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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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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무시한 낚시는 하지 마세요..

카니발 9 2122 0
언제 남해 상주에서 젊은 낚시인이 바다에 빠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을 하였읍니다..
상주 해수욕장앞 축양장 방파제에서 보이는 돌섬에서 22살의 낚시인이 안전장비도 착용을 하지 않고 혼자서 낚시를 하다가 갯바위에 내린지 30분 만에 물에 빠저 익사를 했다네요..
여러분 가까운 내만이라고 방심을 하지 마시고 안전 장비를 꼭 착용을 합시다..


고인에 명복을 ....

9 Comments
은물결 2003.11.24 21:22  
맞아요 구명쪼끼 갯바위 신발등 그런데 구명쪼끼가 제데로 쓰임새 맞을지 실험해봐야 되겠네요 어디서 할까 목욕탕에서 할까?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잡어야놀자 2003.11.24 22:25  
방금전 까지만 살아계셨던 분이 물에빠지셔서 사망하셨다니 카니발 님께서도 많이 놀라웠겠습니다.

같은 취미,여가 생활의 한 가족인데.... 매년계속 반복되는 바다에서의 낚시인 사망사고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아니 그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어쩌면 대부분의 낚시꾼은 집에서 바다로 나올때 그길이 마지막으로 될수 있다는것이
다시 한번더 느껴 집니다.

가신 님에게는 미안 하시지만..돈보다는..낚시보다는..고기 보다는..무조건 안전이 최고의 최고입니다.

같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이 잠드시오서소..



붉은참돔 2003.11.24 23:11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가시고 저승에서는 몾다한 꿈이루시고......
바다백호 2003.11.24 23:50  
젊은나이에 이 시끄러운 세상을 등뒤로 하시다니
조용한 세상에서 편히 눈 감으 시길을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 드립니다.
유경준 2003.11.25 00: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이 우선되는 낚음을 즐기는 낚시인 되어야겠습니다.
삶은문어 2003.11.25 11:0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낚시도 낚시. 고기도 고기이지만 너무 욕심내지마시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수있는 낚시인이 됍시다.
(저또한 4년전에 저아는분이 이런일을 당해서 아직에 기역속에 가물가물 거리는데 또 이런 소리를 들어니 마음이 너무 아퍼네요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낚시하십시요 재발 재 개인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바다산적 2003.11.25 12: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걸 느낍니다. 낚시대, 찌하나 더 사기전에 자신의 안전장구부터 다시한번 돌아보라는
말을 남기신것 같네요.
다시한번더 명복을 빕니다.
갯장군 2003.11.25 15: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만 아프네요
지혜아빠 2003.11.28 10: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자신의 안전을 살펴볼 때입니다.
특히 동해의 너울파도 조심합시다.
낚시배 승,하선시에도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배 승선하다가 배 선두에 발이 끼여서 중상입는것을
직접 보기도 했어요. 갯바위에서 지나친 음주가 불러온
사고였습니다. 모든 낚시인의 건강과 안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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