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도. 볼락
29일. 새벽3시. 창원. 출발해서 2시간정도 걸려. 남해 도착.부둣가근처 모 낚시점에서 커피한잔. 민물새우 배당받아서 갈도행. 07경 낚시시작 . 처음가는 외줄 볼락 낚시라 신기했다. 줄줄이 올라오는 볼락들... 배들이 많이출조해서 전쟁터 같았다. 오후2시경 다른배들은 다 철수하고 우리배만 남았다 일행1분 의 욕심으로 올때는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속으론 겁이났지만 노련한 선장의 파도타기 운항실력으로 무사히 미조항 도착했다. 집에도착하니 오후7시. 귀한자연산 볼락회는 감칠맛이었다. 금일조황은 20-25센치 100여마리 거의한쿨러였읍니다.인낚 여러분 년말 잘보내시고 내년엔 어복 충만 하세요 ....... 독수리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