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후1시가 조금넘어 낚시방에서 밑밥을챙기고 한섬갯바위로 출조를 갔습니다...

날씨는 비가 부슬부슬네렸고 파도는 3단계정도로 딱이고 물색또한 뿌연게 딱이었습니다....

수심은 한발조금주고 포인트에 먼저 밑밥을몇숟가락 던지고 낚시대펴 새우한마리 궤어 투척 1분정도 시간이흐른뒤

찌가 스물스물 챔질 전형적인 감시 특유의 처박기 올려보니30센티정도 되는 감시한마리 그후 또 힘 무진장

쓰는 감시를 걸고 몇번릴링 끝에 37센티 감시 한수 그후 우럭, 놀래미,황어 등등 잡고 오후4시가 넘어서 입질이

없어 잡어들만 올라오네요... 그후 5시가 조금넘께까지 열심히 던져보았지만 찌만 2개해먹고,

감시는 얼굴한번 못보았네요...

오늘 잡은고기는 감시37센티 한마리 30전후로 4마리 우럭2마리 노래미 몇마리가 전부였습니다...

조금만 일찍왔었어도 좋은 조황이 될수있었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으며, 네일 아침물때보며 출조하면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즐낚되시고, 쓰레기는 항상 가져갑시다.....

수정하겠습니다..

잡은고기 칭구한테 줬는데 집에서 자를 재어보니 37센티가 아니고39.5센티가 나온다고 방금 전화왔습니다..긴꼬리 감성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