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포앞 만지도 갯바위 출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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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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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포앞 만지도 갯바위 출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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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넘게 매주말을 행사, 경조사 등에 끌려다니다
드디어 기회를 잡았는데 하필이면 최악의 물때 15물,1물.
조류예측을 보니 평소 즐겨찾던 내만권 섬들 사이는 최고속도가
5Cm/초 미만이라 포기하고, 원도권은 너무 멀어 내키지 않고,
하는 수 없이 내만권에서 난바다 쪽 포인트로 결정.

11/20(토) 새벽 4시경 갯바위 도착.
야영자리를 고집하다 보니 포인트 앞 물흐름은 기대 이하.
오전 내내 볼락 몇마리로 시간 보내다
12시30분경 중들물에 와이프 살감생이(26) 한수,
30분쯤 더 하다 중식 후 곧바로 취침.

오후 4시 기상, 초날물을 노려 낚시시작.
30분쯤 지나자 와이프가 첫 입질을 받고,
6시 까지 본인 3수, 와이프 5수.
저녁 준비하고 3마리 썰어서 쐬주 한잔 같이 하시자고
옆 포인트에서 홀로 낚시 하시던 분을 찾으니 텐트로 가셨네,
그 분은 찾아 언덕을 넘어 올라서 보니
어두운데다 길이 경사가 너무 심해서 포기,
둘이 먹기에는 많은 회를 억지로 처분하고 다시 취침.

두세시간 자고 10시에 기상, 초들물을 노려 밤낚시 시작.
30분 경과한 즈음 본인 42 한수, 그 이후 입질 뚝.
드센 바람과 떨어진 기온에 한참을 떨다가 도저히 안돼
기어코 대물 한수 하겠다는 와이프를 달래서 밤낚시 중단.

다음날(일요일) 오전 내내 볼락 2수 추가,
갯바위 청소, 먼저 다녀간 팀의 소주병들은 담을 수가 없어
포기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줏어담아 12시 철수.

총 조과 25∼42 10수, 볼락 9수. (위의 사진은 척포 E낚시에서
촬영한 것으로, 다른 감씨 삼형제는 사정상 기념촬영에 참석치 못함)
애초 출발시 부터 크게 기대하지 않았기에 조과는 만족.
회맛도 좋았고, 즐거운 출조였습니다.

8 Comments
회전목마 2004.11.22 16:42  
부부조사님 참말로 보기 좋으시데요.이번주말 함 댕겨오입시다.
조류타기 2004.11.22 17:42  
사관과 신사님께는 쪽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추측컨데는 아래 3454번의 "척포갯바위"님 낚시하신 자리가
바로 그 자리가 아닌가 하고요, "척포갯바위"님과 마찬가지 사유로
장소공개는 곤란합니다.

회전목마님은 그 때 저를 보신 것 같습니다만, 알아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서로 인사라도 나누시지요.
동반출조는 대환영입니다만, 이번 주말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바다낚시를
배우시려는 회사 선배님을 모시고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곤란하고요,
다음달 둘째주 쯤에 연락을 주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갈매기사랑 2004.11.22 17:49  
손맛,입맛,모두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사모님과의 이야기는 진전이 있는지요
연락 한번 주이소
모두들 보고싶어 하고 있읍니다
사관과신사 2004.11.22 17:59  
감사함니다
댕기와서 보입시더~~
조류타기 2004.11.22 18:00  
회장님 죄송합니다.
11/21일이 부부조사단 정기출조일이라 연락드리지 않고
저희만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형수님 보고싶다고 하니
기회를 봐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척포갯바위 2004.11.22 22:42  
조류타기님!! 제 하고는 무방한데요..저는 포인트가 알것 같은데---^^
낚시배는 은(ES)..뭐시를 이용하시것 같은데 아무쪼록 츄카 츄카
기분 좋은데요..척포에서 고기를 하신것을...
조류타기 2004.11.23 11:25  
척포갯바위님 죄송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짐작으로만...
척포 자주 가신다니 한번 만나서
인사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척포갯바위 2004.11.23 20:28  
전화 한번주시죠.. 커피라도 한잔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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