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파랑포에서..(야간 감시 체포비법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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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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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파랑포에서..(야간 감시 체포비법공개)

도라 3 1931 0
  어제(토욜) 오후에 한 다~시쯤 돼가 아랫 동서랑 남대구 아이씨로 올리가 내뺐다..
가다가 소머리곰탕 한그륵썩 묵고 또 내뺐다..파랑포로..
그 동네 아지매 한테 전화해가 물어보이...왈...요새 한 미칠 고기 안 나왔거등예...에~이..우짜노...
그래도 일단 이시간에는 마땅히 할 때가 없시~이...마 글로 가자..
동서 채비 챙기주고 내채비 챙기는데...
자밨따~~!..
바라..일로 낚싯대를 돌리가 널짜라..방파제 테트라에서 낚시하던(외항쪽으로) 동서가 씨알 쪼깨 갠찬은 우럭 한바리를
대롱대롱 달고 목줄을 몬잡아가 ...씨루고 있었다...ㅋㅋ
일단 시작은 좋군...
도착시간에 중들물로 이어지고 있었다..
쌩판 모르는 초짜한테....니..올 신겡 디기 써가 잘 해야된데이..물이 가마보이 상다이 좋테이..알았째...
채비를 드리우고..밑걸림이 몇 번 생기고..옆에 동서는 자꾸 밑걸림이 입질인중 알고 헛챔질을 해 대민서..
크~~하~~~ 또 놓쳤다....캐샀는다...히~ 걸린중 모르고..아사리 저때가 좋지머...ㅋㅋ
캐샀는 사이 한바리 입질이 왔다...35쯤 될거 갔다...ㅋㅋ 손 맛 쥑이주네..일단 둘이 입맛은 해놨네..이거...키키키
계속해서 열심히 한다..옆에 동서는 계속해서 헛챔질 한다..이상하게 와류에 의해 동서 채지는 자꾸만 수중 테트라 걸리는 쪽으로만 간다..
어~이 바래이..니 아인나..저 쭉에 산쪽으로 보고 날리가. 내 앞으로 잡아땡기 딜라라 알았째
니 앞으로 떤지지 마래이..에~이..내앞으로 땡기 딜라래이..
그 카고 고개를 돌리는 데...
어따메 ..
물쏙에서 왠 놈이 내찌를 지꺼 맹쿨로 가가뿌네..
순간 챔질..터거덕..꾸욱 ~꾹
아이고야..이거 심쓰는기 장나이 아이네..
아이요.바래이 니 아인나 채비 거다 놓고 빨리 뜰채 좀 가 오이라..퍼뜩..
아이고 팔이야..댁빠리를 물밖으로 내밀고도 4번이나 더갔다가 나왔다가 이캐샀는 사이..
아이고 진짜 팔 아푸데녜..팔이 마 꽉 모지삤어요..
뜰채를 담아가 올리보이..
엄마야~~~~~~~..이기 머꼬.....이기 ...감시 맞나....
그 감시 ....켁 (내 싸이즈요 사십온데요..)
철수 할라꼬 카는데..
끝바리에서 수심8-9미터 주고 10미터 원투해가 약 30쯤 되는거 아레는 시바리 엊저녁에는 두바리 잡으신분....
왈....
낚시빠 절대로 이야기 하지 마이소이...히히히 (그럼 자기 혼자 더 빼 잡술라꼬....ㅋㅋ... 내는 그리는 몬하지롱요..)
그래가  요게다가 올리가 다른분들도 함 잡아 잡사 보시라꼬...도움 되시길...
(공개함)
위치 : 거제도 옥포 파랑포 방파제-입구에서 끝바리로 걸어 가다가 두번째 힌색 페인트 칠한 곳 외항쪽
잡는 비법 : (야간 ; 주간은  잘 모름)
               - 수심 : 3- 3.5미터
               - 테트라랑 물이 만나는 곳을 하나의 선이라고 가정할 때 즉 물이 테트라에 와 닿는 곳에서부터
                  5미터 이내에서 바깥쪽으로 찌가 벗어 나지 않도록 최대한 밑걸림이 없도록 하면서 테트라 가까이 붙여서 하실것..
                 요렇게만 하면 감시이가 파랑포에 있는한 잡을 수 있다고 자신함..
                 또,,,,
                 -.찌---는 최대한 저부력찌 사용 권장함(저는 엊저녁에 2B + G2봉돌물려서 사용함)
                 -.목줄---은 1.7호 씀(좀 튼튼하이 하심이..)===길이=1.5-2.0미터로 함
                 -.바늘--은 감시이 바늘 3호 씀
                 -.기타---도 중요함...= 반드시 조류를 파악해서 해야 하지만..수심이 얼마 안되니까 최대한 미끼캉 밑밥이 동조
                                                되도록 하여야 학실히 조과가 탁월하다고 자신함..
                  상기한 데로만 하셔도 승율은 80% 정도 나올 수 있지 싶심더..
                  그리고예....
                  가급적 들물을 맞차서 하마 훨씬 좋고예..
                   도움 되시기를.....


3 Comments
쏙쏙 2003.12.15 10:18  
ㅠ.ㅠ 이거 다 읽는데... 시뿐 걸리따...
돈 벌러 가야 되는디... 지가길세......
손맛 추카 추카..!
정보 감사 감사...!
갯바우 2003.12.15 19:21  
근래 읽은 이야기 중에서 제일 가슴에 쾅 하고 찡 하고 오는 감동적인 이야기````````정말 잘 읽었습니다``````
강영석 2003.12.15 22:26  
글 잘읽었습니다.
님의 비법 대로 하신다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야간 낚시에서의 감시포인트로는 최고인것 같더군요
저역시 주일마다 가서 많게는 8마리(보통) 적게는2마리(어쩌다가)이상은 했습니다
씨알은 보통 27-36싸이즈가 많으며 그 중에 꼭 한마리씩은 40을넘는놈이
하나씩 잡히더군요
아마도 이제부터 2월달까지는 마리수는 적을것 같고 주로 40다마 근처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으며 본격적으로 감시채비에 숭어가 물어줄때가 된 것 같군요
전 비자립 막대찌(0.5호-0.8호 키자쿠라)를 사용합니다. 제 경험에는 구멍찌 보다 훨씬 조과가 좋더군요
게을러서 조황소식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누구나가 고기를 잡으면
좋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올립니다.
님의 말씀 대로 각 지역별 특성이 있는것 같더군요
참고로 삼천포 진널방파제 파랑포 채비법으로 5섯번 도전해서 모두실패
그 이후로 안갑니다.
나 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곳에는 홍개비 끼워서 맥낚시로 잡아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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