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광사에 가다
날씨가 따뜻하고 파도가 많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전부터 마음이 바다에 있었슴다.
근데 팔촌동생이 놀러오고 아는 영업사원이 놀러와 오전을 다 보내버렸네요. 오늘도 글렀구나 하고
있는데 도저히 몸이 근질거려 않돼겠다 싶어 급히 차를 몰고 기장으로 날랐죠. 품곤쟁이 홍개비 파우더해서
해광사에 도착하니 3시30분 , 의외로 학꽁치 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제 포인트로 가서 부랴부랴
대여섯주걱 던지고 홍개비 한개 끼어 넌졌죠. 아 얼마만에 던지는지 심장이 뛰더군요.
얼마후 입질 망상어 25정도 . 바로 방생 . 다시 품2주걱 던진후 투척 잠시후 입질 벵에돔 27정도 , 또 잠시후
입질 망상어 30, 방생 건너편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분 고기 좀 주소 , 소주안주하구로요.하시길래 망상어 한마리드리고
고맙다는 인사말듣고 다시 투척 조금 잠잠하는 분위기.... 또 다른데 있는 60대 한분 내곁에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입질 또 망상어 . 또 잠시후 입질 벵에돔 23정도. 그후 망상어 3마리 더해서 그분 드리고 계속 입질은 오는데
밤낚시 준비도 않돼어있고 혼자하려니 좀 그렇더군요. 아쉽지만 철수했슴다. 오면서 운전하는데 비린내가 히터열과
같이 나는데 좀 어지럽더군요. 오랜만에 손맛도 보고 벵에지느러미에 찔려 지금도 손가락이 시큰거리네요.
즐거운 낚시되세요. 참 발밑에 부시리같은 고기가어둠속에서 다니는데 그게 뭔지 지금도 궁금하네요.농어인가.
뭘까요..... 이상입니다. 낚시초보가
근데 팔촌동생이 놀러오고 아는 영업사원이 놀러와 오전을 다 보내버렸네요. 오늘도 글렀구나 하고
있는데 도저히 몸이 근질거려 않돼겠다 싶어 급히 차를 몰고 기장으로 날랐죠. 품곤쟁이 홍개비 파우더해서
해광사에 도착하니 3시30분 , 의외로 학꽁치 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제 포인트로 가서 부랴부랴
대여섯주걱 던지고 홍개비 한개 끼어 넌졌죠. 아 얼마만에 던지는지 심장이 뛰더군요.
얼마후 입질 망상어 25정도 . 바로 방생 . 다시 품2주걱 던진후 투척 잠시후 입질 벵에돔 27정도 , 또 잠시후
입질 망상어 30, 방생 건너편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분 고기 좀 주소 , 소주안주하구로요.하시길래 망상어 한마리드리고
고맙다는 인사말듣고 다시 투척 조금 잠잠하는 분위기.... 또 다른데 있는 60대 한분 내곁에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입질 또 망상어 . 또 잠시후 입질 벵에돔 23정도. 그후 망상어 3마리 더해서 그분 드리고 계속 입질은 오는데
밤낚시 준비도 않돼어있고 혼자하려니 좀 그렇더군요. 아쉽지만 철수했슴다. 오면서 운전하는데 비린내가 히터열과
같이 나는데 좀 어지럽더군요. 오랜만에 손맛도 보고 벵에지느러미에 찔려 지금도 손가락이 시큰거리네요.
즐거운 낚시되세요. 참 발밑에 부시리같은 고기가어둠속에서 다니는데 그게 뭔지 지금도 궁금하네요.농어인가.
뭘까요..... 이상입니다. 낚시초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