기....버티기... 아! 근데 느낌이 이상타..
벌써 낚시대는 허공을 향하고,,,,
바늘묶음... 묶음 자리에서 목줄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아쉬움.... 탄식의 연속이다.
터준 고기가 커보이는 법...
더이상 입질은 없었답니다.
8시경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조기철수 ...
철수시 출조객들의 살림망이 안뛰워져 있어서 빈작수준 예상됩니다.
처음 적어본 출조조황입니다.
연말연시 음주단속 많습니다. 주의하시길...
이상..사량/두미行에서 미조로 간 조황이었답니다.
즐낚하세요.
② 장소 : 미조 목과도 양식장 옆
③ 조황 : 감시 38급 1수 / 젖뽈락 8수 / 쏨뱅이(미역치) 셀 수 없을 정도
금요일만 되면 고민이다.
술이냐? 낚시냐? 둘중 택일.... 아! 어느것을 선택....
주5일 근무로 토요일은 반드시 낚시를 해야만 하는 가고잽이...
오후부터 인낚을 기웃거리고.... 동료에게 전화하고....
아! 정말로 힘든 취미활동이다.
이번주는 어디로 함 갈까나.... 비도 온다고 하는데 ..이번 주 참을까?????
하지만.혼자라도 강행해 보기로 하고 전화기를 들고 말았다.
새벽3시 출조.... 예약도 않고... 전화로 "예 알겠습니다" 하고는 끊어버렷다.
퇴근... 제일 기분 좋은시간...
근데..마누라님이 오늘 저녁 밥하기 싫타면서 나가서 묵쟎다.
어이그..미치겠다...
그람..술 묵어야 할낀데..정말..우짤꼬..고민이다.
평소 주량은.... 그럭저럭... 하지만 마음놓고 먹으면...
그래 오늘은 한병만 하자..그리고 낚시가야지 하고 다짐해본다.
평소와는 달리.... 소주 한병에 피곤한 몸을 조금 빨리 자리에 몰래 누웠다
딸아이의 방에서 아주 조용히....마누라는 벌써 알고 있을것이다.
내일 새벽 분명 도망갈것 이라는것을....
새벽의 하늘엔 별이 총총... 비는 아마도 늦게 올것 같다.
음주단속이 심하다.
새벽 1시에 일어나... 고속도로 입구 / 출구 ..벌써 낚시점까지 두번
낚시점에서 얼른 5:2:1 비율로 배합완료...
출조배가 있는 고성모 지역으로 이동..또 음주단속 두번... 합이 4번이다.
두병이상 먹었다면 에누리 없이 단속이 되었을것인데... 무사통과.
선착장 도착 새벽 2시30분...
근데 평소 북적이는 선착장엔 출조객들이 없다.
이게 우찌된 영문인지... 기다려 보자... 시간은 벌써...2시 50분
아!! 그렇타.... 오늘 출조를 못하는게 아닐까....
날씨탓으로... 곰곰히 생각해본다... 어제 통화시 예약을 안했지만..
평소 몇번 출조를 했던 탓에... 전화를 햇다...오늘은 출조객들이 없어서
출항은 안한단다..... 이일을 우짤고??? 다 내 불찰이다.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이미 배합이 잘된 밑밥을 그냥 여기 뿌리고 집에가...
안돼지... 못묵어도 GO... 그람 어디로????
지난주 4짜 잡은 노도? 아님...황만 치는 미조?
일단 달리자... 연육교,창선대교... 가면서 결정하자..
근데...창선대교 지나서 벌써 차는 물건방파제를 지나고 있다...
평소 미조 단골인 관계로.... 어처구니 없다... 이왕 여기까지 온곳... 가자!!
미조 팔랑마을 도착 4시.... 출조객이 없다.
혼자라서 선장님에게 전화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차 안에서 대기
4시40분..한 팀 도착... 선장님 나오신다.
출발.... 한팀을 조도방파제 옆 갯바위에 하선 후....
선장님 曰 어디 갈까????
평소 자주가는 뱀섬/쑥섬을 부탁하니깐... 너울이 있어서 접안이 힘들단다.
그라몬 어디로..고민이다....
이리저리... 그러나 잠시... 머문곳은.. 저번에 한번온 자리다.
목과도 양식장 옆.... 물론 꽝 친 자리...
아...이다지도 자리가 없단 말인가???? 하지만 우찌하랴....
평소 수심 및 물밑 지형은 대강 알것 같아..함 재차 도전하기로 했다.
아직도 어둠이 채가시기전의 시간
전자찌 채비로..공략을 한다... 그러나..그러나..오늘도
어느새 날은 밝았다... 막대찌 채비로 교환...
구멍찌 채비를 즐겨하던 나지만..지난 노도에서 4짜 건진후로 막대찌를
이용하기로 하고 오늘도 막대찌 채비를 하였다.
조류소통 원활..오늘 뭔가 될것 같은 분위기....
근데...챔질하면..젖뽈락..쏨뱅이...정말 환장 하겠다.
원거리 공략돌입... 일단 밑밥 집중투여... 먹음직 스러운 놈 골라
멋있게 케스팅... 스물스물 꼭 감시조류 같다.. 뭔가 될것 같은 느낌 !!!
아뿔사.... 순식간에 찌가 사라진다.
폼이고 뭐고 챔질.... 아!!!! 쳐박는다. 긴장..또 긴장...
요즘 걸리면 최소 4짜 이상인데.... 힘겨루기 한판 승리... 4짜 조금 모자란듯 ...
갈무리후 재차 케스팅... 한마리 더.... 다짐을 한다.
앞번 걸었던 자리 도착... 또 다시 찌가 사라진다.
어 ~ 어... 대를 못 세울정도의 파워다.
우찌 이런일이.... 미치겠다. 낚시 입문후 처음 받은 이 느낌....
쳐박는다!!!...아 ~ 옆에 누구라도 있어야 했다.
버티기... 릴링... 움직인다... 예감이 좋타.
재차 쳐박는다..버티기....버티기... 아! 근데 느낌이 이상타..
벌써 낚시대는 허공을 향하고,,,,
바늘묶음... 묶음 자리에서 목줄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아쉬움.... 탄식의 연속이다.
터준 고기가 커보이는 법...
더이상 입질은 없었답니다.
8시경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조기철수 ...
철수시 출조객들의 살림망이 안뛰워져 있어서 빈작수준 예상됩니다.
처음 적어본 출조조황입니다.
연말연시 음주단속 많습니다. 주의하시길...
이상..사량/두미行에서 미조로 간 조황이었답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