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1일 양지암 조황인데요...45센티급 두마리 42 한마리 30센티급 2마리..농어...벵에등등 기타잡어 다수... 상기 조황은 같이 낚시다니는 형님의 조황이구요... 조황을 보고 바로 담날 아침 출조를 했읍니다... 장승포 해안도로쪽 12일 조황입니다.. 40급 한마리 35한마리 두수를 하였읍니다.. 장승포낚시배를 타고 06시경에 포인트 도착... 도착시점부터 밑밥 집중 투여~~ 낚시를 하면서 입질이 아주 약으면서 떼고기가 들어왔단 느낌이 들었는데...(포인트로 채비를 보낼쩍마다 약은 입질을 계속 받았음...첫마리는 벗겨지구....) 고기가 무는 중에 진해에서 넘어온 낚시선(선명은 안밝힘)이 바로 옆쪽에 사람을 내리는 바람에 입질뚝.... 조금 일찍 사람을 내려줬더라면 고기를 쫒지않고 좋은 조황을 보였을거라 생각됨니다.. 현재 장승포 일대에 일부 국한적이긴 하지만 마릿수 조황을 계속 보이고 있읍니다... 포인트 선정만 잘하신다면 찐한 손맛을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조황문의 한번 해보세요(055-682-3636)===>참고로 저는 이곳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요...(인낚을 오랬동안 이용한 순수한 낚시인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