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상낚시 열기,볼락 대풍년
모처럼 선상외줄 낚시를 다녀왔읍니다.
오전3시에 기상하여 대충 챙기고 송도 부산낚시에 도착하니 4시 ,미끼 및 필요한물품을 챙기고
선상에 도착하니 5시반 , 신고 마치고 나니 6시반 .
드디어 목적지 안경섬으로 출발,바람은 별로 안 부는데,파도는 조금 거세게 일더군요
도착하여,채비 드리우는데 갑작스러운 멀미로 구토하고 나니 정신이 멀쩡 해지더군요.
선상에 14분이 낚시 드리우고 한분은 배멀미로 다운.
기온도 차갑고 파도도 조금씩 일어 낚시 될까하고 걱정했는데,
여기저기서 굵은 씨알의 열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KT북부산지사에 근무하시는 홍일기 과장의 낚시대가 묵직하여 힘들게 올리는데,
수면위에 물보라들 일으키며 부상한 고기는 엄청난 씨알의 광어 정말 어마하게 크더군요.
대충 보아도 70CM은 충분히 나오겠네요.
같이 출조하신 조동익씨 뛰어난 기량으로 쿨러 가득히 열기,볼락으로 채우시고,
저 또한 씨알좋은 말쥐치를 잡았는데 옆에 계신 홍일기씨 자신이 잡은 광어보다 쥐치를 더 부러워 하더군요.
집에와서 매운탕을 끊였는데 우리아들 백숙보다 더 맛있다며 꿀걱.잘먹더군요,
저는 낚시대 부러지고 낚시 포기 했는데 선장님의 배려로 자신이 아끼던 낚시대를 스스럼 없이 주시며 많이 잡으라며 독려,
덕분에 고기 거의7부 정도 잡았는데 빌려주신 낚시대도 부족한 기량으로 또 부셔버려 정말 죄송하기 그지 없읍니다.
줄도 많이 끊어져 나가 제법 손실이 나왔을텐데,섭섭해 하지않고 고맙게 웃으시며,
배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읍니다.
배 후미 옆부분에서 낚시 했는데 스큐르인지 뭔지 몰라도 제 낚시줄을 자꾸 감아 큰 사고 날뿐 하였으나
옆으로 조금 이동하니 낚시줄이 안 걸리더군요
아무튼 시행착오로 낚시대 두대 날라갔읍니다.선장님 다음에 제자리 않으시는 분 있으면꼭 상기시켜 주시기바랍니다.
이제 외줄 낚시 시즌 이다 싶네요,
부산에 계신분들 멀리 출장 가지 마시고 가까운 송도에서 출항하는 선상낚시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고 섬세한배려로 아마 여러분을 모실겁니다. 오늘 저가 올해들어 처음 출조 해보니,
부산 선상 외줄 정말 끝내주더군요.
오전3시에 기상하여 대충 챙기고 송도 부산낚시에 도착하니 4시 ,미끼 및 필요한물품을 챙기고
선상에 도착하니 5시반 , 신고 마치고 나니 6시반 .
드디어 목적지 안경섬으로 출발,바람은 별로 안 부는데,파도는 조금 거세게 일더군요
도착하여,채비 드리우는데 갑작스러운 멀미로 구토하고 나니 정신이 멀쩡 해지더군요.
선상에 14분이 낚시 드리우고 한분은 배멀미로 다운.
기온도 차갑고 파도도 조금씩 일어 낚시 될까하고 걱정했는데,
여기저기서 굵은 씨알의 열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KT북부산지사에 근무하시는 홍일기 과장의 낚시대가 묵직하여 힘들게 올리는데,
수면위에 물보라들 일으키며 부상한 고기는 엄청난 씨알의 광어 정말 어마하게 크더군요.
대충 보아도 70CM은 충분히 나오겠네요.
같이 출조하신 조동익씨 뛰어난 기량으로 쿨러 가득히 열기,볼락으로 채우시고,
저 또한 씨알좋은 말쥐치를 잡았는데 옆에 계신 홍일기씨 자신이 잡은 광어보다 쥐치를 더 부러워 하더군요.
집에와서 매운탕을 끊였는데 우리아들 백숙보다 더 맛있다며 꿀걱.잘먹더군요,
저는 낚시대 부러지고 낚시 포기 했는데 선장님의 배려로 자신이 아끼던 낚시대를 스스럼 없이 주시며 많이 잡으라며 독려,
덕분에 고기 거의7부 정도 잡았는데 빌려주신 낚시대도 부족한 기량으로 또 부셔버려 정말 죄송하기 그지 없읍니다.
줄도 많이 끊어져 나가 제법 손실이 나왔을텐데,섭섭해 하지않고 고맙게 웃으시며,
배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읍니다.
배 후미 옆부분에서 낚시 했는데 스큐르인지 뭔지 몰라도 제 낚시줄을 자꾸 감아 큰 사고 날뿐 하였으나
옆으로 조금 이동하니 낚시줄이 안 걸리더군요
아무튼 시행착오로 낚시대 두대 날라갔읍니다.선장님 다음에 제자리 않으시는 분 있으면꼭 상기시켜 주시기바랍니다.
이제 외줄 낚시 시즌 이다 싶네요,
부산에 계신분들 멀리 출장 가지 마시고 가까운 송도에서 출항하는 선상낚시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고 섬세한배려로 아마 여러분을 모실겁니다. 오늘 저가 올해들어 처음 출조 해보니,
부산 선상 외줄 정말 끝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