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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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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 선상 갔다 왔습니다.

맹구 4 1605 0
오늘 오랜만에 읍천 선상을 다녀왔습니다.

첫수는 벵에돔...물위로 올라온 녀석은 아직 체온이 남은듯 따뜻하였습니다.
물은 글 빠른편이 아니었고 아주 아주 약간의 너울이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방파제에서는 연거푸 학선생을 낚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진은 오늘 제가 잡은것 중에서 가장 큰겁니다.
고기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 쫄깃한 회맛..
탱탱한 뱃살..
아무튼 점심밥안먹고 이녀석만 죽자고 먹었습니다.

4 Comments
깔쌈놈 2003.12.24 15:05  
헉... 감성돔잡아 놓고 무슨 고기인줄도 모르시다니... 설마 농담이겠죠.. ㅎㅎ
눈으로 봐서 40이 넘을것 같은데 손맛 죽였겠네요...
난 언제 이런거 한번 잡아보나.. ㅠㅠ
물감시 2003.12.24 16:41  
정말입니다... 저도 바다낚시 입문한지 6년이 되어가지만,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잡았는데
낚시꾼의 영원한 대상어인 감시를 잡고도~~~~~
축하합니다...
잡조사 2003.12.24 22:01  
맹구아우 축하하네 40은 넘어가겠네!!!

맞이 기가맥히제..
맹구 2003.12.25 00:19  
옙 행님.

가을 감씨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습니다.
얼마나 살이 여물던지 칼로 써는데 사과 자르는 소리가 나더군요...ㅋㅋㅋ

송년의 밤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날 일 끝나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오후 11시 30분 이었습니다.

정말 뜻대로 되는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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