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자꾸 추워지구 바람은 맨날 불구 파도는 높게만 때리구..참 힘든 낚시입니다..

하루 1~2회 출조하구 있습니다..
현재 양지암에선 실로 조황이 너무 부진합니다.. 잡어만 전층을 장악한듯하구요..
모 현지어르신의 말씀을 빌리자면 1월 이후 대물시즌이 꼭 터진다 합니다..

능포방파제에서두 별다른 조황은 없습니다. 고등어두 아직 많이 붙지 않았구, 먹성 좋은 메가리만 살판났습니다.

느태방파제에서는 30전후 감성돔이 하루 낱마리 정도루 체면치례하구요 고등어가 30전후 씨알이 몇마리씩
나오는게 확인 되었습니다.. 벵에돔두 15정두 낱마리로 아직 올라오구 있구요.

현재 개인적으루 해안도로일대가 조황이 가장 낳습니다. 하루에두 꼭 감성돔 30전후 40낱마리 얼굴은 확인하구
오곤 합니다...

10일 가까이 해안도로 포인트개발에 한 구멍을 파구 있습니다.(개인 계획)  몇일 뒤 확인조황 올려보겠습니다.


살믄개란 이었습니다..  인낚여러분들 잊지마시구 출조전엔 꼭 기상확인하시구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면서...
오는이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