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민락동 방파제 오후 3시경 도착 벵에를 20급 1수를 삼발이 앞 수심2미터를 주고 학공치 찌로 포획후
떡망상어 20급으로 1수, 벵에 15급 1수 손맛을 보다가 4시경 채비를  목줄만 짧게하고
목이긴 학공치 바늘로 곤쟁이 미끼에 남은 집어제로 품질을 하는데
찌가 숙 들어가 챔질 탈 탈 거리는게 잡은 손에 전해 오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첫 포획된 학공치는 30센티급으로연이어  메가리&물망상어&볼펜급 학공치로 중간 중간
잡히는 가운데서 최대 35센티급 까지 포획 성공한 학공치는 12수(형광 사이즈만)
챔질후 탈 탈 거리다 자연 방생&살림망에 넣다가 방생 다수로 마감했습니다.
남천동에서는 형광급이 낱마리 조황을 확인 했어나
민락동에 와 직접 형광급 학공치 마릿수 손맛 보니 쥑이더군요.
이곳에는 형광급 학공치가 저녁 무렵에 자주 출현 한다더군요.(방파제 입구 포장차 주인 왈)
출현료는 품질용 곤쟁이!@#$%^&
동네 낚시터에서 저렴하게 낚시 할수 있어니 감사할 뿐 입니다.
언제나 회원님들 안전 조행 하시고 즐낚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