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감시 20마리와 즐낚시
어제 일을 마치고 회사원과 남해로 향했다.
전도에서 밑밥사고 둘이서 즐거운애기를 하며 한참을 간후
도착한 남해 바다는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도 많이 일렁이고있어
낚수할수있을까나?? 생각하고 포인트에 진입하였다.
포인트에 진입하니 벌써 와서 낚수하고있는 님들이 있었다.
산림망을 보니 벵에 한수 하고 잡어다수를 잡어놓고 있었다.
그곳은 낙수할수있는 곳이 세군데인데 두곳을 점령하고있어
같이간님은 바람을 맞아서 할수있는 자리를 가르켜주고 난 먼저온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직벽에서 낚수를 하기로했다.
원줄 3.5에 목줄 1.75, 1.5호찌에 수중찌 1.5로하고 좁쌀봉돌 중간에 하나달고 첫입수를
하였다.
입수를 하고 밑밥을 두주걱주니 찌가 사정없이 처박힌다.
우~~ 힘이 장난이 아니다...전형적인 가을 감시의 용트림이다.
올려놓고보니 30정도의 감시 오늘왠지 운이 좋다.
이곳은 내가 세번째오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재미를 솔솔하게 본 자리이기도하다.
감시한수를 올리고 보니 옆에서 낙수하던 님덜 나에게로 모두 달려든다.
어디서왔냐고 물어보니 삼천포란다.
아무튼 즐낚합시다 하고 계속 낙수하니 이거야원 25에서 30정도의 감시가
왜이리도 많은지 .... 암튼 엄청 잡었습니다.
삼천포님들도 많이잡고 우리도 많이잡고 클러마다 고기가 가득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가 정말 풍성한 조과를 보고 서로 낚수줄이 엉키고 해도 짜증안내고
웃으면서 낚수를 할수있었습니다.
한곳에 찌가 다섯개가 줄을 서서 감시오기를 기다리면 한사람잡어내면
줄줄이 낚여서 올라오는데 정말 잼있데여.....ㅎㅎㅎ
삼천포님 왈 이럴때 낚수TV와서 찍어야 하는디 하는말에 모두 웃었져..^^
총조과수를 보니 우리가 감시 20마리 벵에 한수 볼락 조금 삼천포님덜 감시 15마리
벵에두수 숭어 한수 잡어 다수를 잡었네요.
헤어지면서 잘가라며 담에 또보자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자리가 많은 님들이 모르는 자리라 공개하기는 그렇지만 필요하신분은 멜주시면
상세하게 가르켜 드리겠습니다.
삼천포님덜 담에 기회되면 쇄주한잔하믄서 다시한번 같이할수있기를 바래요.
그때 횟떠서 먹을시간도 없었네요..술과 초장 가져같는디..ㅠ.ㅠ
전도에서 밑밥사고 둘이서 즐거운애기를 하며 한참을 간후
도착한 남해 바다는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도 많이 일렁이고있어
낚수할수있을까나?? 생각하고 포인트에 진입하였다.
포인트에 진입하니 벌써 와서 낚수하고있는 님들이 있었다.
산림망을 보니 벵에 한수 하고 잡어다수를 잡어놓고 있었다.
그곳은 낙수할수있는 곳이 세군데인데 두곳을 점령하고있어
같이간님은 바람을 맞아서 할수있는 자리를 가르켜주고 난 먼저온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직벽에서 낚수를 하기로했다.
원줄 3.5에 목줄 1.75, 1.5호찌에 수중찌 1.5로하고 좁쌀봉돌 중간에 하나달고 첫입수를
하였다.
입수를 하고 밑밥을 두주걱주니 찌가 사정없이 처박힌다.
우~~ 힘이 장난이 아니다...전형적인 가을 감시의 용트림이다.
올려놓고보니 30정도의 감시 오늘왠지 운이 좋다.
이곳은 내가 세번째오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재미를 솔솔하게 본 자리이기도하다.
감시한수를 올리고 보니 옆에서 낙수하던 님덜 나에게로 모두 달려든다.
어디서왔냐고 물어보니 삼천포란다.
아무튼 즐낚합시다 하고 계속 낙수하니 이거야원 25에서 30정도의 감시가
왜이리도 많은지 .... 암튼 엄청 잡었습니다.
삼천포님들도 많이잡고 우리도 많이잡고 클러마다 고기가 가득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가 정말 풍성한 조과를 보고 서로 낚수줄이 엉키고 해도 짜증안내고
웃으면서 낚수를 할수있었습니다.
한곳에 찌가 다섯개가 줄을 서서 감시오기를 기다리면 한사람잡어내면
줄줄이 낚여서 올라오는데 정말 잼있데여.....ㅎㅎㅎ
삼천포님 왈 이럴때 낚수TV와서 찍어야 하는디 하는말에 모두 웃었져..^^
총조과수를 보니 우리가 감시 20마리 벵에 한수 볼락 조금 삼천포님덜 감시 15마리
벵에두수 숭어 한수 잡어 다수를 잡었네요.
헤어지면서 잘가라며 담에 또보자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자리가 많은 님들이 모르는 자리라 공개하기는 그렇지만 필요하신분은 멜주시면
상세하게 가르켜 드리겠습니다.
삼천포님덜 담에 기회되면 쇄주한잔하믄서 다시한번 같이할수있기를 바래요.
그때 횟떠서 먹을시간도 없었네요..술과 초장 가져같는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