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전 10시 포항 출발 후포에 감성돔 사냥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괜찮은데...파도가 무척 높았습니다...
갯바위는 엄두도 안나고 방파제는 외항으로는 낚시 불가하여 ....현지 낚시방 가이드에 따라
한진 방파제 내항으로 자리잡고 케스팅....황어 50쯤 한마리...힘이 무척좋습니다...
뜰채로 건져내고....가자미 1마리....그리곤 입질이 없어요....
오늘같은 날은 원투로 해야 되는데...5000번 릴을 집에다 두고 온탓에...찌 흘림 낚시만 하다가
오후 6시30분  철수...그러나...후포권에 분명 고기는 있는데...기상여건이 허락치 않습니다..
주말 다시 도전할까 합니다...낚시 마트 사장님 커피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주말 다시 도전할때 좋은 포인트 안내 부탁드려요...이상 후포조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