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붙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이층바위에서 보니 바다가 온통 메가리와 학공치 천지였습니다.
그런데 둘 다 씨알이 너무 작아서... 뭐랄까...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
많이들 잡으시데요.
조황 살펴보니, 다음날 중리쪽은 학꽁치 씨알 좋아 보였습니다.
그러니 기대해도 괜찮을 듯 중리나 태종대나 거기서 거기니까요 ^^
글쎄요... 제가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같지만, 수온이 좀 내려가서 안정되는 날이 지속되어야겠지요.
저도 그 날, 참 간만에 큰맘먹고 감시채비해서 갔는데, 수심 15m 아래서 메가리 올라오는 데
두 손 두 발 다 들었지요.
하다하다 혹시나 해서 삿갓조개 끼워서 열심히 흘렸는데도... 입질 전혀 없었습니다.
아무튼 저의 짧은 생각으론 수온이 좀더 내려가서 메가리들이 제자리 찾아가야지만,
이층바위 감시들이 어슬렁거릴 것 같은데...
기다려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