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갔다가, 밖 거칠이도에서 바람 맞은 날....
일요일 새벽 3시, 고성 현대낚시 프린스호를 타고 욕지도로 나갔다...
4명이 되다 보니, 함께 내릴 자리가 없어 총바위 지나 방파제 공사하는 곳이 우측으로 보이는 갯바위에 내렸다.
낮 12시가 되도록 변변한 입질없이 물속에 갈아 앉아 있는 그물에 우리 팀은 구멍찌와의 안타까운 이별을 수차례 맞보았다^^;;
12시 30분에 밖 거칠이도 낚시금지란 흰 글씨가 적힌 자리로(포인트명은 잘 모름) 이동을 하였다...
수심 약12M, 내린 그 순간 뭔가 될것만 같은 기대감이 휘돌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대감이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휘감았다...
밤새 바람에 안 날아간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세차게 우리를 휘감는 바람을 안고 갯바위에 몸을 뉘였다...
해뜨면 나아지겠지.......!!!!!!!!!! .........했던 그 바람은 해뜨니까 더 세차게 불었다......
구멍찌와 수중찌, 밑밥통, 주걱 등 팀들의 지출이 많은 낚시였다.........^^;
조과라기에도 부끄럽게 볼락 10여수 잔 메가리, 고등어....등............ 돌문어와 자리돔도 낚였습니다^^
바람 불어 파도치는 갯바위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월요일 오후 4시에 부산에 도착하여 한숨 자다 일어나 몇 자 적어 봅니다....
4명이 되다 보니, 함께 내릴 자리가 없어 총바위 지나 방파제 공사하는 곳이 우측으로 보이는 갯바위에 내렸다.
낮 12시가 되도록 변변한 입질없이 물속에 갈아 앉아 있는 그물에 우리 팀은 구멍찌와의 안타까운 이별을 수차례 맞보았다^^;;
12시 30분에 밖 거칠이도 낚시금지란 흰 글씨가 적힌 자리로(포인트명은 잘 모름) 이동을 하였다...
수심 약12M, 내린 그 순간 뭔가 될것만 같은 기대감이 휘돌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대감이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휘감았다...
밤새 바람에 안 날아간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세차게 우리를 휘감는 바람을 안고 갯바위에 몸을 뉘였다...
해뜨면 나아지겠지.......!!!!!!!!!! .........했던 그 바람은 해뜨니까 더 세차게 불었다......
구멍찌와 수중찌, 밑밥통, 주걱 등 팀들의 지출이 많은 낚시였다.........^^;
조과라기에도 부끄럽게 볼락 10여수 잔 메가리, 고등어....등............ 돌문어와 자리돔도 낚였습니다^^
바람 불어 파도치는 갯바위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월요일 오후 4시에 부산에 도착하여 한숨 자다 일어나 몇 자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