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권 조황(11/28)
일요일 욕지도 다녀왔습니다.
주의보 해제뒤라 많은 조사님들로 인해 선장분들의 포인트점령은 전쟁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제가 탄 배에도 30여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장분들의 일정룰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먼저 써치라이트를 비춘 곳은 다른배가 접안을 않더군요.
조사님들이 배워야 할 내용이죠.
1. 조황
- 큰 조황은 없습니다.
- 참돔(자연산) 25cm 1수, 볼락 20~30수 - (연말이라 모두 귀가조치)
- 주위분들(30여명 합쳐서) 감성돔 30~40cm급 낱마리
2. 바다상황
- 바람잠잠, 파도 적당하여 모든 여건은 좋았는데 수온이 조금 차더군요.
3. 기타
- 철수직전 작은 씨알(30cm)의 감성돔을 한마리를 걸었는데 오랜만의 손맛이라 충분히 즐기다 바늘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고기 갖고 장난치면 안된다 입니다.
참고하시고 즐낚하시길...
주의보 해제뒤라 많은 조사님들로 인해 선장분들의 포인트점령은 전쟁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제가 탄 배에도 30여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장분들의 일정룰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먼저 써치라이트를 비춘 곳은 다른배가 접안을 않더군요.
조사님들이 배워야 할 내용이죠.
1. 조황
- 큰 조황은 없습니다.
- 참돔(자연산) 25cm 1수, 볼락 20~30수 - (연말이라 모두 귀가조치)
- 주위분들(30여명 합쳐서) 감성돔 30~40cm급 낱마리
2. 바다상황
- 바람잠잠, 파도 적당하여 모든 여건은 좋았는데 수온이 조금 차더군요.
3. 기타
- 철수직전 작은 씨알(30cm)의 감성돔을 한마리를 걸었는데 오랜만의 손맛이라 충분히 즐기다 바늘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고기 갖고 장난치면 안된다 입니다.
참고하시고 즐낚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