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날?만 너무한, 고성 바다휴계소 해장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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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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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날?만 너무한, 고성 바다휴계소 해장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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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뽈락님 그날 애 많이 썼습니다! 이제사 몸이 좀 나아져 이글을 봤습니다.
고성바다휴계소 건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자세한 말씀을 드립니다.
고성 국도변 바다휴계소에 식당,두 군데중,국밥집 말고. 오른쪽에 김치찌게,해장국집을 애기합니다.
아무리 낚시꾼 떄문에 장사하는 집이 아니라도, 탁자치울 인원도없고, 엄청 기다린 끝에,
일인분 5,000원이라는 김치찌게을 3인분도 채 안되게 줘놓고,
밥도 설었고,김치찌게 맛도 영~아닌데! "이게 오인분이냐" 항의하는 손님말을 못들은체,
한참후 일하는 아줌마가 전하자  주인 왈 "그럼 4인분 값만 받아라" 말하는....
오인분시켰으면 정당한 오인분 식사을 제공해야지,
부당한 음식을 보고 애기하는 손님에게만(식사하고 나가는 분들도 불만에 중얼중얼!) 크게 인심?쓰는 냥으로
4인분 밥값만 받으면 될꺼 아니냐는 식"으로 말한다면...... 일인분에 5,000원 식사값이 적은 돈은 아닌데..
식사 다 해 가는데 주인아줌마 같은?분이 3인으로 오해했다면서 찌게와 밥을 추가로 가져 왔으나...
저희 일행 모두다 화가 엄청났습니다! 옆에 식사을 기다리고 계신 조사님들이 달래지 않았으면... !
  나중에 20,000원만 주고 나와습니다 만........     아침부터...   그날의  안좋을  전조가 ...  결국에는!!
  밤새워  먼길 운전해 가서 반가운 사람들 오랜만에 만나 식사하려 들어간 곳이.........
    고성 국도옆 = 바다휴계소 = 식당사장님! 바쁠때는 종업원 더 쓰고, 음식 신경 더 쓰고,
     비록 당신 보시기엔 만만한? 낚시꾼들이라도 크나큰 손님으로 모시이소!
     그런식으로 새벽에 오는 손님을 맞으면 절대 안됨니다!! 잘~ 하 이 소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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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는 대조적으로 지세포 선창낚시 사장 내외분과 금성호 선장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꼭 들려 못다한 낚시을 함 하겠습니다.
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사회를!! 200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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