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똥여에서 의자바위까지
거문도 일대를 회원 16명이 1박 2일 동안 샅샅히 훓은 결과
농어와 볼락 외 거의 몰황입니다.
기대했던 참돔의 찬란한 입질은 없었습니다.
점주왈 "수온의 불안정으로 그렇답니다." 니미럴.......
우리나라 낚시점주의 조건으로
첫째는 "뻥"이 좋아야 한다는 것과
둘째는 몰황에 대비한 변명을 언제든지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다시 한번 뼈에 사무칩니다.
단지 농어 조황은 살아 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생미끼에는 깔다구가,
대물은 전부 다 루어에 걸려 들었습니다.
두 가지 조건을 훌륭하게 구사하는 점주 이야기로는
10호 봉돌을 적용하고 발밑에서 8자로 끌어 주어야
대물 농어의 정확한 입질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맞습니다.
지금의 거문도는 루어채비는 필수입니다.
준비없는 출발을 반드시 적자를 초래하는 후회를 동반합니다.
등골까지 파고드는 찌릿찌릿한 손맛 두번이면 적자는 면합니다.
부디 준비하여 대물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