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신방파제 학공치조황...
날씨도 괜찮고 물때도 괜찮고해서 대변신방파제에 갔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12시정도.. 철조망과 철조망에서 부터 죽 늘어서서 통로를 막았던 테트라포트도 없고해서 아무런 위험 없이 진입할수 있었습니다.
왠 조사님들 그리많은지... 대부분이 학공치채비를 하고 있었고 맘에 드는 자리는 이미 매진이더군요.
발판이 좀 불안하지만 학공치들 놀기좋을만한 곳에 채비를 풀고 가져간 곤쟁이 한봉지(1500원)를 꺼내서 몇주걱 던져넣었죠. 잠시후 뿌연 물속에 반짝거리며 하나둘 모여든 학공치.
학공들 모여든곳 보다 조금 멀리하여 채비를 투척하니 한넘씩 물고 늘어지는 모습.. 오랜만의 시원한 융단폭격같은 입질.
지난주에는 입질이 조금 까다로와서 재미가 없었는데 간만에 기분좋은 입질이었습니다.
입질은 계속되었으나 다른님들 철수하자 해지기 전에 저도 덩달아 철수...
집에 와서 보니 50마리정도 되더군요. 미나리,무,초고추장,와사비등을 회와함께 비벼놓으니 맛이 꿀맛이네요.
아. 맛있고나.
도착한 시간은 12시정도.. 철조망과 철조망에서 부터 죽 늘어서서 통로를 막았던 테트라포트도 없고해서 아무런 위험 없이 진입할수 있었습니다.
왠 조사님들 그리많은지... 대부분이 학공치채비를 하고 있었고 맘에 드는 자리는 이미 매진이더군요.
발판이 좀 불안하지만 학공치들 놀기좋을만한 곳에 채비를 풀고 가져간 곤쟁이 한봉지(1500원)를 꺼내서 몇주걱 던져넣었죠. 잠시후 뿌연 물속에 반짝거리며 하나둘 모여든 학공치.
학공들 모여든곳 보다 조금 멀리하여 채비를 투척하니 한넘씩 물고 늘어지는 모습.. 오랜만의 시원한 융단폭격같은 입질.
지난주에는 입질이 조금 까다로와서 재미가 없었는데 간만에 기분좋은 입질이었습니다.
입질은 계속되었으나 다른님들 철수하자 해지기 전에 저도 덩달아 철수...
집에 와서 보니 50마리정도 되더군요. 미나리,무,초고추장,와사비등을 회와함께 비벼놓으니 맛이 꿀맛이네요.
아. 맛있고나.