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시리 파워 이럴수가......
오랜만에 번개 조황을 올렸는데.....헐~ 2번씩이나 날아 가버리네요.....ㅠㅠ
그래서 상세하게 정보를 올릴수는 없고 간단하게 다시 올리므로 부족함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앞전 주말(물때는 조금)송악산에서 부시리때의 강력한 입질을 받고 오늘도 재도전을
하였답니다.그때는 조금이라서 조류 소통이 약하여 제로찌에 2호 목줄 전유동으로
낚시를 하였는데 모두 너무나 허망하게 팅!팅!팅!팅!팅 5번을 하였답니다.......
70급 부시리를 종종 낚아 보았지만 그날은 파워가 무시무시하더군요....
챔질과 동시에 목줄이 끊어진것도 2차레......
그래서 오늘은 포인트에 도착하자 마자 목줄 5호로 세팅하고 사리때라서 4호 찌로
전유동 흘림 낚시를 하였습니다.....
북동풍과 사리때지만 만조 시간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조류는 원만하게 흐르더군요...
캐스팅한 찌는 어느새 시야에서 사라지고 입질을 원줄에 의존하며 무한정으로
조류에 맞추어 풀어주는데 첫 입질이 오더군요......
그러나 방생급 벵에돔 이었으며.... 5호 목줄에 참바늘4호인데도 입질이 시원하게 쪼~옥....
수온도 뜨끈뜨뜬 하고... 뭔일인지 모르겠네요....
붙잡을수 없는 아까운 시간은 서서히 흐르고...조류도 방향을 곧 바뀔듯 보이고....
잡어도 먹이 사냥을 위해 살글 살금 시작한 공간 속에서 찌는 또 다시 시야에서 사라지고
원줄에 어신이 왔다(약 100미터 거리)
저항하는 파워가 보통 이상...부시리로 생각하며 릴링을 멋지게 하였지만 발및에서 발광하는 어체를 본 순간 실망...... (가다랑어=참치와 모양이 흡사하지만 맛은
매우 뒤떨어짐)
그렇게 시간은 오후로 넘어가고 미끼도 청갯지렁이와.깐새우.크릴을 교환하며 캐스팅~~
그러나 크릴외는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크릴로 교체하고 ...... 찌는 또다시 시야에서 사라지고 원줄에 강력한 어신이 왔습니다.
하지만 부시리는 아니란것을 직감하고 여휴있게 릴링하여 또 다시 가다랑어를 추가로
낚았습니다.
발및 직벽에 및밥을 뿌리면 부시리가 가끔 불쑥 나타났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철수때까지
부시리 입질은 단 한번도 못받고 다음주를 기약하며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곳 포인트는 특공대 출신에 한하여 도보로 집입이 가능하며.조류 소통이 조금때도
원만하여 마리수로 벵에돔이 낚이며 대물급이 종종 얼굴을 보이는곳 입니다.
오늘도 수온은 따뜻하였으며 최근에 부시리가 매일 출몰하여 낚시꾼의 혼을 빼놓곤
한답니다.
현재 제주 바다 수온은 부시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듯 하며.올해 바다 계절은
예전보다 약 2달 정도 늦은 계절을 맞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몸맛이 그리운 회원님들은 제주 출조를 계획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구요.....
그럼 항상 안전 출조 하시길 빌며.........^^*
그래서 상세하게 정보를 올릴수는 없고 간단하게 다시 올리므로 부족함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앞전 주말(물때는 조금)송악산에서 부시리때의 강력한 입질을 받고 오늘도 재도전을
하였답니다.그때는 조금이라서 조류 소통이 약하여 제로찌에 2호 목줄 전유동으로
낚시를 하였는데 모두 너무나 허망하게 팅!팅!팅!팅!팅 5번을 하였답니다.......
70급 부시리를 종종 낚아 보았지만 그날은 파워가 무시무시하더군요....
챔질과 동시에 목줄이 끊어진것도 2차레......
그래서 오늘은 포인트에 도착하자 마자 목줄 5호로 세팅하고 사리때라서 4호 찌로
전유동 흘림 낚시를 하였습니다.....
북동풍과 사리때지만 만조 시간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조류는 원만하게 흐르더군요...
캐스팅한 찌는 어느새 시야에서 사라지고 입질을 원줄에 의존하며 무한정으로
조류에 맞추어 풀어주는데 첫 입질이 오더군요......
그러나 방생급 벵에돔 이었으며.... 5호 목줄에 참바늘4호인데도 입질이 시원하게 쪼~옥....
수온도 뜨끈뜨뜬 하고... 뭔일인지 모르겠네요....
붙잡을수 없는 아까운 시간은 서서히 흐르고...조류도 방향을 곧 바뀔듯 보이고....
잡어도 먹이 사냥을 위해 살글 살금 시작한 공간 속에서 찌는 또 다시 시야에서 사라지고
원줄에 어신이 왔다(약 100미터 거리)
저항하는 파워가 보통 이상...부시리로 생각하며 릴링을 멋지게 하였지만 발및에서 발광하는 어체를 본 순간 실망...... (가다랑어=참치와 모양이 흡사하지만 맛은
매우 뒤떨어짐)
그렇게 시간은 오후로 넘어가고 미끼도 청갯지렁이와.깐새우.크릴을 교환하며 캐스팅~~
그러나 크릴외는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크릴로 교체하고 ...... 찌는 또다시 시야에서 사라지고 원줄에 강력한 어신이 왔습니다.
하지만 부시리는 아니란것을 직감하고 여휴있게 릴링하여 또 다시 가다랑어를 추가로
낚았습니다.
발및 직벽에 및밥을 뿌리면 부시리가 가끔 불쑥 나타났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철수때까지
부시리 입질은 단 한번도 못받고 다음주를 기약하며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곳 포인트는 특공대 출신에 한하여 도보로 집입이 가능하며.조류 소통이 조금때도
원만하여 마리수로 벵에돔이 낚이며 대물급이 종종 얼굴을 보이는곳 입니다.
오늘도 수온은 따뜻하였으며 최근에 부시리가 매일 출몰하여 낚시꾼의 혼을 빼놓곤
한답니다.
현재 제주 바다 수온은 부시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듯 하며.올해 바다 계절은
예전보다 약 2달 정도 늦은 계절을 맞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몸맛이 그리운 회원님들은 제주 출조를 계획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구요.....
그럼 항상 안전 출조 하시길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