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마지막 황제도 망년회 출조
직장조사 3명은 2003년 망년회 겸 황제도로 출조. 여서도와 황제도를 분석하다가 먼바다 주의보예보에 23일 호황을 보인 황제도로 최종결정하고 24:00 광주 출발 02:00 장흥회진 도착, 새벽부터 소주파티로 시작하고 03:20 남양호 출항 04:30 첫번째 포인트에 우리팀이 내리고 선장의 자세한 포인트분석 방송이 나오고 별이 초롱초롱 빛나고 포근한 밤 번개탄과 버너를 피우고 또다시 소주가 등장하고 06:00 새우잠을 자는데 부지런한 오조사 캐미막대찌로 공략.
07:20 오른쪽에 여명이 밝아오고 북쪽에 알매섬이 보이고 1호찌,1호수중,1.7목줄 2.5미터에 b봉돌 바늘위 30cm채비로 7미터 수심을 주고 첫캐스팅. 3분후 순식간에 사라진 찌. 올리니 망상어. 간출바위가 서시히 잠기고 오르고 1시간후 7.5미터주고 견제에 스물스물 잠겨 채니 들어뽕 30급. 문조사 앞에 수중여지점에서 견제에 들어가니 스물스물 잠겨 채니 이번에는 묵직한 놈이 쿡쿡 쳐박고 삼징박동은 빨라지고 30초후 뜰채에 들어오고 40급.
그후 09:00부터 북서풍이 세지고 파랑이 일어나고 남양호는 수차례 상황을 채크하고 11시 또다시 소주를 마시고 12:30 철수하고 그 포인트가 마당바위라고 하네요. 20여명 출조에 우리팀만 조황을 보였다고 빈조황을 이야기합니다.
광주에 도착하여 본격적인(술에 미친) 망년회가 시작되고 이렇게 2003년 마지막이고 올 겨울 첫번째 황제도 조황을 마치고 2004년을 기대해 봅니다. 인낚조사님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대물하소서.
07:20 오른쪽에 여명이 밝아오고 북쪽에 알매섬이 보이고 1호찌,1호수중,1.7목줄 2.5미터에 b봉돌 바늘위 30cm채비로 7미터 수심을 주고 첫캐스팅. 3분후 순식간에 사라진 찌. 올리니 망상어. 간출바위가 서시히 잠기고 오르고 1시간후 7.5미터주고 견제에 스물스물 잠겨 채니 들어뽕 30급. 문조사 앞에 수중여지점에서 견제에 들어가니 스물스물 잠겨 채니 이번에는 묵직한 놈이 쿡쿡 쳐박고 삼징박동은 빨라지고 30초후 뜰채에 들어오고 40급.
그후 09:00부터 북서풍이 세지고 파랑이 일어나고 남양호는 수차례 상황을 채크하고 11시 또다시 소주를 마시고 12:30 철수하고 그 포인트가 마당바위라고 하네요. 20여명 출조에 우리팀만 조황을 보였다고 빈조황을 이야기합니다.
광주에 도착하여 본격적인(술에 미친) 망년회가 시작되고 이렇게 2003년 마지막이고 올 겨울 첫번째 황제도 조황을 마치고 2004년을 기대해 봅니다. 인낚조사님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대물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