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기장 학.벵.숭 줄섰다!
오늘 참 날씨 좋더군요.
저의 7년된 애마를 몰고 이곳 저곳 다녀 보았습니다.
아침에는 바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일광 쪽 학공치 제법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씨알은 20~25정도입니다.그리고 어린 벵에도 보이더군요.
학공치가 물에 완전히 떠서 눈에 보이게 놀더군요.
오후 기장으로 넘어 갔습니다.
대변 신 방파제와 그 주위 갯바위입니다.
25센티 전후의 학공치를 마리수로 했습니다.
모두다~~ 제 주위분들 20마리에서 많은분은 40마리정도 준수한씨알로 해 놓았더군요.
학공치 채비에 숭어가 붙어 씨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물론 티~~잉.
이곳 역시 눈에 보이게 학공치가 물더군요.
품을 하면 앞에서 버글 버글 ^^
솜씨 좋은 베테랑 꾼들 속전속결 하더군요.
그러다 어느새 보이지 않는 학공치.
해광사 주변에서도 제법 학공치가 나왔습니다.
품이 한마디로 관건이더군요.
곤쟁이에 물 가득담아서 파우더 없이 밑밥 주걱으로 바다에 물 뿌리는 기분으로 한 두 숟가락 해 놓으면
학공치 정신없이 옵니다.
오늘 제가 기장쪽으로 건너가 시간이 오후 1시경
물이 빠진 상태에서 조금씩 들어오던 시간임에도
학공치 숭어 벵에 모두 씨알은 다 좋아 보이더군요.
바람은 북풍이 오후에 상당히 숨이 죽었고
바깥 온도는 포근 . 물속 온도는 곤쟁이가 서늘해져 올라 오더군요.
수온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바다를 찾는 베테랑과 어쩌다 찾는 꾼과의
보이지 않는 경험의 차이가 이 학공치 낚시에서 얼마나 큰 조과 차이가 나는지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24일까지는 날씨가 좋다고들 하니 다들 함 가 보셔요.
제발 쓰레기는 가지고 옵시다. 담배 꽁초도! ^^
저의 7년된 애마를 몰고 이곳 저곳 다녀 보았습니다.
아침에는 바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일광 쪽 학공치 제법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씨알은 20~25정도입니다.그리고 어린 벵에도 보이더군요.
학공치가 물에 완전히 떠서 눈에 보이게 놀더군요.
오후 기장으로 넘어 갔습니다.
대변 신 방파제와 그 주위 갯바위입니다.
25센티 전후의 학공치를 마리수로 했습니다.
모두다~~ 제 주위분들 20마리에서 많은분은 40마리정도 준수한씨알로 해 놓았더군요.
학공치 채비에 숭어가 붙어 씨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물론 티~~잉.
이곳 역시 눈에 보이게 학공치가 물더군요.
품을 하면 앞에서 버글 버글 ^^
솜씨 좋은 베테랑 꾼들 속전속결 하더군요.
그러다 어느새 보이지 않는 학공치.
해광사 주변에서도 제법 학공치가 나왔습니다.
품이 한마디로 관건이더군요.
곤쟁이에 물 가득담아서 파우더 없이 밑밥 주걱으로 바다에 물 뿌리는 기분으로 한 두 숟가락 해 놓으면
학공치 정신없이 옵니다.
오늘 제가 기장쪽으로 건너가 시간이 오후 1시경
물이 빠진 상태에서 조금씩 들어오던 시간임에도
학공치 숭어 벵에 모두 씨알은 다 좋아 보이더군요.
바람은 북풍이 오후에 상당히 숨이 죽었고
바깥 온도는 포근 . 물속 온도는 곤쟁이가 서늘해져 올라 오더군요.
수온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바다를 찾는 베테랑과 어쩌다 찾는 꾼과의
보이지 않는 경험의 차이가 이 학공치 낚시에서 얼마나 큰 조과 차이가 나는지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24일까지는 날씨가 좋다고들 하니 다들 함 가 보셔요.
제발 쓰레기는 가지고 옵시다. 담배 꽁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