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잽이님이 분명 호구지책으로 낚시방 운영하는것은 사실입디다
낚시를 좋아하다 낚시떄문에 다쳐서 휠체어에 의지하면서도 낚시인들을
위하여 매일 매일 사진 올려주시는것은 우리 낚시인으로 볼때는
현지에 정보원을 하나 둔것이나 같은 좋은 일이지요
제가 사는곳은 대구라 출조 후 후회하기 싫어 새벽에라도 실례무릅쓰고
상황을 묻곤 하지요
하지만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쁘면 먼길와서 고생하지 말라며 출조를 말리더군요
점주로서 이 난에 광고를 위해 매일 사진 올린다면  어쨋건 오라 하고 또 들러면
미끼 하나라도 더 팔고자 노력 하겠지요. 하지만 그러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난이 점주란 보다 조회수가 많으니 아무래도 실기간 정보를 이쪽에
올리는것이 맟다고 생각 합니다

하고잽이님께서는 크게 속상해 하지 마시고 좋은정보 계속 올려 주세요
그리고 허락없이 사진 올립니다 이것은 속사정 모르는 인낚동호인들이
사정을 아시게 하기 위해서 이니까 먼저처름 지우라 마세요

첨부 사진이 하고잽이님의 모습입니다.
이런 건강상태로 우리 낚시인을 위하여 노고하시고 계시더군요.

아~참 오해가 있을까 미리 밝힙니다 전 지난 11월 마지막 토요일 하고잽이님꼐 전화해서
바다 상황 묻고 미끼사러 한번 들러 인사 니누고 그후로 전화 몇통화만 한 사이지 지인이거나
해서 변명성 글 쓴것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