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봉대에 감시가 굴직 !!!
아침 묵고 9시에 사무실에서 만나 커피 한잔하고
감포로 출발,
전촌 삼거리 에 있는 낚시점 에서 밑밥개고 미끼사고,
여치기 갈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습니까,
주인이 하는말, 부근에 여치기 조황 안좋으니 소봉대가 좋을겁니다
백사장에 고기가 어제8마리 나왔으니, 그 쪽으로 가는것이 좋을겁니다
소봉대로 출발, 근처낚시옆에 주차하고 백사장으로 내려가니
3명이 낚시하고 있어, 훌터보니 아직 고기는 못잡았고,작년에 고기 잡은
포인트로 자리잡고 채비하고 낚시시작~~~
한시간 동안 입질 없다가 찌가 움지이질않네. 뒷줄견제 뭐가물고있는데
챔질~~무찍하게 걸려오는데~~이게 뭐냐!
도다리가~~ㅎㅎㅎ30정도되네요
조금 있다가 게르치, 놀래미, 이제 입질 뚝!!!!
시간을 보니,으잉 2시 점심도 잊어뿌네~~
점심묵으러 갑시다,
일행과 가는데 양포에 후배가 낚시하러오네~~
셋이서 횟집에 들어가서 쇠주한잔하고 물회 한사바리하고나니
와~~~세상이 내 세상같네....
배도 부르고 술도 알딸딸하고, 공기좋고 경치좋고~~~~~~~~
다시 낚시 시작
조금 있으니 옆에서 30정도 감성돔 한마리 잡네~~
밑밥치고 케스팅.....
어~~~~~내 찌가 없어졌네...챔질~~~
쿡~ 쿡~ 쳐박는다 감생이 한마리~~~ㅎㅎㅎㅎ
32정도~~ 그리고 감감 무소식.
한바퀴 둘러보니 오늘도 5마리 나왔네요
8시경 철수, 차에와서 재어보니 34cm
이상 오늘 조황 입니다, 사진은 못찍었심더~~~
참고로
백사장에 수심은 3m 채비는 0.5또는 0.8로 하는것이 좋고 목줄길이는
1.5m로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울바동 청파--
http://cafe.daum.net/ulsannak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