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한달만에 거문도 에들어온것같다 근질근질한 손맛을어떻게 참았나 모르겠다    우리일행 16명이 바람을피해 일부는
동도 에내리고  일부는방파제에내렷다     밭너머 에서부터안간여  안간여 앞까지   고르게내린회원들은  밭너머 부근포인트부터 철수때까지  순서대로  일질을 받았다  엄청난입질을   -    어떻게된일지  고기들이 특정포인트 부터 순서대로 입질을 나누어주는것같았다   밭너머 포인트부터 입질주기시작해서   철수전에는  안간여앞 포인트에만 입질을주눈것을 행복한표정으로 지켜 볼수있섰다  그런데 감생이가 아니라 전원참돔이다  그것도 빠삐용 으로만        
그러나  빵도좋고  씨알도 30에서  50까지  손맛 죽이는   맛이다      50짜리는 스풀이플려나갈정도 로  힘이정말좋았다  
오랜만에 감생이는 아니지만  정말  끝내주는 손맛을  일인당 5마리에서 10마리까지   순서대로  볼수있었다
  아직 감성돔은 이른것같다      학꽁치 뜰채로 뜰만큼많음  잡는사람들도있서씀  자리돔도많음  (가을에는90프로가자연산이었으나일요일에는100프로빠삐용이다-점주조항에나오는참돔들도 다 빠삐용임)
낚시대가 멋지게 휘어진 어제  너무행복한 하루였다   (일요일)
여러분 에낚시대도   내년 많이많이   휘어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